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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점심..
뭐 사먹는집이야...미원 다시다 천지지만..
요즘에 5000원짜리 한식부페 발견해서
열심히 이용해주구 있네요...
음식에 미원두 거의 안들어가구
국두 산들에 별로 안넣는것 같구....
그러다 분식집에서 김밥,라면..
아니면 정말 한달에 한번 파파이스 이용....
그나저나 식사비가 너무 올라
일주일에 2번 도시락 싸댕기고 다니는데....
정말 5000원가지구두 먹을게 없네요...-.-;;
1. 회사..
'09.3.10 12:58 PM (120.73.xxx.35)구내식당 이용합니다..
진짜 어떨땐 뛰쳐나오고 싶은 욕구가 치밀지만...배고프니 그냥 먹습니다.
예전에 비해 식당 이용 직원이 너무 많아져서 줄서기도 지치네요..2. 에구..
'09.3.10 1:00 PM (121.88.xxx.135)밖에서 두끼 해결하는 울 신랑이 넘 불쌍해요..ㅠㅠ
3. .
'09.3.10 1:01 PM (211.195.xxx.45)저는 회사에서 점심 시간이 제일 곤욕이에요.
주변에는 1인분 배달해주는 곳은 중국집 밖에 없고
밖에 나가서 먹을 상황도 아니고요.
요금도 기본 4000~인데 정말 먹을 거 없어요.
음식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는 거 같아요.4. //
'09.3.10 1:06 PM (218.234.xxx.163)저도 구내식당.
맛은 없어요. 근데 일반음식점보다는 조미료는 적게 사용해요. 먹고나서 물 찾게 되는 일도 없고.
그냥 한끼 때운다는 심정인데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저녁을 당근과 우유도 대체하는데 점심마저 때우듯이 먹으니 우울증 오려해요ㅠ.ㅠ5. 추억만이
'09.3.10 1:07 PM (122.199.xxx.204)강남은 이미 6천원 통일 -ㅁ-;;;
6. 헐~
'09.3.10 1:13 PM (59.5.xxx.203)육천원요? 장난아니네요...여기 경동시장 근처인데 아직 3500원짜리 밥도있어요..완전 저질은 아니에요..여기 물가 조금 싼것 같아요...난전에서 오징어도(국내산이라고는 해요) 4마리인가 5마리인가 5,000해요...고추같은것도 조그만 바구니 넣어서 1,000원하고..재래시장이라 그런가?
7. 그래서 전
'09.3.10 1:15 PM (211.214.xxx.253)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그냥 간단히 과일도 챙겨서.. 배도 덜 부드고 덜 자극적이고.. 시간도 많이 남고.. 여러모로 좋아요..
8. 여긴분당
'09.3.10 1:16 PM (59.11.xxx.46)서현동인데 여기는 백반4000원짜리 있구요..공기밥 추가는 추가비없어요
그리고 우체국식당가서 먹음 3000원..밥 마음대로 퍼다먹죠
맛은 좋은데 남자분들은 식판에 먹는거 군대짬밥 생각난다고 싫어해요9. himin
'09.3.10 1:52 PM (121.131.xxx.250)분당이라는곳! 저도 거기서 인턴할때 4000원짜리 백반먹었던거같애요 ㅎㅎ
지금은 여의돈데. 회사 식당 있다는게... 예전에 학생땐 싫었는데...
회사원된지 2개월만에 구내식당 감사해요 ㅠㅠㅠㅠ10. 성남복정
'09.3.10 2:31 PM (121.133.xxx.234)여기도 5천원에서 7천원이네요. 칼국수.떡만두도 6000원, 동태찌게도 7000원,회덮밥도 7,000원,부대찌게도 사리추가하면 7,000원-회사에서 식대가 나오니 망정이지ㅠㅠ
그래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 눈치보며 먹습니다.^^;;;;11. 여의도짱
'09.3.10 4:54 PM (210.126.xxx.57)대부분 육천원이고 생선이라도 한토막 나오는 밥 먹을려면 7000원 그냥 나갑니다.
얼마전에 수제비 육천원에 먹고 아까워 미칠뻔했다는..
우리 본사 들어가면 사내식당 아직 2,500원인데...흐윽..(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