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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5)
흑흑흑~~~
이를 어째~~~
글 거의 다 썼는데 한순간에 날아갔네요.
엉엉..............................;;;;;;;;;;;;;;;;;;;;;;
앙앙.......................................;;;;;;;;;;;;;;;;;;;;;;;;;;;;
또 쓰기 싫어져씀....ㅠㅠ
엉엉......................................;;;;;;;;;;;;;;;;;;;;;;;;
간단하게 쓸께욤.ㅠㅠ
==========================
삼일만에 와써요.ㅋ
걍 쓰기 싫더라구요.
기다리셨다면 죄송하구요.
혹시 이렇게 생각하신거 아니예요?
이 여자가 드뎌 다욧을 포기했구나...
맞나욤?ㅋㅋㅋ
그건 절대로 아니구요.
이번 다욧은 성공의 조짐이 보입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알 수 있지용.ㅎ
삘이 옵니...^^
처음 시작때보다 500그램 감량한 상태예요.
한달에 3킬로 감량목표니까 단순히 열흘에 1킬로씩
빠지면 되는거쟎아요?
바로 그 열흘째가 이번주 수욜입니당!!!
꼭 한번 해 보죠.
동지여러분.ㅋ
여기서 동지는
날씬님,거북님,순덕어멈님.ㅋ
(넵!!!!!!!!!!!!!!우린 소수 정예입니닷!!!!!!!!!!!!!!!!!!)
저의 기본식단은 여전히 같습니다.
닭가슴살과 양배추볶음, 씨리얼과 저지방우유,
밥1/2, 과일과 야채가끔씩.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빵................(왠수들...ㅠ)
어제는 카페가서 블랙커피만 우아하게 한잔
마시려고 했건만, 저의 식욕님께서 자꾸만 저를
충동질하시어...
슈크림빵과 생크림빵을 하나씩 집어드시는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군요.ㅋ
'너.....다욧하는 사람..........맞어?'
(기가막혀 웃음만 나왔져...ㅎ)
그래...
먹고싶을땐 먹어야지 어쩌게쑤?
고무적인건,
조금씩 저의 위장사이즈가 줄어드는게 느껴진다는거예요.
먹을 때는 30번씩 씹기를 실천중이나...
한꺼번에는 안되구요.
지금은 대충 20번은 씹고 있어요.
이게 소식하면서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많이 되니까
여러분께 추천합니당.ㅎ
하루에 한끼정도는 마음껏? 먹으려고 합니다.
이때 밥도 먹구요.
가능하면 저녁은 6시 이전에, 씨리얼과 우유의 조합으로
먹어야겠어요.
힘들더라도 6시 이후에는 일절 음식셔틀 삼갈 것!!!
(근데요... 지금도 커피와 씨리얼을 옆에 모셔두고 있네요.ㅠㅠ)
운동은 여전히 걷기와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력운동은 너무나도 하기 싫어서................
죽을듯이 괴롭지만...
의지에 의지를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입던 바지중에서 그나마 조금 큰 사이즈를
입었는데, 그럭저럭 봐 줄만 했습니다.ㅠ
허벅지살이 급격히 불어났다는걸 완전 격감하면서...ㅠㅠ
일기는 가능하면 이틀에 한번씩 쓸께요.
몰아서 쓸려니까 할 말이 너무 많네요^^;
원래 멤버?가 아닌 분들중에서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사양마시고 댓글 주셔욤~
그럼
다시 또 만나요.
바이바이
1. 마가레트
'10.5.16 8:22 PM (123.225.xxx.229)어제는 닭가슴살 왕창, 양배추 왕창 사다가
손질하고 썰어서 냉동실에 모두 넣어 버렸어요.
조금씩 하는게 너무 귀챦아서요.2. ...
'10.5.16 10:03 PM (218.153.xxx.29)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면 위가 줄어요.
조금씩만 하셔도 효과있을 것 같아요.3. 달려라 거북
'10.5.17 7:04 AM (221.139.xxx.178)이런~ 저도 답글 한참 쓰다가 보니 글이 날라가네요.
82 미워~!~ ㅠ ㅠ
안그래도 왜 글을 안올리시나 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를 잘 진행중이시라니 다행이에요.
주말엔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다보니 다이어트 계획을 진행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특별히 더 속을 비우고 가볍게 하는 날로 해야겠어요.
이젠 좀 먹으면 속이 부대끼고 아주 불편하네요.
저도 지금 5키로 감량한 뒤라 요요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하고 있는데,
좀 먹거나 해도 500g~1kg에서 왔다갔다 하고 별 차이는 없네요.
앞으로 5키로 정도 더 빼는 것이 희망인데...
지금은 몸이 버티기 작전중인가봐요.
몸무게라는게 빼려고 할때는 마치 줄다리기 하는 것 처럼 처음에는 왔다갔다 하며 버티다가
어느 정도 때가 되면 한쪽으로 서서히 기울다 탄력받아 쭈욱~ 당겨지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닭가슴살도 사다 놨는데, 식단을 우찌해야할까 모르겠습니다.
굶으면 굶었지.. 맛없는건 먹기가 싫은데.
주말내 현미도 한가득 발아시켜 놓았고... 이번주에는 1.5~2키로 빼는걸 목표로 해보려구요.
이번주도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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