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2에서 눈팅하면서 요리 좀 했었는데요...
남편이 퓨전 이런건 별로 안 좋아하고 저도 그렇구요...
근데 요리 해 놓으면 좀 폼나는 건 해보고싶고요....
어떤 요리책을 사야할까요?
김혜경 샘 요리책은 하나 샀는데 한상차리기였던가??
죄송...기억력이 딸려서요....
제가 지금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재료를 너무 한국적인걸로는 못구하는데
암튼 맛난 요리해먹고 싶어요...
임신 출산으로 요리를 안하고 살았더니 뭘 해먹어야 맛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나요
전에 요리책도 많이 샀었는데 하나도 안가져와서요...
괜찮은 요리책 아시면 추천좀요~~~~
아 참,,,근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도 해보고싶네요...
욕심이 넘 많은가요?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갈한 한식위주 요리책 좀 추천해주세요~
요리하고파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0-05-02 15:39:06
IP : 118.173.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 4:27 PM (211.200.xxx.48)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이 좋아요. 근데 그림이 하나도 없어서...
2. 음
'10.5.2 4:47 PM (98.110.xxx.168)장선용씨의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초판은 사진없이 설명으로만 되어ㅛ지만, 따라 하기 쉬움.
그 다음에 보총해 나온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은 사진과 함께 잘 설명 되어 있고요.
요리책중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은 장선용씨 책 같아요.3. 그림있는것도
'10.5.2 4:50 PM (119.70.xxx.180)있어요. 요리끝에 정나지요 라는 책을 다시 내셨어요.
4. 저도
'10.5.2 7:14 PM (210.223.xxx.250)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추천하러 왔는데
윗분들이 미리 하셨네요
책의 설명이 진짜 식구에게 건네듯이 정감있는데
간혹 정확한 계량이 없어 감이 안잡힐때도 있어요5. **
'10.5.2 8:21 PM (110.35.xxx.129)ㅋㅋㅋ 윗님...'요리끝에 정나지요'가 아니라
'음식끝에 정나지요'예요ㅋㅋ6. 윗님ㅋ
'10.5.3 1:58 AM (119.70.xxx.180)고마워요...제가 이렇게 왔다리갓다리해서 어쩐지 요리는 아닌것 같은 기분이었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