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우스, 2001아울렛 많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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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랜드 계열사 제품은 구매하질 않습니다. 참고로 기독교인이구요.
가끔 인터넷 하다가 2001아울렛을 눈팅하다 보면 쌈직하면서도 괜찮아보이는 물건들이 있긴 하지만,  이랜드 계열사 제품은 절대 구매 안하겠다 나름 결정을 했기 때문에 절대 안 삽니다.

하지만, 아이 것도 저렴한 가격에 막 써도 괜찮을 만한 그런 것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제가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선물을 자주 하는데, 이런 거 사주면 좋아하겠다 싶은 것도 많구요.
가끔 아.. 이런 건 저렴하게 사서 막 써도 정말 좋겠다. 싶거나 디자인이 독특해서 끌리는 상품이 있기도 하구요.
특히 케잌돔 스탠드나 팬케익 팬은 정말 끌립니다...
아마 앞으로도 구매는 하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많이들 이용하시는지 갑자기 그냥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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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품이나 사진 액자
작은 그릇 등 등 자주 사요.

이랜드가 직원들 엄청 힘들게 한다고 해요.
그래도,
장사 안되면 다 힘들어지니까....

아, 삼성 것은 안사요. ㅎㅎ

[이든이맘]

저 역시 이랜드 계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처음 이랜드 파업 사태때 바로 옆의 여고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지요..)
모던하우스 소품들은 가끔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아주 저렴하고 쓸모있는 제품들이 많죠...
사실 일회용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내구성도 약하고.. 수명도 짧은...

[.]

저렴하고 예쁜게 많아서 좋아하지만 근처에 없어 자주 못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예전 홈플러스에 입점해 있을 때는 좋았는데..

[2001]

2001아울렛에 있는 아동복 브랜드들이 거의 90프로 이상이
이랜드 거 맞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들들도 많아서 어디 건가 했더니
다 이랜드 거더라구요.
브랜드마다 별 차이가 없는데도 브랜드를 참 많이도 만들어놓았더군요.
아울렛에 몇번 가면 동네 아이들 옷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저 옷은 어디거, 저옷은 얼마...

우리 동네는 반 이상이 아울렛 옷 입고 다녀요...

[요즘은]

처음 생겼을 땐 너무 신기하고 저렴하고 해서 구경도 자주 갔는데 그릇 종류 몇 번 사보니 싸구려 중국제에 이도 너무 잘 나가고 그런 그릇들은 왠지 몸에도 안좋을 거 같아 잘 안가게 되네요.
저는 모던하우스 요즘은 그냥 그런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