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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얘기 동참하구 갑니다 ㅎㅎ

저도 조회수 : 8,605
작성일 : 2009-03-10 13:35:58

가장 최근에 본건 박미선씨 ^^:;
발렌타인데이날 목동현대백화점에서 신랑줄 쵸콜렛 고르고있었는데
누가 옆에서 자꾸 "술들어간 쵸콜렛없어요?" 묻는거예요
쳐다보니 박미선씨가 화장하나도 안한얼굴에 플랫슈즈 신고서
정말 수수한모습으로 서있더라구요^^
근데 전 왤케 웃음이 나는데 이봉원씨가 술 정말 좋아하시긴좋아하시나봐요 ㅋㅋ
sbs에서 방송하다 잠깐 쵸콜렛사러 나오신듯 ^^

대학때 김희선씨랑 같은 학교라 수업듣는거 가끔 봤어요
얼굴 조막만하구 좀 까무잡잡..그땐 크게이쁘단 생각은못했어요
오히려 최정윤이 왜 더 이뻐보였는지 ^^;;(근데 최정윤은 키가 진짜 작아요)

장동건씨는 진짜 옛날에 김희선씨랑 패자부활전 영화할때 ^^;;
실물봤는데 후광 나는거 맞아요 ㅠㅠ

글구 변정수씨는 10년전쯤 뉴욕에서 길가다가 마주쳤는데
그땐 크게 유명하진 않았고 모델활동 하던땐데
제가 사진같이 찍자고했더니
사진은 안되고 싸인해준다고;; (좀 거만하게;;)
그리고 5년전쯤 강남 신세계 지하 식품코너에서 또마주쳤었는데
이땐 유명해진뒤라 스타일 더 좋아지셨드라구요

박경림씨도 뉴욕 벼룩시장에선가 우연히 마주쳤었는데
(목소리땜에 거리가 좀 떨어져있었는데도 쳐다봤었음^^;)
그땐 정말 유명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유명해지더니 뉴욕으로 다시 유학가드라구요^^

전도연씨는 하얏트호텔 비비큐부페에서 봤는데
진짜 까무잡잡"(이때 해녀로 나오는영화촬영중일때였음)
체구는 작은편이면서도 몸매가 탄탄한느낌^^

아 압구정씨네시티쪽에서 염정아씨도 봤어요
신랑이랑 차빼려고 잠시 앉아있었는데 저희차쪽으로 커플 한쌍이 걸어오더라구요
그때 결혼설 나기전이었는데 지금 신랑분이랑 팔짱끼고 썬글끼고
긴머리 바람에 휘날리면서 저희차쪽으로 걸어오는데 연예인포스가 느껴졌었구요

염정아씨 지나가자마자 정신차리고 다시 차빼려고 뒤돌아봤는데
사강이 bmw던가 벤츠던가  타려고 걸어가드라구요ㅎㅎ








IP : 122.35.xxx.19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3.10 1:37 PM (125.131.xxx.175)

    제 왼쪽 어깨는 고아라가 만진 어깨랍니다. -_-)b+

  • 2. 별사랑
    '09.3.10 1:37 PM (222.107.xxx.150)

    전 야구장에서 수많은 연예인들과 사진을 같이 찍었어요..ㅎㅎㅎ

  • 3. .
    '09.3.10 1:40 PM (125.186.xxx.185)

    저 하나로마트에서 박미선씨 봤는데, 화면과 다르게 너무 날씬하고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피부도 완전 탱탱.. 다리도 새다리더군요.

  • 4. 예전에...
    '09.3.10 1:43 PM (61.109.xxx.211)

    대방동사는 언니네 놀러갔다가.. 같은동에 김희애씨 산다는 얘기듣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언니 반상회하는데 쫓아간적 있어요...
    이사온지 얼마안된 김희애씨한테 다들 노래한곡 하라구 그래서...
    김희애씨 노래하는것두 들어봤네요...ㅋㅋ

  • 5. ...
    '09.3.10 1:43 PM (211.178.xxx.195)

    전 어릴때 롯데 모델이었던 서미경 봤어요.
    우리 동네에서 촬영했는데 그당시 몇십년전이지만 참 서구적인 미모에 늘씬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랑 다른 완전 딴세상 사람인줄 알았어요..

    이건 좀 다른 얘긴데...내 동창중에 탈렌트 시험에 합격해서 테레비 나온거 보고 놀랐어요.
    학교다닐때도 얼굴작고 귀엽긴했지만 성격이 너무 터프해서 보기완 딴판인 사람이거든요.
    테레비에 나온것은 그때뿐인것 같아요.

    가수 민해경도 봤는데 키도 작고 얼굴도 까무잡잡하고 몸도 가늘고 했어요.

  • 6. 저도
    '09.3.10 1:44 PM (122.35.xxx.194)

    최정윤씨 158 보다 작아요^^;; 제가 158인데 저보다 작았거든요 155정도 될거예요^^ㅣ

  • 7. 어머;;;
    '09.3.10 1:46 PM (124.111.xxx.229)

    제가 아는 최정윤씨 맞나요???
    드라마에서 볼 땐 늘씬하니 거의 170으로 보이던데...

  • 8. ..
    '09.3.10 1:47 PM (210.113.xxx.201)

    김희애가 반상회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고요? 완전 새롭네요...좋으셨겠다...
    저 최정윤 봤는데..이뻐요.. 근데 등치가 좀 있더라고요..

  • 9. 혹시
    '09.3.10 1:49 PM (122.43.xxx.9)

    어머;;;님......최윤영과 헷갈리신거 맞나요?^^

  • 10. 굳세어라
    '09.3.10 1:50 PM (124.49.xxx.2)

    갑자기 전 이경규씨가 생각나네요. 2000년도던가.. 용평스키장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얼굴 가리고 안경만 보였는데 야 빨리 걸어 빨리걸어 목소리가 너무 낯익어서 아는 사람인가 하고 쳐다봤더니 이경규씨더라고요.. 어찌나 웃기던지.. 아이가 유치원생쯤으로 보였는데 아이 손 꼭잡고 걸으면서 말하는데 얼굴가려도 목소리는 숨기질 못하는구나 하고 웃었죠.. 제 친구한테 말해줬더니 제 친구 사람 무안하게 쫓아가면서 쳐다보더니 야 진짜 이경규야.. 둘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요.

  • 11. 껴야해?
    '09.3.10 1:58 PM (58.224.xxx.89)

    저는 작년에 노홍철을 강남고속터미널지하상가에서 봤지요. 꺄~~ 하는 애들 소리에 보니 노홍철인거예요. 순식간에 옆으로 지나갔는데, 뭐랄까.. 허여멀건하고 맨들맨들한 느낌? 얼굴이 좀 컸던거 같고..

    공항에서 고수 촬영하는거 봤는데, 뭐 그냥 조각같은 느낌.

    명동에서 행사하던 이지훈씨.. tv로는 심하게 두꺼운 입술이 실제론 딱 어울렸어요. 실물이 나았던 기억.

    저는 고소영이랑 이나영 그리고 송혜교 보고 싶어요.

  • 12. 난 어째,
    '09.3.10 2:16 PM (121.142.xxx.135)

    본 연예인 1人중 한명이 이순재 할아버지인지............

  • 13. *&*
    '09.3.10 2:17 PM (119.196.xxx.55)

    드라마 ' 집으로 가는 길 ' 찰영하는 것 봤어요~~~
    그러니깐 거기에 출연하는 배우를 다 봤다는...
    조여정, 이상우, 양희경, ...모델 같이 늘씬한 여자 (이름 모름)
    본 감상은....화면과 똑 같다!

  • 14. 저두 어째,
    '09.3.10 2:21 PM (59.5.xxx.126)

    mb 건설사 사장일때 식당에서 봤어요.
    뉴스보던 남편은 알아보고 한 번 더 보던데, 저는 그래서 우찌라고?? 했지요.
    저는 연예인 한 번도 못봤나봐요.

    아니구나,, 돌아가신 개그맨 뚱뚱하신 분. 저녁식사때 보고 그 다음날 부음.

  • 15.
    '09.3.10 2:31 PM (118.91.xxx.227)

    보고싶은 연예인 있어요~~~~!!!
    박시후씨 한번 실제로 보구 싶어요~~!!!

  • 16. 연예인은 아니고
    '09.3.10 2:34 PM (59.8.xxx.188)

    전에 한라산엘 올라갔다가 영실 코스로 내려오는데 웬 아는 아저씨가 걸어오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

    "아 오셨어요 " 하며 인사를 했다는거 아닌가요
    그남자분이
    아...네 하면서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시대요
    업겹결에 악수를 하는데 느낌이....주위에 남자들이 전부서서 우리를 보는거있죠

    놀래서 뭐야...
    하면서 조금 돌아서 내려올려다가 그남자가 생각났어요
    정몽준,,,국회의원이었지요

    나는 내가 아는 동네 아저씨거나, 남편아는사람이거나 그런지 알았지요
    그 뒤에 서있던 사람들이 같은 일행분들이셨나봐요
    나편은 내 뒤에 서있다 놀래서 아무말도 못했다 하대요
    미리 말해주지 했더니...말할 시간이나 있었냐
    그담부터 아는 아저씨가 보이더라도 얼른 뒤로 빠집니다 혹시또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 17. 울딸
    '09.3.10 2:58 PM (59.18.xxx.171)

    난 제대로 연예인 본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박복한건가?? ㅋㅋㅋ
    이번에 중1입학한 울딸 새로사귄 친한친구가 왕년에 김주성 축구선수 딸이래요. 큰집 조카가 싸인받아다 달라고 난리네요. ㅋㅋ

  • 18. 윗님
    '09.3.10 3:06 PM (121.138.xxx.98)

    와....저랑 제 친구랑 청소년 축구할때의 김주성 선수 왕팬이었는데....부러워요...아닌가? ㅎㅎ

  • 19. oo
    '09.3.10 3:06 PM (119.69.xxx.26)

    이십여년전에 지방인 친정동네에서 특집 드라마 촬영했는데
    그때 윤문식 나문희 윤여정 양금석등 꽤 이름있는 탤런트들이 일주일 이상
    숙식하면서 촬영을 했었어요
    나문희씨랑은 얘기도 몇번 해봤는데 참 친절하고 이웃집 맘좋은 아줌마 같았고
    윤여정시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지 좀 쌀쌀맞아보였던 기억이..
    전 그때 직장다니다가 몸이 안좋아서 잠시 요양하느라 시골집에 있었는데
    윤문식 아저씨가 지금은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 하루에 한번 침을 맞으러 왔었는데
    저를 보고 배우 한번 해보면 어떻게냐고 하면서 드라마 찍던 피디인지 감독인지
    데려와서 보게하고 했었는데 아버지가 우리딸 절대 배우 안시킨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20. ...
    '09.3.10 4:09 PM (123.235.xxx.211)

    .
    이대근 아저씨 보고 깜짝 놀랬어요 얼굴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 피부색도 생기있어보이고.. 아주 잘 생기셨던데요... 그에 비해 신성일씨는 그냥 그런정도..

    유인촌씨보고 좀 실망 멀리서 봤는데도 얼굴이 커서 잘 보였다는...

    김지수씨 너무 말라서 보고 놀랬습니다. 평소 별로 이쁘다는 생각 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니 이쁘더이다..

    이본씨도 봤는데 제가 본 연예인중에 제일 이뻤던거 같아요.

    심은하씨는 제 친구네 가게에 와서 가까이서 한참 봤는데요 그때 m 찍고 있던 때였는데 정말 평범하던데요.. 사람마다 평가하는 말이 너무 틀려서 놀랬어요.

    얼마전 무한도전에 나온 연예인들 쫙 볼 기회가 있었는데 노홍철은 굽높이 신발 때문인지 늘씬해 보였고요 .. 촬영할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시키기 뻘쭘해서 그냥 왔어요.. --;;

    김선아는 삼순이 하기전에 백화점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날씬하더라고요.. 지금 왜이리 망가졌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또 이승연씨는 그냥 똑같다 이정도

    홍석천씨 무척 친절했던분..어린 친구들이 다 들러 붙었는데 일일이 싸인 다 해주시더라고요.. 머리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

    엄앵란 여사님 ~ 백화점에서 봤는데 키도 자그마 하시고 체구도 좀 있으시고 얼굴은 붉은빛이 도는게 보기 좋던데요..

    또 주몽엔서 협보로 나오셨던분 임대호씨 중국에 가는데 같은 비행기 타셨더라고요.. 골프치러 가시는지 다른 분들하고 골프 가방 하나씩 들고 가시더라고요.. 정말 아주 또오옥 같아서 실망..

    전 연예인들 보면 대부분 아주 약간의 차이이지 큰차이 못느끼겠어요..

  • 21. 저 위에
    '09.3.10 5:17 PM (211.205.xxx.91)

    정몽준 이랑 악수하셨다는 분땜에 웃겨죽어요..ㅎㅎㅎ

  • 22. 나도..
    '09.3.10 9:47 PM (211.49.xxx.186)

    인천공항에서 호주가는 비행기타러가는데 무한도전 정준하,노홍철씨가
    우리앞에 막 뛰어가고있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가다가 내 게이트 지나쳤다는...ㅋㅋ
    정준하씨는 생각보다 그리 뚱뚱하지않고 등치좋고
    노홍철씨는 스타일멋지고 여전히 산만하더군요.^^;;피부가 백옥같더군요.

  • 23. ^^
    '09.3.10 9:48 PM (218.39.xxx.249)

    내가 본 연예인
    차인표 : 같이 엘리베이터 탔는데 첨엔 연예인 인줄 몰랐어여 ㅠ.ㅠ 내리는데 사람덜이 수근수근 ... 둘 만 엘리베이터 탔는뎅 ~~ 잘 봐둘걸 ㅋ ㅋ
    고수 : 정말 눈 크고 서글서글 ~~ 훈남 ㅋ
    장동건 : 눈이 얼굴의 반 ~~ 진자 후광 비슷한거 나옴 ㅋ ㅋ
    혜은이 : 작지만 다부지고 실물이 더 예쁘고 별로 뚱뚱한 느낌 못받음
    이경실 : 생각보다 실물이 예뻐여 ~~

  • 24. 전 송해
    '09.3.10 11:18 PM (61.84.xxx.153)

    아저씨.
    강남역 몇번출구더라...기억은 가물하지만..
    마지막 계단을 나와 켁켁거리고 있는데,,
    무슨 버스 타는 긴줄 중간에 통통하시고 까무잡잡한,,
    전국노래자랑에서 뵙던 분이 딱 서계시데요.

  • 25. 전요~
    '09.3.10 11:41 PM (221.139.xxx.79)

    전 운동하면서 배용준,이필립,이나영 봤어요
    그 소속사가 제가 다니는 곳 하고 계약이 된 건지
    여기서 운동하더라구요
    배용준-생각보다 키도 별루 안 크고 츄리닝 입고 쌩얼이라서 그런가 완전 아저씨.
    이나영-얼굴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넘 말라서 다욧의 의욕 불끈 줌.
    이필립-태왕사신기를 안 본 나는 알아보지 못 했으나 동생이 옆에서 알려줌
    좀 지저분하게 생김
    또...
    하진우-인터뷰하는 거 봤는데 키가 작으나 얼굴은 티비서 보는 정도
    박진영-생각보다 키도 작고 행동들이 부산스럽고 거만,양아치느낌
    감우성-진짜 작았음,선글라스 꼈으나 목소리 듣고 바로...^^
    박선영-고등때 내 친구..3년 내내 같은 반.화면보다는 실물이 나아요
    우희진-키는 작으나 얼굴이 참 곱고 이쁘더라구요
    차화연-울 순장님,화면보다는 실물이 나아요.그냥 보통 아이들 키우시는 아줌마
    조영남-울 엄마랑 친함.화면에 보이는 그대로...종종 말을 저렴하게 하셔서...
    공유-갤러리아서 보고는 끝내주는 비율에 헉!함
    이동건-동네 아티제에서 봄.넘 말랐어요
    홍명보-울 아이랑 그 집 아이랑 같은 수영장다녀서 봄.부인도 이쁘시고 본인도 멋지시던데요
    박중훈-동네 비데오 가게서..그냥 털털한 아저씨..
    신현준-친정과 같은 아파트.볼 때마다 히죽히죽하며 댕김.

  • 26. ^*^
    '09.3.11 12:53 AM (116.123.xxx.249)

    전요~ 님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동네에서 보신분이 많네요

  • 27. 저는
    '09.3.11 2:31 AM (116.121.xxx.230)

    웬만한 연앤들 거의 다봐서 누구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김아중은 실물로 봐도 정말 별로 안이쁘고요
    저는 조인성 펜이에요
    조인성 얼굴도 쪼맨하고 피부도 하얗고 정말 쭉쭉빵빵이에요
    김태희 키가 정말 많이 작은데도 몸매가 참 이쁜거 같아요
    김희선 공항에서 봤는데 큰 썬그라스 썻는데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마루인형같았어요

  • 28. 오리
    '09.3.11 9:13 AM (218.48.xxx.228)

    전요~ 님 타팰 사시나 보네요 홍명보 신현준 다 타팰 G동 살던데요^^

  • 29. 누구
    '09.3.11 10:03 AM (119.149.xxx.211)

    봤더라... 음~ 힐튼호텔에서 그당시 드라마 "가을의 남자?" 인가 찍고 있던 박상원을 봤는데
    다리가 쭉 긴게 엉덩이가 올라붙어 스타일이 보통 사람이랑 다르더라구요. 놀랐어요.
    백화점 지하에서 이쁜 여자 지나가서 쳐다보니 김세아였구요. 세련된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공항에서 조형기랑 이윤석을 봤는데 그냥 화면이랑 똑같이 아무런 감흥이 없었어요.
    배용준왕팬이라 왕림(?)한다는 정보 받고 찾아가서 기다리다 봤는데 차가운 이미지에 깜짝
    놀랐어요. 물론 사진찍으니 웃어주더라구요. 그리도 그 싸한 느낌에 놀라 그 이후로
    용준이를 마음속에서 버렸다는...

  • 30. 아참~
    '09.3.11 10:05 AM (119.149.xxx.211)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할인점에서 봤는데 진짜 말랐더라구요. 얼굴은 작고
    앙증맞은 느낌이었어요.

  • 31. ㅋㅋ
    '09.3.11 10:43 AM (210.221.xxx.4)

    연예인은 뭐 여럿 보았지만 생략
    아들녀석 한동네 사는 김* 축구 감독 아들과 절친
    저녁에 놀러가면 감독님 추리닝 입고 티비 보신다함.
    왜 그게 더 신기한지.....
    스포츠 광......울 남편 은근 소개해 주길 바램.

  • 32. 또 동참
    '09.3.11 11:29 AM (210.96.xxx.25)

    오래전이에요. 한남동에 있는 설렁탕집에갔는데, 윤문식씨가 지인들이랑 식사중...우린
    그 옆방에서 밥먹었는데, 그분이 글쎄 우리일행중 한분의 신발을 신고 가셨다는 사실...
    유명인사라 주인이 전화해줘서 찾을 수 있었다는...ㅋㅋㅋ~

  • 33. 전...
    '09.3.11 12:12 PM (118.216.xxx.251)

    김명민씨를 한번만 봤으면 좋겠어요.
    실제로는 그렇게 후광이 비친다고들 하데요.
    같이 작업했던 사람 말로는 카메라가 그걸 다 못담아 낸다고...
    키도 크고 다리고 길다고... 특히 눈이...눈망울이...너무 맑대요.
    그 목소리도 좀 실제로 들어보고 싶고..

  • 34. 아이고...
    '09.3.11 12:38 PM (119.71.xxx.41)

    압구정 현대 갔다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옆에 거울 비스무리 한 거...있잖아요...
    그 거울 비스무리 한 것 보며 머리 뒤로 쓸어 올리다가...
    뒤로 자빠질 뻔 했어요...
    저 바로 뒤에 앙선생님이 계셨던 거예요...
    순간...귀신인줄 알았다는....
    정신차리고...얼마나 민망한 지...
    앙선생님께서 저를 잡아주셨거든요..
    앙선생님은 정말이지 제 생명의 은인...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뉴욕...카페에서 맥라이언 봤어요.
    얼굴이 좀 지저분 하시더라구요.

  • 35. ㅋㅋ
    '09.3.11 1:18 PM (211.182.xxx.126)

    아이고 님 넘 웃겨요...앙선생님 정말 너무 화장이 심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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