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월급-300(평달)-외벌이
은행이자-50(매달)
보험료-40(매달)
신랑용돈-50(식대포함)
차량유지비-20
세금-30(핸드폰,관리비,기타..등등)
생활비-40정도
일단..꾸준히..나가는 돈만..이정도입니다.
아이들-초등2명(학원 보내지 않음)
신랑은-42세, 저는-38세 입니다.
그나마..신랑 직장은..탄탄 합니다.
없는 돈에...유학 갔다가...다 까먹고....
없는 돈에...주식 하다가..다 날렸습니다.
저!!!위로 좀 해주세요.
숨이..턱턱~~막힙니다.
금융권 빚-7000정도
개인돈 빚-20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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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살까요??
시궁창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09-04-06 18:06:37
IP : 211.48.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6 6:11 PM (119.203.xxx.186)빚이 그렇게 많은데 신랑용돈 50이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줄이셔야지.
보험금도 너무 많아요.
그렇게 빚 많다면 저라면 차 처분하겠어요.ㅠㅠ
차 유지비가 많이 들잖아요.
기름값에 보험료에 이런거 줄이고 아이들 잘 먹이고
책 좀 넉넉히 사주고 이 위기를 탈출할것 같은데...2. 저
'09.4.6 6:15 PM (210.121.xxx.217)차량유지비, 용돈포함 50 줍니다.
빚 없습니다.3. 제
'09.4.6 6:46 PM (58.230.xxx.188)생각에도 남편분 용돈 넘 마니 나가네요 줄이시면 ....
회사에서 점심값은 안나오나요??? 아님 출퇴근시간이 먼거리인지
저희랑 같은 나이대인데 우린 아이들 학원비로 많이 지출해여(이것도 밑빠진 독에 물붇기)4. 한살어린
'09.4.6 6:58 PM (123.254.xxx.113)우리남편
한달용돈 15만원입니다
버스타고 다녀 버스비는 제가 주고-카드결제
점심은 회사에서 줍니다만..5. 남푠용돈
'09.4.6 7:58 PM (114.202.xxx.142)도시락싸주세요...밥값장난아니자나요..
6. 울 남편은
'09.4.6 8:15 PM (210.117.xxx.87)용돈 7만원인데요. 부족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핸폰비랑 차량유지비(생계형임) 20만원 안쪽으로 나가요
점심은 거래처에서 해결되고요7. 용돈과 보험료
'09.4.6 11:50 PM (121.166.xxx.172)보혐료는 4인 가족이면 20만원 이내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욕심 내지 마세요.
남편분 용돈..잘 설득하세요 빚이 그 정도인데 당연히 용돈도 줄여야죠.
그리고 원글님도 파트타임 일이라도 찾아보세요. 아이들 커가는데 학원비 대려면 힘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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