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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기지사경선 공인인증서등록시 본인명의휴대폰
인터넷 접수자를 대상으로 본인명의 휴대폰이 아니면 무효라고
억지를 쓰고 있나 보군요, 인터넷에 익숙한 유시민 지지자들을
걸러내기 위한 궁여지책인 모양입니다
경선에 참여한 경기도민, 그리고 권유한 지인 분들께
알려야 할 것 같군요, 아울러 투표 방법도 정확히 한 번
더 인지시키시면 좋겠죠.^^
http://www.handypia.org/pnccafe_board.php?BID=plaza_freeboard&GID=policeMarke...
1. 경기도지사
'10.5.10 12:23 PM (59.14.xxx.119)http://www.handypia.org/pnccafe_board.php?BID=plaza_freeboard&GID=policeMarke...
2. 웃음조각*^^*
'10.5.10 12:31 PM (113.199.xxx.234)사흘 걸려서 (계속 너무 많아서 연결안됨) 간신히 전화상담원과 연결했더니.. 본인명의 핸드폰이 아니어서(남편명의로 묶음) 안된다고..ㅜ.ㅜ
의욕 상실하고 며칠 탱자탱자하다 유선전화도 시도해보고..(이것도 안되더군요. 본인 인증이 안되서)
포기할까 하다가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해서 인터넷 신청하려고 하는데.. 공인인증서 유효기간 만료.
재발급받으려는데 이것저것 다시 깔고.. 잊어버린 아이디 다시 찾고, 어쩌고 하는 과정에서 지점에 가야하는 상황까지 갔다가 안가고 간신히 공인인증서 발급받아서.. 오전 열시경에 간신히 등록했습니다.
남편거 등록시키는데 전화담당하시는 분.. 계속 못알아듣고 딴소리.. 속터져서 제가 뺏어 받아서 계속 알려주는데도 버벅거리고 입력 못하고.. 전화등록도 장난아니게 힘드네요.
컴맹이 아닌데도 막상 하려니 이것저것 헤매는데.. 조금 서툰 분이 하시려면 속 좀 썩으실 것 같아요..ㅡㅡ;
(등록하느라 시간걸린 덕분에 운동시간 놓쳐서 걍 빨래나 돌리고 있습니다..ㅡㅡ;)
와~~3. 그럼
'10.5.10 12:31 PM (218.147.xxx.62)본인명의 핸드폰 아니면 경선인단에 안돼겠네요?
저도 공인인증으로 본인확인 했지만 공인인증으로 확인할때도 핸드폰입력하게
되어 있잖아요. 남편 명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4. 웃음조각*^^*
'10.5.10 12:37 PM (113.199.xxx.234)저도 다시 읽어보니.. 안될수 있겠네요.
며칠걸려서 간신히 오늘시간도 한시간 이상 투자해서 해낸건데..
와.. 진짜 민주당.. 비호감도 팍팍 올라가는군..
다음번엔 투표 딴나라랑 무조건 안찍고 민주당은 걸러가면서 안찍어줘야겠네요.5. 논문뱃살
'10.5.10 12:44 PM (147.46.xxx.50)저도 아버님 어머님 두분 다 등록하려고 했는데(이분들 한나라당이지만 경선참여는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절봐서 ㅋ)
지지난해 어버이날 아버님 핸폰 오래되서 제가 효도폰으로 바꿔드리고 돈도 제가 내 드리는데
그래서 안된다군요. 흐미~~~...
그래서 결국 어머님 것만 등록.
근데 이건 또 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어서
아버님이 집전화로 걸어서 본인이 직접 인적사항 다 말한 다음
어머님 핸폰으로 온 인증번호 받아서 아버님이(사실은 제가 대신 ㅋ) 안내원에게 불러줬더니
그제야 등록됐다고 하더군요.
며칠동안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핸폰 바꿔서 들고 다니시겠다고 하셨어요.
두분다 한나라당이신데...
제가 매달 넣어드리는 경향신문도 보시고 (요즘도 조선일보 배급소 아는분 지나갈때 미안하다고 바꾸면 안되냐고 하시는데...)
이렇게 선거인단 등록도 해주시고 하니..
잘해드리는 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해주시는 거라 생각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선거인단 등록덕분에 완전 뿌듯 가족 ㅋㄷㅋㄷ6. 전요
'10.5.10 1:01 PM (125.180.xxx.29)남편의핸드폰이 아들명의인걸 깜빡하고 가등록했는데...
인터넷으로 다시할려니 가등록해서 안된다고나와서 전화등록하는곳에 이름지워달라고 엄청 항의하고 선거사무실에도 전화해서 항의하고...2틀난리치다가 포기하고
아들이름으로 다시등록했어요
한번 이름올라오면 가등록이래도 삭제할수가 없다더군요
그럼 인증안된사람은 자동삭제해야하는거 아니냐고...엄청 여기저기 항의했었어요7. 내일하고모레는
'10.5.10 1:03 PM (125.180.xxx.29)핸드폰붙잡고 살아야하나봐요
전 50대라 전화올확율이 100% 맞지요? ㅎㅎㅎ8. 저도
'10.5.10 1:11 PM (59.14.xxx.119)그 귀하고 귀하다는 50대^^
내일하고 모레는 휴대폰 내사랑~
꼭 붙잡고 살아야겠어요.^^9. ㅎㅎㅎ
'10.5.10 1:15 PM (125.180.xxx.29)윗님 우리 내일하고모레 휴대폰 빵빵하게 충전시켜놓고 끌어안고 살아요
전 내일하고 모레는 운동도 안갈생각이예요
수영장 들어가면 2시간은 못나와서 불안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