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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치킨?
집에는 아무것도 없고 백일된 아기가 있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맛살 씹어먹었어요 흑흑
아기는 오늘 껌딱지가 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니
청소도 샤워도 집정리도 하기 싫으니 어쩜 좋아요.
남편 퇴근하면 청소 시키고,샤워는 예의상 좀 있다 해야 겠어요.
저녁은 치킨 시켜 먹어야 겠어요.
밑에 치킨글 보고 땡기네요.맛난 치킨 좀 추천해주세요.살살치킨 진짜 맛있나요?
1. ㅎㅎㅎ
'10.4.27 4:13 PM (218.235.xxx.34)아까
제가 쓴 글에 댓글 다신 분이시군요.
모카초코에 스콘이 먹고 싶은 날이라고 했던 아짐입니다.
전 굽네 치킨 추천입니다.
구워서 만드는 치킨이라 기름기도 적고 맛나더군요.2. 동지..
'10.4.27 4:15 PM (218.48.xxx.151)비도 오고 저두 뭔가가 씹고 싶은데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고
이제 50일쯤 된 애가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좀 찡얼 거리고,
좀있음 어린이집 갔던 큰아이 돌아오는데 오늘 저녁은 뭘로 때울지.
신랑은 출장가서 주말 부부예요... 토욜 늦게나 오고
요즘은 정말 대화란게 너무 하고 싶네요.. 먹는거보다3. 4월
'10.4.27 4:16 PM (119.207.xxx.51)ㅋㅋㅋ 전 님글 보고 3년된 핫코코아 타먹었잖아요
4. 4월
'10.4.27 4:17 PM (119.207.xxx.51)아 동지님...진짜 동병상련이네요.
우리애도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왠종일 앉아달라고 하네요.5. 저도
'10.4.27 4:27 PM (124.61.xxx.42)비가 오니 생각나는 치킨~~~ㅠㅠ
느무느무 먹구싶잔아요~~~~흑6. 치킨매니아
'10.4.27 4:40 PM (58.231.xxx.144)치킨매니아.. 새우치킨요!!! 순살로 시켰더니..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이 모자른듯 하지만..
많이 맵지도 않고... 며칠전에 먹고서도.. 계속 생각나요..ㅜ.ㅜ
술안주로라도 한번 시켜보세요.. 강추에요..ㅋㅋ7. ...
'10.4.27 4:43 PM (152.99.xxx.134)저도 아가 데리고 집에 있었음 좋겠네요...치킨 안 먹어도 되니까...- 나? 사무실에서 죽어라고 일하기 싫어서 컴 보고 있음 -
8. 불로만치킨
'10.4.27 5:11 PM (114.205.xxx.88)불로만 치킨 숯불소금구이 맛나더라구요
간간이 조롱떡도 구워져 있구
그것보담두 숯불치킨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담백해요
쩝...숯불구이로 기름끼 없는것 광신하고 먹고싶을때마다 맥주랑 먹고...
에고.이 살 언제 빼나 맨날 다이어트 그날 작정허구 그날 바루 해지해버려서..
암튼 불로만 숯불구이 맛나요 소스도 오지만 소금으로 찍어먹는 맛
급 땡기게 맹그시네.9. 룬
'10.4.27 11:48 PM (115.136.xxx.47)5살 아들 닭가슴살 튀겨 주고
아들이 남긴거 대추만한거 3개 먹었써요
감질남니다~켁10. 룬님
'10.4.28 5:50 AM (67.168.xxx.131)ㅋㅋㅋㅋ
대추만한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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