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결과 나온거 보고 아무래도 연산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할 것같아 82쿡 도움을 받고 싶네요.
수학만 빼면 거이 올백을 맞는데 유독 수학만 문제인 중2남자아이입니다.
학원은 다닌적이 없고 혼자서 하거나 저랑 같이 공부하는 스타일이예요.
인강은 듣어본 적은 있으나 자기랑 잘 맞지 않는다 해서 인강쪽은
생각이 없어요.
학교수학시험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라(강남에 있는 학교예요)
한문제 푸는데 제법 시간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시간에 쫒기듯 풀다보니 연산에 실수가 많아요.
평상시 저랑 같이 공부할때는 절대 실수 안하는 것들이 시험만 보면
생각지도 않은 문제를 틀려서 속상합니다.
그런것이 주로 연산문제예요.
예를 들어 세자리수 곱셈같은 문제같은거요.
연산을 빨리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렸을때도 눈높이나 구몬같은 학습지를 해보지 않았는데
괜히 이제와서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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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을 빨리 할 수 있게 하려면?
중2맘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5-13 13:05:27
IP : 123.108.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3 1:07 PM (115.86.xxx.27)중2면 연산에 촛점을 맞출 시기가 아닌데요. 아주 학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아니라면.... 연산은 초등단계에서 끝내야 되는거죠.한 두 문제 틀리는건데 그러시는 거라면 ㅡㅡ
2. ..
'10.5.13 1:07 PM (110.14.xxx.252)연산은 반복훈련입니다
지금이라도 훈련하면 돼요.
속상해 하지마세요.3. 중2맘
'10.5.13 1:14 PM (123.108.xxx.79)점하나님 말씀처럼 연산은 초등단계에서 끝내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문제가 생기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 한두문제가 전교등수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점두개님
말씀처럼 매일 연산문제를 풀어야 하는게 정답이겠지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4. **
'10.5.13 1:17 PM (211.198.xxx.65)초등학교때 끝내야 하는 문제지만
지금 계속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잡아주면 되지요.
매일 조금씩 연산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게 제일 좋아요.5. ...
'10.5.13 1:50 PM (61.102.xxx.160)연산... 쉽지만....
어려운 부분 다 풀어놓고 연산에서 틀리면 말짱 꽝인데....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계산이 더 중요한 거라고 자꾸 이야기 해주시고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네요.6. 저도
'10.5.13 2:32 PM (122.35.xxx.227)집에서 잡아주시기 힘들면 구몬이 연산하는데 좀 낫더라구요
7. ..
'10.5.13 7:00 PM (118.37.xxx.161)지금 안 늦었어요
어린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천천히 나가느라 몇 년 걸리지만
고학년이나 연산 때문에 시작한 중딩 고딩은 육개월 정도 맘 먹고 하면 어지간히 따라잡아요
선생님께 열장씩 받아서 쭉쭉 진도나가게끔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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