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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부인들 참 불쌍해요..

..검찰 조회수 : 13,246
작성일 : 2010-04-21 00:38:20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 검사와 결혼했어요.
이 친구는 서울 강남에서 중학교 교사하고 있죠.
결혼하면서 50평짜리 아파트세 사는 그런 부부입니다.

근데 검찰직이 원래 순환근무라서
이친구 남편은 계속 지방에 있고
어쩌다가 서울 올라오죠. 한달에 두번정도 주말에..
그것도 일 많을때는 못한데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풀때가 없으니까 검새들이 지방에서 하는짓은 뻔하구요..
이 친구도 대충 알고 있더군요.

저랑 전화할때도 항상 "우리 그이 동료검사는 ~"는 하면서 술집아가씨나 아니면 호스티스와의 외도이야기를 꺼내는데..생각해보니까 다 자기 이야기인것 같더군요.

한번은 동창들 다 모였는데
남들은 서로 이야기하는데 혼자서 대접으로 소주를 들이키더라구요.
시집잘간 애가 그러니까 애들이 다 의아하게 생각
얘가 모임 막바지에 술취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야. 남편 잘만나야 아무 소용없어. 잘난놈일수록 더 껄떡러려.."

대충 이친구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자신도 검사부인이라는 호칭을 즐기는것 같고 시댁이나 친정이 아주 잘사는 집이라서 돈때문에  그만두고 변호사개업할것 같진 않고.. 그 검사라는 권력을 즐기는거니까요..


그 친구가 나름대로 맞바람(?)을 피우던데요.. 그러니까 결혼 안한 남자 동창(그때가 그친구가 30대 초반이었을때입니다..)을 불러내어 가끔씩 만나는것 같던데 .. 그 관계가 어떤관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애가 독실한 천주교인이니까 정말 로 바람피우진 않았겠다고 믿고 싶습니다.

권력을 즐기시는 사모님들이라면 이친구와는 달리 남편이 무슨짓을 해도 상관안하시겟지만..
IP : 128.220.xxx.1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1 12:41 AM (122.42.xxx.73)

    동창분을 불쌍히 여기시던가 확실히 뒷담화를 하시던가 한가지만 하세요.
    불쌍히 여기는 척하면 까대는 건 좀 보기 안 좋네요.

  • 2. ..
    '10.4.21 12:42 AM (58.141.xxx.130)

    전 별로 안 불쌍한데요? 그렇게 싫고 더러움 이혼하고 나와야죠
    스폰이 주는 돈으로 50평대 아파트에서 제대로 생활하고 있으니..그 안락한 생활 못 버리고 저러는거죠..그밥에 그 나물..

  • 3.
    '10.4.21 12:43 AM (61.85.xxx.151)

    불쌍해요? 내 세금 썩어나는 내가 더 불쌍해

  • 4. 글쓴이
    '10.4.21 12:45 AM (128.220.xxx.190)

    122.42분/독해력 없어요? 전 그친구 까대는게 아니라 불쌍하다는거에요.
    얼마나 스트레스받겠어요. 지금은 이민와서 그친구랑 연락 끊겼지만 그때까지만해도 가장 친한친구였어요.

  • 5.
    '10.4.21 12:46 AM (115.86.xxx.234)

    어차피 검사들 저런거야 부인들이 모른다는게 거짓말이죠.. 나름대로 다 조절하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 6. 예전엔
    '10.4.21 12:50 AM (220.75.xxx.180)

    검사 와이프만 불쌍했겠어요
    mb있던 건설계통도 더러워습니다.
    전 신입직원의 아내였지만 제 남편 신입때 다 2차 갔습니다.
    신입이 그러면 위에, 또 더 위에는 어떻겠습니까?
    지금 사회적으로 뭐 청렴 이야기 하지만 위에 그분들은 아직 그러고 있어요
    그 물이 밑으로 안내려올 뿐이지

  • 7. 별로
    '10.4.21 12:50 AM (221.148.xxx.72)

    안 불쌍합니다.
    불쌍한거 아니고 사랑과 전쟁일 뿐
    그렇다고 더러운 남편 못참아 이혼하고 혼자 애 맡고 고생합니까 것도 아니고
    그런 동정심 있음
    이세상에
    밥 굶는 어린애, 아침마다 전철에서 신문지 주워 겨우 입에 풀칠하는 노인들
    그런사람이 더 불쌍합니다

  • 8. 내 남편 검사
    '10.4.21 1:48 AM (211.44.xxx.175)

    지 남편이 그런 짓 하고 돌아다니는 거 모를리는 없고
    어쩌다 고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시간은 뿌듯해하고 행복해할 것이니
    불쌍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폰서가 많을수록 유능하다고 할 것이고
    그럴수록 힘이 셀 것이며
    그럴수록 나중에 변호사가 되었을 때 떼돈을 벌어다 주는데
    권력있고 돈 잘 벌어다주는 유능한 남편이자 아빠로서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내 남편 검사, 내 남편 판사, 내 남편 변호사......
    누가 누굴 동정하겠어요.
    무엇이 옳고 정의로운 것인지,
    거꾸로 된 세상,
    내막을 다 알고 보면.... 어디에 희망을 걸어야 할지가.....

  • 9. 우리들이 더불쌍하죠
    '10.4.21 1:59 AM (203.234.xxx.122)

    그런 자들에게 권력을 맡겨놓고
    열심히 일해서 세금 바치고, 그들의 법조문에 꼼짝없이 당해야하는
    우리들이 더 불쌍해요.

    검사부인이 불쌍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녀들은 떡고물이나 풍족해서 잘 살아갈텐데
    그 떡고물 만들려고
    음으로 양으로 뜯기고 뜯기는 우리들이 더욱.. --

  • 10. ...
    '10.4.21 7:16 AM (124.53.xxx.175)

    알바낚시 같은데...

  • 11. 어떤 직업인들...
    '10.4.21 7:56 AM (121.134.xxx.95)

    사람 나름이죠, 검사라서가 아니라....
    주말부부라 그렇다구요?
    글쎄요, 매일 땡 퇴근 하는 남자도 맘만 먹으면....
    그야말로 사람 나름인거예요^^

  • 12. 결혼해서
    '10.4.21 8:52 AM (116.121.xxx.199)

    50평이나 되는 아파트 살고
    남편이 검산데 뭐가 불쌍한가요
    취미생활 하면서 쇼핑이나 하고 탱자 탱자 거림 행복하지

  • 13. 그래도
    '10.4.21 12:53 PM (124.49.xxx.81)

    남편이 다른여자 품는다면 제정신으로 살까 싶네요...
    뭐, 입맛없으면 전용기로 날아 오늘은 파리 내일은 뉴욕...모레는..정도의 부를 가져다
    줄 정도나 되면 걍 포기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
    검사정도에 ..50평 전세에...제네시스정도에 뭔 보상이 될까요...

  • 14. ..
    '10.4.21 1:32 PM (125.133.xxx.176)

    다는 아니지만 검사자리 보고 결혼 한 사람도 많아서요.
    별로 안 불쌍함,나 아는 이는 정말 전문직의 여성분인데
    뚜쟁이 중매로 결혼 한 동료 검사 부인들과 대화가 안된답니다.
    그래도 그분은 남편이 소신껏 일하라고
    자기가 벌어 생활비 한답니다.그집 가면 살림이 하나도 변변치 않아요.
    아직은 이렇게 깨끗한 검사부인과 검사님도 계세요.
    그여자분 대단한 커리어를 가졌는데도 오히려 남편 직업땜에
    로비를 못해서 오히려 자기 직업적인 면에서 불이익을 받던데요.
    로비해야 하는 처지에 누가 수석검사 부인의 청탁을 받을 것이며
    남편에게 누가 될가 싶어 청탁 못 한답니다.
    근데,,,제가 겪은 다른 검사는 엄청 권위적으로 잘난체 하더만요,
    다 사람 나름이겠죠.

  • 15.
    '10.4.21 1:46 PM (124.49.xxx.81)

    남편책 빌려가 주지도 않고 있다 이사가버린 검사부인...
    혹 여기 게시우?
    전에는 교사라던데....
    내가 깜박하고있다 이사가고 한참 있다 생각이 나서...
    벌써 20년이 지났나...

  • 16.
    '10.4.21 2:38 PM (125.141.xxx.186)

    하나도 안불쌍해요
    님은 친구인 검사부인을 이 기회에 내리깎고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어제 방송보고 지금까지 고소해서 기분 좋으신가봐요
    노는 놈은 원래 돈 없어도 외도하고
    완전범죄에 와이프한테는 엄청 잘하는 척하죠
    이런 글 올리는 분은 자기 남편 단속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네요

  • 17. 최대한ㅂ
    '10.4.21 3:06 PM (58.120.xxx.243)

    그러니 주말 부부는 별롭니다.
    최대한 따라다니기라도 해야..단속 됩니다.

    근데 돈 없다고 권력 없다고 안그럴까요?
    7만원만 있음..안마도 다 되더군요.우리남편 경험입니다.
    제가 그때 한번 질린뒤 부턴..왜..요쿠르트 아줌마까지 있는 우리나라가 싫어질까요?

    한국 야쿠르트 아닙니다.오해 마세요.

  • 18. 허..
    '10.4.21 3:14 PM (211.196.xxx.238)

    검사와이프 편들어 주는건 아니지만,,,,
    원글님.. 님 격정이나 잘 하세요.. 위계질서 확실한 직장인들이..
    회식자리에서.. 3차 4차.. 5차. 갈 확률이 더 높답니다.
    상사 눈치 보느라...
    오히려.. 검사들은.. 옷벗으면 또 위치가 바뀌는지라..
    윗 눈치보며.. 타의로 가는 사람들은 더 적다고 하더이다..

    검사건 뭐건.. 원래 사람됨됨이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원글님..
    중학교 교사인 검사 와이프..
    검사 바람에..맞바람...까지..완전.. 개인정보? 를 흘리시는군요..

    그 세계가..진짜..좁아서..
    서울에서 생활하는 검사와이프..중학교 교사..50평대아파트, 천주교 등드하면..
    정말.. 금방.. 맞바람..탄로납니다요..
    명예훼손 으로 고소당해요..^^;;

  • 19. 검사들은
    '10.4.21 3:46 PM (58.120.xxx.243)

    로비라도 받지..
    지 스스로 지 몸에 로비하는 남편을 둔..내 자신이 더 씁쓸하네요.에고..

    남자들은 돈있고 권력잇음 다 그런가요?

    제가 더 속이 상하네요.

  • 20. 잘난분덜
    '10.4.21 3:51 PM (124.54.xxx.167)

    꼭 검사뿐 아니라 잘난 분덜이 더합니다.
    일례로 아부지친구분들, 지방에서 몇백억 자산가에다
    공장이 여러나라(중국, 베트남, 일본...)에 있는 아저씨 보니
    나라별로 현지처 다 있드만요.
    모든 사람이 다 아는데 그 아저씨 부인만 자기신랑 믿고
    밝은 얼굴로 사랑한다~ 하더군요.
    그리고 교수, 의사가 룸살롱에서 제일 더티하답니다. 신랑말이.
    조직생활에서 자유로워서인지 제일 #값 떤다는데요.
    잘난 사람들이 여자 밝히는건 전세계 공통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은 태조왕건, 이성계, 태종, 세종, 의자왕...
    이런 사람들 존경합니다. ^^;
    자기는 능력없어 나 하나도 감당못한다면서...움하하~

  • 21. ..
    '10.4.21 5:02 PM (58.141.xxx.69)

    윗님은 남편의 저런 머저리 같은 말을 들으면 웃음이 나오나봅니다.
    저같음 썩어빠진 뇌랑 입..동시에 수술시켜 버렸을텐데요..
    부창부수.

  • 22. .
    '10.4.21 5:28 PM (116.124.xxx.97)

    하나도 안불쌍해요
    님은 친구인 검사부인을 이 기회에 내리깎고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어제 방송보고 지금까지 고소해서 기분 좋으신가봐요
    노는 놈은 원래 돈 없어도 외도하고
    완전범죄에 와이프한테는 엄청 잘하는 척하죠
    이런 글 올리는 분은 자기 남편 단속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네요 2222222222222222222

  • 23. 저희동네..
    '10.4.21 5:39 PM (222.233.xxx.127)

    조금 과장하자면 아파트 한층에 검사한명, 또 한층에 판사한명.. 산다 할만큼
    판검사 많이 사는데요..
    대체로..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무척 검소하고 바른생활 우먼, 바른생활 맨 이신분이 대부분입니다. 검사, 잘난놈 = 나쁜놈 이런식으로 몰고가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네요.
    아이들도 엄마아빠 닮아서 그런지, 대부분 예의도 바르고 공부도 잘하구요.

    장사,사업하시는분들중에 돈 좀 가진사람들이 더 예의없고 몰상식,자기만 아는 사람이 많지
    판검사 본인 및 가족들은 적어도 예의는 바릅니다.

    진짜 지저분한 짓 하고 다니는건 지금 핏대높이는 님들 남편일지도 모릅니다.
    남의 이야기하고 흉보고, 달려들어 뜯고,,, 암만봐도 너무 좋아하세요

  • 24. 문제의 본질
    '10.4.21 5:59 PM (211.44.xxx.175)

    순수하신 분들 참 많으시네요.

    어제 보도된 그 검사들도 평소 행동거지는 점잖고 무게 있고 예의 바를 겁니다.
    물론 아내들에게도 잘할 테지요.
    좋은 아빠이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그럼 다입니까????

    문제의 본질은 돈 잘 버는 남편들의 집단 바람, 외도가 아니라
    그들이 검사직을 수행하면서
    뇌물 받고 성접대를 받은 데 있습니다.
    그들이 한명숙님을 기소해서 법정에 세웠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모욕을 가했죠.

    논점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니 남편은 안 그럴 줄 아냐, 그러니까 암 말도 말아라???,
    이런 식의 이야기는 안 통합니다.

  • 25. 정황증거
    '10.4.21 6:00 PM (128.134.xxx.181)

    사업하는 사람들이 더 하더라는 글에..........댓글답니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판검사는 공무원이거든요..

    공무원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살아가는거구요.. 바른생활이 싫으면 공무원때려쳐야 하는겁니다. 정치인도 마찬가지.. 대통령도 마찬가지..

    내가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분들은 무조건 청렴해야합니다.. 이젠 일은 못해도 좋아요^^

  • 26. 돈으로
    '10.4.21 6:11 PM (58.120.xxx.243)

    받는거 보다..향응으로 받는게 더 많을껄요.
    그러니..가끔 작은 집에서 사는 판검사들도 있을꺼고..애나부인들은 그만큼은 못누리겠지요.

    다들 룸비로 받는가 보네요.

  • 27. .
    '10.4.21 6:12 PM (116.124.xxx.97)

    문제의 본질을 보고 논쟁을 하라고 하신분.
    이 글의 논점이 뭔가요?
    1.친구 남편이 검사라 주말부부로 살아야해서 힘들다.
    2.검사 남편이 지방에서 스트레스를 바람으로 피운다.
    3.친구도 권력을 즐기는지 이혼은 안하고 맞바람을 피운다(천주교 신자이니 아니길 바란다)

    동창이라면서 친했다면서...안쓰럽다로 시작해서, 끝은 험담으로 끝나는. 어쩐지 친구를 질투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고소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만일 사실이 아니라면 그 친구 배신감이 클 것 같아요. 친구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에.

  • 28. 윗님,
    '10.4.21 6:20 PM (211.44.xxx.175)

    제 댓글은 원글이 아닌 댓글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제3자가 남의 와이프에 대해 불쌍하다, 아니다를 말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당사자들의 사정을 어찌 제3자가 알고 불쌍하니 마니 하겠습니까.
    제 첫번째 댓글에 적었듯이 가끔씩은 불행감을 느끼고 울적해해도
    대부분은 안 그럴 확률이 높구요.
    검사라는 남편의 사회적 직위가 주는 심리적 만족감은 상상 이상일 겁니다.
    주변을 봐도 그렇습니다.
    또한 진정한 친구라면 저렇게 소상히 자신의 이야기가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알게 된다면 친구가 느낄 수치감에 대해서도 배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친구를 두번 죽이는 일이겠죠.
    안 그래도 남편 때문에 속상한데 친구마저 그걸 공공연히 이야기하니......
    저도 윗님의 의견에는 동감이에요.

  • 29. 저런..
    '10.4.21 6:21 PM (211.106.xxx.242)

    이렇게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친구 일러바치는 분 참 보기 그러네요.
    물론 나름 불쌍해 하시는 마음이 없쟎아 있겠지만
    원글님 같은 분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친구 유형이네요.
    원글님 같은 분이 등뒤에서 칼 꽂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친구분이 불쌍하시면
    반찬하나라도 더 챙겨주세요.

  • 30. 아이고..
    '10.4.21 9:15 PM (211.196.xxx.238)

    정말.. 판검사들이.. 특히 요사이는 검사들...
    많은~~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의 대상이긴 했나 봅니다.
    베스트로 줄줄줄 올라오니..

  • 31. ??
    '10.4.21 10:52 PM (110.10.xxx.207)

    원글님이 그닥 친구 뒷담화로 쓴 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왜 원글님을 그렇게 비난하시는지...원글님~ 괜히 친구 얘기 썼다가 몰매맞는 분위기네요.

    그냥 쓸수있는얘기인것 같은데...

  • 32. ㅈㅈ
    '10.4.21 11:16 PM (218.39.xxx.104)

    뒷담화 맞는데요. 아무리 저질 검사가 있다해도 아니겠지만 검사부인인 친구가 홧김에 맞바람 피는거 같다는 뉘앙스의 글까지..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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