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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택배....

며느리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09-03-11 13:57:08
시어머니께서 일주일에 한번씩 텃밭에서 나는 채소랑..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들을.....
일부는~손수 음식을 만들어서 보내주시네요~~
너무~너무~고마운 시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머니에게 어떻게 보답을 할까요??
IP : 211.48.xxx.1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네요
    '09.3.11 1:58 PM (121.151.xxx.185)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심이...

  • 2. ^^
    '09.3.11 1:59 PM (122.203.xxx.2)

    돈^^

  • 3. 국민학생
    '09.3.11 2:00 PM (119.70.xxx.22)

    받으심 바로 전화드리시고 뭐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세요. 과일같은거라도 택배로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 4. ..
    '09.3.11 2:00 PM (125.178.xxx.27)

    용돈 드리면 싫다하시면서도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

  • 5. d
    '09.3.11 2:01 PM (125.186.xxx.143)

    돈이 좋지만, 가끔은 눈에보이는거.. 가방이나 옷도 좋지요~~.

  • 6. 음.
    '09.3.11 2:02 PM (219.251.xxx.18)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 전화.
    우리 어머님도 어머니가 주신것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면 좋아하시는데...
    가끔 용돈드리고..

  • 7. ^^
    '09.3.11 2:02 PM (220.86.xxx.45)

    시어머니가 택배로 오셨는줄 알고...ㅎㅎ
    죄송합니다..

  • 8. ㅎㅎㅎ//
    '09.3.11 2:04 PM (58.120.xxx.39)

    택배로 오셨는줄 알고.. 너무 웃겼어요..ㅋㅋ

    돈이 최고죠~~* 저번에 대놓고~ 돈안준다고 뭐라하던데요.

  • 9.
    '09.3.11 2:04 PM (124.49.xxx.36)

    잘 먹고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받으실때 전화 꼭 드리고~
    어머니도 뭔가를 챙겨드려야겠지요~ ^^

    좀 고급과일인 한라봉같은거 사보낸다거나
    홍삼이나 영양제나,,영양크림같은 화장품 기타등등

  • 10. ^^
    '09.3.11 2:05 PM (203.251.xxx.14)

    저도 자꾸 챙겨주시는 시어머님께 고마운데..막상 머가 필요하신지 몰라서...가끔 시어머님께서 필요하다싶을 물건들 보내요...믹서기나 홍삼제조기 같은거요...그럼 홍삼액 만드셔서 저희한테 보내주셔서 죄송할때가 많죠. ㅠㅠ

  • 11. 부럽네요^^
    '09.3.11 2:08 PM (121.88.xxx.135)

    울 어머니..택배 안보내주셔도 좋으니깐 제발 순한? 시어머니가 되주셨음..ㅠㅠ

  • 12. 홍삼 같은 거
    '09.3.11 2:13 PM (211.176.xxx.169)

    말고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 같은 거 보내드리세요.
    어른들은 홍삼보다도 한의원 한약을 제일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 13. ..
    '09.3.11 2:14 PM (124.197.xxx.158)

    저는 동네분들과 나누어 드시게 과일택배 보내드려요
    그래서 장터과일 이용도 많이 한다는...^^

  • 14. 앙~~~
    '09.3.11 2:25 PM (218.237.xxx.221)

    너무 부럽네요.

    받을때마다 전화 꼭 드리세요.
    택배로 뭐 보내는 분들은 잘 갔는지 궁금해하고 전화 기다리시더라구요.

  • 15. 홍홍
    '09.3.11 2:33 PM (119.200.xxx.42)

    전화와 돈222222222222222

  • 16. .
    '09.3.11 2:35 PM (211.195.xxx.45)

    절대 택배는 안보내는 시엄니가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택배 받으시면 전화로 꼭 인사하시고 감사하다 하시고
    뭐 필요한 거나 용돈 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 17. ..
    '09.3.11 3:06 PM (58.142.xxx.49)

    일주일에 한번씩이요? 우아...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원글님은 복이 많으신듯~

    전화해서 애교 떨어드리셈.. 전 애교 절대 못떠는 성격이지만 친정엄마 김치 받은날엔 꼭
    "엄마~김치가 진짜 맛있어. 잘 먹을게요. 난 엄마 없으면 어떻게 살지? 호호호"

  • 18. 용돈..
    '09.3.11 4:27 PM (121.132.xxx.49)

    드리세요.. 부럽습니다..^^

  • 19. ㅠㅠ
    '09.3.11 4:46 PM (124.80.xxx.31)

    질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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