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지사부터 시장 심지어 국회의원 도의원까지...
전부 딴나라 사람들입니다
시의원은 3명중 한 분만 민주당이고 나머지는 역시 딴나라 ㅠ ㅠ
이번에 우리동네 유일하게 민주당 시의원이셨던분이
도의원으로 출마 하신다네요
지나다 선거사무실 전화 보고 외웠다가 전화 한 통 했습니다
힘내시라고 전화 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꼭 도의원 되시길 바란다구요...
그리고 덧 붙여 우리집에 유권자 셋 있는데 지지한다는 말도....
사무실에서 전화 받으신 분이 너무 기뻐하며 감격하시는 목소리가 전해졌어요
지금 이 싯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가 젤 고민입니다
나이들고 저질체력의 아줌마가 할 수 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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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뭐가 있을까 조회수 : 279
작성일 : 2010-05-06 17:40:19
IP : 175.118.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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