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쳤습니다.
병원 검사에서는 빈혈만 심하고 다른건 이상이 없다합니다.
마음 같아선 여행이라도 훌쩍 가버리고 싶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어서요..
삼사일 정도 입원해서 생각도 정리하고싶고요..
대치동에서 가까운 병원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금전적인 이유로 병원에서 검사같은건 받고싶지않네요. 작년 겨울에 했기때문에.
큰 병원은 곤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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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아도 병원에 입원가능한가요?대치동 주변 부탁드려요
삶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0-05-16 14:06:29
IP : 211.202.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6 2:07 PM (121.143.xxx.223)차라리 호텔로 가시는게 어떠실지요~~~
2. 일단
'10.5.16 2:10 PM (203.170.xxx.210)입원을 하면 기본검사라고 병이랑 직접 연관없는 검사들도 하는데요
차라리 호텔로 가심이2223. ..
'10.5.16 2:20 PM (221.138.xxx.39)저도 호텔로...333..
4. ;;;;;;
'10.5.16 2:30 PM (121.171.xxx.199)아프지도 않은데 단지 생각절이겸 입원을 한다...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5. 삶
'10.5.16 2:34 PM (211.202.xxx.150)호텔은 미쳐 생각도 못햇네요.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쉬면서 영양제도 맞고 그런 단순한 생각대문에요..ㅎㅎㅎ6. 가능할걸요.
'10.5.16 2:50 PM (110.8.xxx.175)어머니 친구분이..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다 귀찮다고 15일 입원하셨어요;;;;
7. 큰병원은
'10.5.16 2:50 PM (110.8.xxx.175)안될것 같아요..
8. ..........
'10.5.16 3:38 PM (114.200.xxx.73)차병원 어떠세요?
1인실, 작년 남편이 일주일 입원했더랬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남편이 폐렴으로 입원했었는데 열 내린 뒤의 입원이라
좀 나이롱환자처럼 쉬다 왔는데(물론 병원에선 무조건 입원하라한거에요.입원안하면 직업 상 쉬질 못하니 안좋다해서요.)
나름 쾌적하게 있다 왔었어요.9. 대치동이면
'10.5.16 3:44 PM (211.207.xxx.110)미즈메디병원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런 분들 여러번 봤어요..10. 종합검사
'10.5.16 4:32 PM (116.37.xxx.3)를 하면서 겸사겸사 쉬던데요..
11. 가능
'10.5.16 4:42 PM (218.234.xxx.251)됩니다.안되는게 어딨어요.ㅎㅎ
12. ㅎㅎ
'10.5.16 9:27 PM (211.54.xxx.179)울 엄마 특기에요,,
근데 아는 분 병원이라서 가능한건지도 모르겟네요,
링겔이나 맞고 놀고 자고 먹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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