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 전공하셨거나 외국에 좀이라도 살았던 분들은 제외하고요,,
그냥 순한국식 공교육을 받은 보통 평범한 엄마들 기준으로요,
영어가 어렵나요?
비웃거나 얕보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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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기준으로..영어가 어렵나요?
엄마영어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0-05-14 09:39:50
IP : 121.161.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5.14 9:41 AM (180.64.xxx.147)어려워요.
한국말도 어려운데 영어야 말로 그냥 꼬부랑 글씨죠.
나름 영어 잘했습니다만 말이에요.2. ..
'10.5.14 9:47 AM (222.107.xxx.125)읽기 정도를 제외하고는,
외국에 조금 살았지만
말하기 듣기는 여전히 어려워요. (특히나 전화라도 할 상황이면;;;)
다른 나라 말을 배운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아요.3. 읽기나
'10.5.14 9:47 AM (125.178.xxx.192)해석은 쉬운데
회화가 즉흥적으로 안나오니
회화만 어렵다 생각해요.4. 음
'10.5.14 9:54 AM (222.108.xxx.156)아이들 영어를 가르치는 측면에서 생각해보자면 아주 어렵죠...
저희들 배울 때보다 영어 수준도 높아졌구요. 다른 아이들 수준도 아주 높아요;;
초등학생이 토플 공부 하는 시대인데...
토익 900넘은 걸로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5. 어려워요.
'10.5.14 10:06 AM (211.210.xxx.62)ebs에서 하는 초등영어를 보니 딱 저학년 수준이 저더군요.
어려워요.6. 어려워
'10.5.14 10:16 AM (211.172.xxx.174)너무너무너무 어려워요..
영어 잘 해서 자막 안보고 영화나 드라마 보는것이 소원인 아짐....ㅠㅠㅠㅠㅠ7. 네
'10.5.14 10:17 AM (125.177.xxx.70)윗분 말씀처럼 제수준이 딱 그수준이던가 아님 더 아래일수도 있구나 싶어요. ㅠㅠ
8. ^^
'10.5.14 10:19 AM (180.67.xxx.97)저는 리스닝 리딩은 되는데요...회화가 잘 안돼요.
말이 팍팍 터지듯이 나오면 좋은데...우물쭈물 하다가 나중에 아하~ 하는 식의 뒷북치기가 제 특기랍니다.9. =^^=
'10.5.14 1:33 PM (119.201.xxx.111)리딩은 그나마 나은데..
리스닝은 쥐약이에요..통 못 알아듣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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