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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흥분한 인강 선생님 ㅋㅋㅋㅋ
1. 웅웅
'10.5.11 3:34 PM (222.96.xxx.121)2. ㅋㅋㅋ
'10.5.11 3:42 PM (114.201.xxx.83)인강 샘이 넘 맘에 들어서 수업 듣고 싶다는.... ^^
3. 저도
'10.5.11 3:43 PM (59.12.xxx.86)수업이 듣고싶어 졌어요
4. ..^^
'10.5.11 3:44 PM (114.204.xxx.67)그 반응에 엄청 동감합니다~~ 뉴..라..이..트 언급도 잠깐 해주시고~
역사적 사실은 변화가 없는데 어떤 역사가를 만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 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어디 어느샘이신지 궁금하네요^^5. 강의를 듣고싶어요
'10.5.11 3:45 PM (112.155.xxx.64)강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올것같아요.
역사가 사람을 만나 저렇게 변화된다.........
그래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야하는건데 말입니다.
일부러 저분강의를 찾아서 듣고싶어요
애들이 저런 강의를 많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6. 문수발언
'10.5.11 3:47 PM (121.162.xxx.111)"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것은 일제식민지와 남북전쟁의 위기를 통해서 이었다"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김문수 지사는 2일 오후 1시 부천상공회의소(회장·장상빈)가 주최한 신년하례회 인사말에서 나라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거론하면서"저는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가 안됐다면 그리고 분단이 안 되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우리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고, 분단이 되고 그리고 참혹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김 지사의 발언이 계속되는 동안 참석한 일부 내빈들과 지역정치인들은 "어어~이거 무슨 말이야, 김 지사가 (혀)뭐가 꼬인것 아냐"라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백선기 前부천시민연합공동대표는 김 지사의 발언에 대해 "총체적 국가의 난관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꿈과 민족정기를 바로 잡아 세우려는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망언 이다"면서 "일제의 망령과 식민사관에 물든 뉴라이트적 악취가 풍기는 매국적 망발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어떤 전쟁도 정당화 될 수 없는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통일이 되지 않았다면···.'운운한 김 지사의 적절치 못한 비유는 반평화적 망발로서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문수 지사 대변인실 관계자는 기자(부천타임즈)와의 전화를 통해 "김 지사의 신년사에 기조 한 것인데 잘못 전달 된 것 같다"면서 원래 신년사 연설 내용은"우리는 위기마다 더 크게 일어서는 '승리의 역사'를 써 왔다. 망국과 식민지의 한을 삼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분단과 전쟁의 참혹한 잿더미 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다"는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대변인실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역 노동단체 한 임원은"오늘 김 지사의 현장연설 말 그대로라면 역사관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한 시민은 "김 지사가 국회의원 3선 경력으로 도지사까지 됐는데 대변인실에서 써준 원고하나 제대로 못 읽어 말 실수 했겠냐"고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부천지역 한나라당 소속 이사철(원미을),임해규(원미갑),차명진(소사) 국회의원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7. 멋지신샘
'10.5.11 3:54 PM (218.53.xxx.129)으악~정말로 죽이고 싶겠다~~~ㅎㅎ
선거로라도 죽이자~~~으쌰 으쌰~~8. 널리
'10.5.11 3:59 PM (220.86.xxx.185)퍼지삼.....
9. 새삼
'10.5.11 4:06 PM (125.177.xxx.193)또 한번 열받네요.
인강 선생님~ 저도 수업 듣고 싶어졌어요 ㅎㅎ10. 계속 클릭중
'10.5.11 4:09 PM (112.155.xxx.64)숫자가 하나씩 늘어날수록 누군가 저 강의샘 이름을 올렸을까봐 계속 클릭중.
11. ㅇ
'10.5.11 4:16 PM (125.186.xxx.168)최진기씨잖아요 ㅎ비타에듀 대표였던가
12. ㅜㅜ
'10.5.11 4:17 PM (211.61.xxx.34)최진기 선생님입니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34609313. ...
'10.5.11 4:19 PM (125.180.xxx.202)아~~악 !!! 정말 욕나오게 만드는 세상입니다.
어떡해 저런 뻔뻔스러운 말이 신문에 실릴 수가 있느냐 말이에요.14. 뉴또라이
'10.5.11 4:19 PM (211.220.xxx.197)집단을 아이들에게 아주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 해주시네요
일본천왕 만세 하는 인간들....
우리아이학교 국사 선생님께서
일본이 독도에 껄떡 거릴때만 역사에 관심 갖는 정부라고 설명 하셨다더니15. 아..
'10.5.11 4:20 PM (112.155.xxx.64)ㅋㅋㅋ 그렇군요.
자게죽순이여서 이름을 듣기도 했었는데 동영상은 잘 클릭은 안하는 관계로 몰랐어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6. 얼마전에
'10.5.11 6:15 PM (125.178.xxx.192)kbs 세계는 지금이던가? 12시 넘어서 하는거요.
거기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것 같던데요. 경제해석 차..
그 분 맞죠?
간만에 티비에서 봐서 반가웠는데.. 얼굴이 넘 안되셨더라구요.17. 최진기쌤짱~~
'10.5.11 7:46 PM (124.50.xxx.70)TVn 특강보고 완전 펜되었어요~~
김문수~~죽여버리고 싶어~~오우~대박이네요..
그나저나 김제동처럼 되지않을지 걱정이네요18. ..
'10.5.11 8:40 PM (175.115.xxx.240)이 분 예전에 경제 강의하셨을때는 강만수의 삽질 환율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까주셨죠 ㅎ
19. 김제동처럼
'10.5.11 9:34 PM (180.64.xxx.147)되지 않습니다.
최진기샘 강의 들으려고 줄서는 학생이 몇인데
대한민국 학부모가 가만 있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