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상당히 힘든수술을 하고 요양중입니다.
막상 당하고 나니 보험을 좀더 신경써서 넣어둘 걸 후회가 되면서도 다행히
보험금이 얼마라도 나오게 되어 돈이 좀 있습니다.
처음엔 천만원 약정할까 하다
2천만원 약정했어요. 생각 같아서는 좀 더 하고 싶지만...앞으로 쓸 돈은 남겨둬야 할거 같아서
그렇게 약정했습니다.
작년
제가 국내에 있지 않을 때--
노대통령 님 서거 후 여기 여러님들이 수고해 주셨죠.
그래서
필요한 경비 많다고 하여
조그나마 도움이 되고자 ..
어렵사리
해외에서
그때 50만원
여기 게시판에서 왕성히 활동하시던 모 님께
대신 송금하고 잘 써주십사 쪽지로 남겼어요.
쪽지답은 왔어요.
나중에 전화 줄게요 하셨는데..
그 이후로
그 님이 무슨 사정이신지 연락이 없네요.
잘 써 주셨으리라 믿고요,.
무슨일이나 당하신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우리국민에게 꼭 좋은 일이 꼭 있으리라 믿고 .... 펀드 화이링!! 입니다.
그런데,
모 님!!
아무 일 없으신거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U펀드2천 드디어 가입했어요. 가신 님이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펀드가입하고울었어요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0-04-21 12:28:04
IP : 124.48.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4.21 12:31 PM (121.131.xxx.142)방금 뱅킹 끝냈네요.. 님에 비하면 약소한 돈이지만... 드러운 세상 좀 밝혀주시라고...
2. 사랑이
'10.4.21 12:36 PM (175.115.xxx.252)수고하셨어요
모두가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더구나 아파서 받은 귀한 돈을 좋은 곳에 쓰셨스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시겠죠
원글님 화이팅~~~~~~~~~~~~~~3. 그거
'10.4.21 12:39 PM (123.109.xxx.158)어떻게 하는거예요. 그리운 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제가 마흔에 아직 소녀인가 봐요?
지금 쥐떼가 우글대는 이 시간들이 빨리 가기만을 바라고 있네요.4. 펀드 가입은요
'10.4.21 12:45 PM (124.48.xxx.117)이 사이트 클릭 해 보세요.
http://usimin.net/contribution/898425. ...
'10.4.21 2:11 PM (124.56.xxx.155)원글님 힘든수술 받으시느라 애쓰셨어요.
몸조리 잘하셔서 얼른 나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6. 감사합니다.
'10.4.21 3:57 PM (124.48.xxx.117)5월 14일에
추가로
이자수익만큼
후원금도 내려고요. 다들 감사요~7. 하루빨리
'10.4.21 7:34 PM (175.116.xxx.227)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길...^^ 맘을 이렇게 모으니 정말 좋은 일이 있어야 할텐데요.. 다같이 맘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자구요.. 이 나라를 구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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