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토론이네요....

[fs]

경기지도사로서 빵점...
복지 4대강 쌍용차  다밀리네요
유시민이 오히려 도내관정을 꿰뚫고 있더군요
  김문수 토론자세는 좋군요  
  둘다 묘한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공격적이진않던데...
  그래도 김문수 변절자지만 과거 노동운동도하고 전기고문당하고도 동료 발설치않은 과거에
    싫진않았는데
  안하니만 못한 토론이됬네요
  차라리 오세훈처럼 도망다니지...

[무크]

오잔디처럼 도망 갈 생각까지는 안 하는 거 보니, 교활한 부류는 아닌 듯 싶어요.
고지식한 면까지 보이던데, 머지않아 딴날당내에서 입지가 불안해 지지 않을 까 싶네요.

[저부터 반성...]

그러게요. 김문수는 괜히 토론에 나서서 밑바닥까지 드러내고 말았네요.
오히려 유시민님 서포터가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드는 토론이었어요.
하긴 워낙 그릇의 크기가 다르니, 박빙의 토론이 되기는 힘든 자리였지요...

[fs]

당내에서도 위치개그렇죠 정확한색깔이 모호하니

이래뵈도 과거 고문당하면서 투쟁한 노동운동가아닙니까

[아마도]

김문수 다시는 토론장에 나오지않을걸로 예상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과거는 과거일뿐 오해하지 말자 !! 알고보면 나쁜 사람은 없죠. 4대강에 대한 편협한 시선은 그 분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

sbs 오늘 시청률좀 올랐겠어요
여기서 하는 토론은 보지도 않던건데 ㅎ

[한번만더해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이 될듯한데요...........
안나오겠지요?
적어도 한번은 더 보고싶은데 ㅠㅠ

[..]

오세훈은 현명하네요..
아예 토론장에 안 나오는 편을 택해서 그나마 이미지 관리하려는 듯...

[동료 발설치]

않았다는 과거, 한편 칭찬할만 하지만 지 성격이기도 하겠죠.
원래 그릇이 작은 존재라 생각합니다김문수.
서울대에 학생운동을 훈장처럼 달고다녀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 재목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