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땀 흘리는 거.. 안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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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된 아들내미가 잘 때 항상 땀이 나네요.

막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머리와 목 주위에 땀이 베어 있는 상태예요.

더워서 그러는 건 절대 아니고
잠들면서 땀이 나네요.

완전히 잠든 후 땀 닦아주고
좀 있다보면 땀이 더 나는 것 같지 않아요.

허약체질이면
잘때 땀을 흘린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은 흘리는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무시하기 좀 그렇네요.

한의원 데리고가서 진맥이라도 보자니
몇십만원짜리 약 권하고 그럴까봐 겁나네요;;
그리고 한약재 원산지도 못 믿겠구요..

[저희애를]

보니 평상시엔 전혀 그렇지 않은데,
항생제 먹을때 꼭 그렇게 땀을 흘리더군요.
보통 아플때 항생제를 먹게 되니 허약할때 땀을 흘린다고 봐야 하나..
하여튼, 마음에 걸리신다면 한의원이나 아니면 다니는 소아과에라도 물어보세요.

[**]

저희 조카보니 워낙 땀이 많아서 잘때도 많이 흘리긴하더라구요.
전 몸이 아주 안좋았을때가 있었는데 밤에 땀을 흘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