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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을 보면 말이죠

롤러코스터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0-05-06 16:49:27
롤러코스터를 보는 기분입니다.
기복이 무지 심하죠.
글도 다양하구요.

그러려니 하고 읽고 무심히 넘기는 일이 많기는 한데
거부감 드는 글의 패턴은 있어요.

글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의견제시가
이루어 질수있겠다 싶은 유형에 꼭 끼어드는 글이 있어요
바로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틈을 노려 악플에 가까운
배설 글 을 쏟아놓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익명성을 이용해 배설에 가까운 글 올리는 사람들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다양성이 아닌 오만에 가까운
가르치려드는 글 올리는 사람들

자신만의 가치관이 정석인양 하수대하듯 게시판에
훈계하려드는 사람들.

그리고 강도가 너무 세다 못해 오버의 극치를 달리는
브레이크 고장난 사람들.

불편하고 불쾌해요.

게시판도 작은 사회입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조율 하고 말 함부로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글 이라도 상처는 누구나 쉽게 받거든요.
IP : 123.111.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6 4:51 PM (121.164.xxx.184)

    전 요즘 느끼는것중 하나가 댓글도 성격대로 인성대로 다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쿠 돌맞을라

  • 2. 그래요
    '10.5.6 5:08 PM (117.111.xxx.2)

    가끔 심하다 싶은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 것 다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코너로 몰아붙이는 사람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까지도 들어요.

    그리고 원글 제대로 읽지 않고 일단 딴지부터 걸고 보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그래서 그게 아니라고 댓글 달면 변명한다고 또 나무라고,
    그게 아니라고 하면 이번엔 원글 단 사람이 자꾸 대꾸한다고 나무라고...

    근데 정말 궁금한 게,
    그렇게 무지막지한 댓글 달고 나면 마음 속 응어리가 좀 풀리는 걸까요?^^;
    그렇다면 좀 참아줄 용의도 있는데...^^

  • 3. .
    '10.5.6 5:13 PM (121.164.xxx.184)

    그래요님 ㅎㅎㅎㅎㅎ 착하시네요 저도 그렇다면 참아줄 용의가 ... 있다기 보담은 참아야줘 머 어쩌겠어요

  • 4. 그러게요
    '10.5.6 5:18 PM (121.154.xxx.97)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요즘 하루에 한건은 이런글 올라오네요.

  • 5. 궁금해요
    '10.5.6 5:19 PM (123.98.xxx.151)

    저도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남에게 화풀이 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는지....아무리 익명이지만...
    저도 같이 한번 그래볼까~~라는 생각까지 들어요..그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 6. 자기 서러움에..
    '10.5.6 5:20 PM (203.234.xxx.122)

    남의 초상집에 가서 자기 서러움에 겨워
    실컷 울고나서
    코 풀면서 하는 말,
    "그런데 누가 죽은 거야?"
    아마 그런 것 아닐까요.

    그런데 저도 가끔 술 마시면서 컴퓨터하다가
    오바하는 글도 쓰고 댓글도 쓰는데
    다음날 술 깨고나서 보면
    어찌나 챙피한지..ㅋ.. 그너무 술.

  • 7. 동감
    '10.5.6 6:14 PM (125.134.xxx.159)

    저는 글을 올릴때 혼란스러운 마음 가라앉히려고 쓰는 경우도 많았는데...
    올해들어 비난섞인 댓글들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글속에 표현된 상황들만으로 글쓴이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판단하고 추측들을 하는지...자게를 이제 멀리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럼에도 못 떠나는 이유는 아직은 원글님처럼 바른 생각들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기 때문일거예요.

  • 8. 맞아요
    '10.5.6 6:35 PM (210.180.xxx.254)

    저는 심각한 인생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마치 남의 불행을 즐기는 듯 조소하듯 씹어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인지상정'이라는 것이 안 통하더라구요.

  • 9. 댓글보며..
    '10.5.6 7:12 PM (110.8.xxx.175)

    천박하다란 댓글을 다는분이 있더라구요..
    자기의견을 쓰면 되지...이런댓글들 천박하네요하는데 웃기더라는..
    주변이나 드라마에서나 남한테 천박이란 단어쓰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캐릭터를 못봤다는;;;

  • 10. 저도
    '10.5.6 7:37 PM (175.115.xxx.74)

    요즘들어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82쿡의 가장 장점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소통과 건강한 정보,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서로 배우고 알리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영 82쿡이 시원치가 않네요...그래서 자꾸 맥이 좀 빠집니다..

  • 11. .
    '10.5.6 7:48 PM (211.176.xxx.64)

    전 근래들어 댓글에서 '미친 거 아냐?' 라는 단어가 남발되는게 참 싫습니다.

  • 12. ...
    '10.5.6 9:13 PM (114.201.xxx.105)

    젤 황당한건 원글 다 읽어보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받아들이고
    리플다는 사람들이요;;;
    그럼 줄줄이 동조 리플다는 사람들도 웃기고 ㅎㅎ

  • 13. 정말
    '10.5.6 9:16 PM (211.178.xxx.53)

    나름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 하려고 쓴 글에..
    비꼬거나, 부채질하거나, 비웃는 듯한 말투로 댓글 다는 사람들 꼭 있어요
    그런류의 댓글 쓰는 사람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거라고 전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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