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케이블 TV에서 이슬람 문화권 그중에서 특히 파키스탄의 이른바 "명예살인"에 대해서 틀어주더군요.
어느정도 개념은 알고있었지만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를 보니 정말 기절초풍했습니다.
12살짜리 여자애를 납치해서 강제로 혼인한 다음 피해자 집에는 달랑 소한마리 보내놓고 입닦음...
여자 하나가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하니 오히려 간통죄로 엮어서 남자 십수명에게 돌림빵을 당하게 만드는 판결...
못살겠다고 여성보호소로 도망친 마누라를 찾아와 찔러죽인놈...
마누라 얼굴에 염산을 뿌린놈...
사랑하는 애인이 있는 여자를 납치해서 강제로 결혼하고 나서 여자가 도망치니까 여자와 애인을 싸잡아 죽이겠다는 놈들...
이웃간의 분쟁이 나니 복수의 방법으로 상대편집 딸을 강간하는 것을 선택하고...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이게 인간이 사는 세상인지 짐승들이 사는 세상인지..
이외에도 9살소녀를 80몇살 먹은 늙은이과 강제로 결혼시키지 않나...
간통한 여동생을 매제대신 찔러죽인 오지랍 넓은 오라버니의 경우등...
아~~
아무리 문화는 상대적이고 다양성을 존중받아 마땅하다지만
솔직히 이런 것은 한 성(性)을 철저히 착취해서 실체도 없는 종교적 신념과 한 푼 가치도 없는 종족내의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야만이자 총체적인 비겁함이 아닌가....
수컷들 중에서 패배자들이 취하는 일반적인 보상행위는 자기 통제권에 있는 약자들, 특히 그중에서도 여자들을 학대하는 것이더군요. 조선시대에도 훌륭한 한예가 있죠... 이른바 화냥년 드립...
여자들 학대하는 종자들 중에서 아프간과 파키스탄인들이 아주 악질들이더군요.
시사10에서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구청에서 혼인신고하고
방배 김씨라고 새로 호적까지 만들어 한국에 뿌리 내린다는 그 파키스탄사람...
얼굴 표정보니 마치 인생로또 맞은 사람처럼 싱글벙글이더군요.
저런 사람이 우리 이웃이 되고 이슬람식 교육받는 후손들이 우리 아들,딸과 같이 생활한다는게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섭습니다.
그들이 이땅에 뿌리내리고 전파하는 온갖 악습과 폐습의 짐승들의 법은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
그 프로를 보고 난 그래도 그들도 인간이고 인간적인 상식을 갖추고
이슬람에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 종교이겠거니..
장점도 잇는 종교이겠거니..막연히 생각햇는데..
어떻게 된건지 그넘의 종교를 알면 알수록 파고 들면 파고 들수록 무섭고 소름만 끼치는 사실만 알게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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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파키인과 이슬람....
꽃비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0-04-26 15:20:58
IP : 220.122.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6 9:35 PM (119.198.xxx.39)이슬람교에 대한 오해는 서양사적인 이슬람관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습니다.
서점에 가면 아이들을 위한 이슬람 바로알기 책부터 여러 다양한 관련도서들이 많이있어요.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이듯이 부정적이고 급진적이고 변형된 부분이 있겠지요.
서양사적인 관점- 대부분 기독교적인 관점이겠지요.- 에서만 이슬람교를 판단해서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자의 의견을 무시한 조혼이나 명예살인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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