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이 굉장히 보수적인 집이예요.
제가 실수를 하거나...시엄니,시누들,시동생 험담 이라도 하고...
조금 예의에 어긋 나거나...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가정교육 부터 시작하여...살아온 환경이..어쩌니~저쩌니~
머리가 다 아프네요!!
근데~중요한건...자기들도 똑 같이 행동 하는데...자기들 행동은..
모른 다는거죠!!!
어제는 제가 신랑에게...요즘에는..옛날하고 틀려 우리가 며느리들에게..
잘 해야 되고..우리도..나이들면..바라질 말고...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우리는 우리대로..서서히 독립을 하자고 얘기를 하니..
신랑이 하는말...각자 사고방식이 틀리다고 그러면서...
자기는..딸을 절대로...요즘 사람처럼 키우질 않겠다고..그러네요.
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남요!!
제가 속으로...그래!!잘 키워서!!남의 집에 가서 시집살이 하는 소리 들으면....
그땐! 그런 말 나오나 보자!! 속으로만...그러고 말았네요.
더 말하면...너무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싸움만 날것..같아서 그냥! 그만.. 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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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
.. 조회수 : 259
작성일 : 2009-04-03 13:57:33
IP : 211.48.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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