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위한 2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타인을 돕는 자세입니다.
charity !
이건 남을 위해서도 하지만 서구에서는 자신을 위해서도 합니다.
실제로 남에 대한 기부를 할때 우리 뇌안에서는 베타엔돌핀등의 좋은 물질이 솟아납니다.
병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지고 스스로 행복감도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 만족하고 뿌듯해지는거죠
물론 도움을 받는 상대방도 좋구요
전 헌혈을 30번쯤 한걸로기억합니다.
한번할때마다 500씨씨씩 뽑았는데 한 번은 헌혈차에 가서 신상과 복용하고 있는 약을 적는데
당시 제가 항 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헌혈하지말라더군요.
(만약 길에서 헌혈잡히면 하기 싫으신분은 이거 써먹으세요 ㅋㅋ 항 히스타민제 먹고 있다고 ...농담.)
매주 십일조를 내고 헌금을 내고 그 외 매주마다 이런저런 명목으로 조금씩 기부합니다.
지하철을 자주 타진 못하지만 가끔 구걸하는 분을 보면 단돈 천원이라도 드립니다.
가끔은 종교를 초월해서 타종교인에게 좋은 취지로 헌금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방법이 방송사 ARS 입니다.
이를통해서 통화당 1천원씩 기부하기도 합니다.
옛말에 광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포악하고 가난한사람이 따스한 인정을 품고 있던 만화영화의 모습은 갔습니다.
오히려 남을 잘 돕는 사람들이 대부분 잘살게 되고 또 잘사는 분들이 남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반면 남을 돕는데 인색한 이들이 대부분 못살고 또 못사는 사람들이 인색하기까지 합니다.
지난세월 우리는 말로만 민주,평등을 부르짖으며 투쟁을 일삼던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기 친인척들이 돈받고 정작 이 사회에 대해서 자기돈 기부하는데에는 인색했던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그렇게 욕하던 모 재벌 그룹들이 여전히 이 사회를 위해 투자하는 금액이 전체 기부액중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삼성이 100억 지원했다는 기사를 봅니다.
그렇게 삼성을 욕하는 사람들 자기돈 벌어서 자기돈으로 남한번 그렇게 돕는거 본적없습니다.
앞서말했듯 서구에서는 타인에 대한 기부를 자기자신을 위한 행동으로도 인식합니다.
조금씩 기부하는 문화를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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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11
강남사는녀자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9-04-06 18:23:14
IP : 221.214.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9.4.6 8:28 PM (121.144.xxx.56)너 생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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