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주니어 중고로 엄마표 꼭 좀 도와주세요!

[엄마]

6세 남아의 엄마예요.
이제 슬슬 영어를 시작해주고 싶은데요. 물론 더 빨리 시작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노부영등 재밌게 읽어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좀 체계가 없고 매일 하는둥 마는둥 이네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다보니 자신도 없었구요.
근 한달간 아이 영어책을 나름 연구하면서 제가 혼자 자신있게 읽는 연습을 해보니
저도 공부도 되고 아이에게도 엄마가 자신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서요.
저희아이가 노부영은 썩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튼튼영어는 제가  사이트에서 보여주니 재밌겠다고 관심을 보이네요.

튼튼영어를 해주고 싶은데 형편이 안됩니다. 유치원비도 달달이 참 힘드네요.
그래서 중고로 엄마표를 하면 어떨까 고민중이예요.
제가 아직은 접업이라 집에서 해줄수는 있을것 같아요.

다른분들 하시는거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1) 제일 먼저 책을 엄마가 보면서 읽어주나요?
2) 집중듣기는 어떻게 하나요? 책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하는건가요?
    하루에 몇번 집중듣기를 하면 좋을까요?
3) 흘려듣기는 밥먹을때나 놀때 가볍게 들려주면 되는거지요?
4) dvd가 많이 재밌고 효과가 있나요? 중고는 거의다 비디오더라구요.
5) 녹음도 한다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는건가요?

제일 궁금한게 아이가 매일 그것을 감당할수 있느냐는 거예요.
저희아이 좀 차분한 편이지만 일단 영어거부를 좀 하는편이고 책을 보든 뭘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자동차나 건축등..)만 파고 드는 스타일입니다.
전 열심히 해줄  마음은 정말 있거든요.

다른분들 비싼 비용으로 알게된 노하우를 알려달라 부탁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돈은 없는데 아이에게  엄마표영어로 가르치고 싶은 엄마마음 이쁘게 봐주시고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고맙겠습니다.

[튼튼영어는]

DVD 없었는데요..
저희 애가 작년부터 쭉 해오고 있는데 (hear me->ears up->I live storys..)
테이프와 교재만 있는데요..
가끔 6개월 한꺼번에 구입하면
어학기를 주거나, CD 통합본 사은품이 나오지만
DVD나 VIDEO 테잎은 받은 적이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 오시구요...
눈으로 보는게 없어 좀 아쉽긴 해요.

일단, 무조건 많이 들려주라...권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잠들기 전에 계속 들려주구요,
선생님 수업하실때는 페이지 한장씩 넘겨가며 단어,문장들 가리켜 가며 진행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일단 무조건 들려줘요.
그리고, 듣고 따라하기(따라하라고 잠시 텀을 줘요), 그냥 듣기, 한국말 해설 포함 등 듣는 방법에 따라 테잎이 좀 달라서
집중하고 들을때, 편히 들을때 해석이 필요할때 등 구분하여 선택하실 수 있어요.
녹음은,
튼튼영어에서 준 어학기가 있는데,
그걸로, 듣고 따라할때 자기 목소리 녹음해 보는 거구요...

[비디오]

나오는 교재는 따로 있어요..
쥬니어 시리즈가 있는걸로 압니다.
튼튼영어 잘만 하면 괜찮아요...

[백만순이]

첨에 책을 보며 어떤 내용일지 아이랑 이야기해요(엄마가 해석해주면 안되구요)
물론 아이가 질문하면 뜻은 알려주구요
그담은 테이프 열심히 듣기......근데 첨엔 애들 많이 싫어해요
엄마가 같이 즐겁게 꾸준히 듣는게 관건인거같아요
일케 습관 들이면 집중듣기 스스로 하더라구요
흘려듣기는 걍 놀이할때 옆에 틀어놓는거구요
비됴보다는(소리보다 그림을 많이 본대요) 테이프 많이 들려주라 권하구요
첨 주니어 1단계에는 녹음이 없고 나중에 말하기부터 녹음 들어가구요

[..]

그런데요..
아이가 다른것엔 흥미를 안갖는데 싸이트를 보여주니 관심을 갖는다는 부분이요..
컴퓨터를 접할수 있어서 흥미를 갖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리 관심없어해도 아직은 어린 나이니까 컴퓨터나 기계음보다는
되도록 책으로 친해지고 접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실길 바래요..

[DVD]

DVD랑 비디오랑 내용이 같아요. 비됴 플레이어 있으심 비됴로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