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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칠판 글씨가 안 보인데요... 강서구에 좋은 안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추천 좀...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0-05-07 02:17:29
이제 10살인 큰 아이가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하네요.

그동안 간혹 눈을 찌푸리고 티비를 보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게 눈이 나빠서 그런 걸 몰랐어요.   ㅠ.ㅠ

불편할텐데 어찌 쓰게 할까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안 보인다니

당장 안경을 맞춰줘야 할 거 같은데 안과를 가본적이 없어서요...

영등포 김안과나 그런 곳을 가려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도

기본 1-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요...

강서구에 친절하고 잘 보는 안과 없을까요?   더불어 안경점도...

아님 둘 중 하나만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구요.

부탁드려요...  
IP : 122.32.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7 9:03 AM (125.188.xxx.65)

    안과 가지말고 그냥 동네 안경 가게 가셔서 시력 측정하고 안경 맞추세요...
    저희 아이 안경 맞출때 안과 갔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고 그냥 눈에 약 넣어서 안경 맞출 도수만 적어 주고 진료비를 조금 비싸게 받더라구요.물어보는 말에도 좀 시큰 둥하고..

    첫 아이 안경 쓰게 되면 괜히 엄마 맘에 가슴이 철렁 하잖아요...
    전 제가 안경을 써서 정말 아이만큼은 안 쓰게 하고 싶었거든요..

    뭐~ 눈이 나쁘다는데 특별한 설명을 기대하기도 뭐하지만 시력 보러 온 아이 손님에겐 그다지 안과가 친절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안경 가게 아저씨가 이것저것 제가 시력에 관해 궁금한 것들은 친절히 잘 설명해주셨지요..
    아이가 특별히 눈에 문제가 있지 않고 시력만 안 좋다면 그냥 안경점으로 가시길 권해요..
    초등생 안경은 보통 4만원 정도예요..

    참,안경가게 아저씨 말이 한 번 눈이 나빠지면 아이가 커갈수록 눈이 더 나빠진대요...ㅠㅠ

  • 2. .
    '10.5.7 10:05 PM (61.74.xxx.63)

    안경은 당연히 안과가서 처방전 받으셔야죠.
    실로암안과 가시죠? 거기 아직 있을텐데... 안과로 아주 유명한 곳이거든요. 강서구청사거리에 있던가 그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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