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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부산지검장 와이프는

풉! 조회수 : 19,471
작성일 : 2010-04-20 23:45:27
오늘 PD수첩 보면 뒷목잡고 쓰러지겠군요.

PD에게 반말에 막말, 협박지꺼리를 하길래 얼마나 당당한가 했더니

오입질 한 두번이 아니고 원정까지 다녀오신 몸이라니...
IP : 116.38.xxx.8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0.4.20 11:46 PM (61.85.xxx.151)

    얼굴 들고 다닐 수가 있을까나?
    드러운 것들 그짓거리 할려고
    지겹게 공부했냐? 드럽고 역겨운 것들

  • 2. ㄴㅁ
    '10.4.20 11:47 PM (115.126.xxx.223)

    와이프가 그거 몰르겠나요..히는 꼬라지보니 와이프한테도 뭐,..

  • 3. 안봤지만
    '10.4.20 11:49 PM (121.125.xxx.233)

    그 정도라면 와이프가 알겠지요.
    아니면 내 남편은 절대 그럴리 없어라고 초지일관 밀어붙이든가...

  • 4. 글쎄요
    '10.4.20 11:49 PM (121.134.xxx.211)

    제가 예전에 검사를 대한적이 있었는데 검사는 오히려 사람이 괜찮은데..
    마누라가 더 하던데요..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 5. 지금 와이프가
    '10.4.20 11:50 PM (61.85.xxx.151)

    알았고 안 알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식들도 있을텐데 자식들도 학교 다닐텐데
    진짜 쪽팔려서 어찌 얼굴 들고 다닐까요
    자식들이 더 불쌍하네

  • 6. 광팔아
    '10.4.20 11:51 PM (123.99.xxx.190)

    해당검새 마눌님.
    잘 보시고
    몸에는 몸으로.
    주먹에는 주먹으로.
    용맹정진하시길,...

  • 7. 아이들
    '10.4.20 11:52 PM (203.170.xxx.82)

    이 정말 수치스러워 하겠네요

  • 8.
    '10.4.20 11:54 PM (112.148.xxx.113)

    한국에서 가장 부패하고 더러운 저런 것들이

    한국에서 가장 깨끗했던 한 정치인을 몰이사냥했지요. 나쁜 놈들.

    돈과 권력에 몸 파는 천한 것들이 감히..;;;;;;;;

    매매춘은 얼마나 해대는지 색광 집단이기도 하죠.;;;

  • 9. ㅋㅋ
    '10.4.21 12:00 AM (122.35.xxx.29)

    와이프도 와이프지만 아이들이 창피해서 어찌다닐지....
    협박하는 목소리 장난아니더군요..

  • 10. .
    '10.4.21 12:04 AM (114.204.xxx.139)

    정말 이름까지 떴으니 동네방네 다 알겠군요..
    고개 들고 어찌 다닐지....

  • 11. 하얀반달
    '10.4.21 12:07 AM (58.235.xxx.47)

    조폭도 저런 양아치같은 조폭이 없겠네요...

  • 12. 별레몬
    '10.4.21 12:18 AM (125.129.xxx.211)

    걱정입니다. PD도 협박할거구, 홍아저씨도 걱정이구....대한민국 검사들이 저모양인데..이나라가 어찌될려구. 쩝

  • 13. 권력
    '10.4.21 12:24 AM (210.97.xxx.68)

    반말로 협박하는 검사님, 권력, 참 대단합니다.
    그의 뻔뻔함은 온나라를 뒤흔들었네요

  • 14. ..
    '10.4.21 12:24 AM (58.141.xxx.130)

    마눌이라고 몰랐겠어요? 수없이 받았던 떡값 같이 먹은 '식구'인데 ㅋㅋ
    그돈으로 뭣모르고 공부했을 아이들이 걱정이죠

  • 15. 검색
    '10.4.21 12:25 AM (221.148.xxx.72)

    검색의 생활화
    박기준 법조인, 전 검사장 출생 1958년 10월 22일 소속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아직 애들 사회진출 전일 듯
    그래도 이런 인간 애들 잘 살아갈 거에요
    대한민국은 잘잊으니까요
    연좌제도 아니고 빨갱이라고 엄한사람 아직도 몰아가면서
    이런인간은 잘 살아가데요

  • 16. .
    '10.4.21 12:25 AM (122.42.xxx.73)

    아내와 아이들도 인성이 글러먹었는지 아니면 숨겨진 피해자들인지 모르지만 어쨋든 확실한 건 검사만 가지고 얘기합시다. 괜히 불쌍하니 어쩌니 상관없는 가족들까지 끌어들이지 말구요.

  • 17. 허이구...
    '10.4.21 12:26 AM (119.67.xxx.56)

    오입질에 돈에 몸파는 천한 것들이....염치도 없이 그동안 쥐랄들을 한겨???
    지들이 더 더러우면서 그동안 노통과 한총리님을 괴롭힌겨?

    캬악~ 퉤!!!!

  • 18. ..
    '10.4.21 12:28 AM (59.187.xxx.221)

    에라이 떡검쉐이들아!!~에라이

  • 19.
    '10.4.21 12:54 AM (175.114.xxx.239)

    오팔년개띠,,,,,,,,,,니 잘나따ㅏㅏㅏㅏㅏ

  • 20. 더러운떡찰
    '10.4.21 12:57 AM (220.78.xxx.32)

    지검장이 완존 조폭수준이던걸요..협박하는 꼬라질 보니...

  • 21. 그런 섞은
    '10.4.21 1:06 AM (220.75.xxx.180)

    물에서도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않고 지켜오신 그분이 더 크게 느껴지는 군요
    그 큰 권력앞에서도 그 권력을 다 버리고 국민을 섬긴 그분이요

    청문회때 대권력인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지던 그 모습
    하지만 국민앞에서는 한 없이 존경을 표하던 그 모습을요

  • 22.
    '10.4.21 4:21 AM (125.186.xxx.168)

    그놈 성격보니, 부인이 이미 험한꼴 많이 보셧을듯-_-

  • 23. 가족이
    '10.4.21 7:57 AM (99.182.xxx.196)

    박기준이 검사인게 자랑이라 얼마나 많이 알리고 다녔겠어요?
    부끄러워 미칠것 같겠네요

  • 24. ........
    '10.4.21 9:59 AM (121.222.xxx.186)

    이젠
    한국에서 검사라는 직업은
    가장 잔인하고 사악하고 더러운 직업이 되었겠네요.

  • 25. 난 공주다
    '10.4.21 10:02 AM (110.12.xxx.161)

    저희신랑 어제 그거보면서 내일 아침 자살하는사람 여럿있겠다 하던데
    왠걸요 조용하네요.........

  • 26.
    '10.4.21 10:06 AM (211.219.xxx.62)

    진짜 "너 무슨 피디야?"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완전 식겁했어요

    진짜 질 떨어져서......

  • 27. 그 남편에
    '10.4.21 10:19 AM (220.86.xxx.184)

    그 부인...
    그 엄마에 그 아들...

    아마 전혀 신경안쓰고 잘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혀 기억못하는 한국인들이고..
    씁쓸한 날이죠..

  • 28. 질 떨어져
    '10.4.21 10:20 AM (59.13.xxx.57)

    진짜 질 떨어져~~~

  • 29. 후후
    '10.4.21 10:29 AM (61.32.xxx.50)

    와이프가 착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라고 생각도 했다가

    검사 와이프라고 모임에 수표내던 동창 생각에,,,, 웃음도 나오다가...

    이건 좀 복잡하네요.

    아이들이 안스럽네요.

  • 30. 부끄러워나
    '10.4.21 10:32 AM (222.239.xxx.137)

    하면 천만다행인거구.
    것두 능력이라 치부할수도.
    워낙 관대한 사회이다보니..

  • 31. 거지근성
    '10.4.21 10:33 AM (112.144.xxx.32)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검사들이 그렇게 거지근성으로 사는지 ... 게다가 성접대까지 ...
    정말 심장이 벌렁거리고 천불이 나더군요.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누구에게 법의 잣대를 들이 민다는건지...
    더구나 협박도 제대로 하더군요.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대사도 아니고!!!
    정말 검사들이 이젠 사람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깍두기 보다도 더 쓰레기 같아 보입니다.

    검찰청홈페이지가서 욕이라도 쓰려고 했더니 열리질 않네요. ><

  • 32. ^^
    '10.4.21 10:44 AM (180.67.xxx.36)

    잘은 모르지만...애들은 뭐 유학보내지 않았을까요?

  • 33. 우헤헤~
    '10.4.21 10:49 AM (122.36.xxx.144)

    pd수첩보면서 우와~진짜 대단한 프로야 감탄에 또감탄 했어요
    그들이 망신이란 단어를 알긴할런지... 그래도 pd는용감하고통쾌했다

  • 34. 세상에
    '10.4.21 10:50 AM (121.146.xxx.157)

    저런 더러운것들이...
    이 나라의
    검사라고....

  • 35. ..
    '10.4.21 10:54 AM (211.51.xxx.48)

    뭐..그밥에 그나물이겠죠.22222
    여기도 바람피는것에 관대한 여성분들 아~~주 많으시잖아요.
    남편은 돈버는기계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하는분들도 아~주 많으시죠.

  • 36. ..
    '10.4.21 10:54 AM (116.126.xxx.73)

    옛날에 법대다니던 제 남친이 그러더군요. 남편 출세시키려면 부인 가슴은 카맣게 타야 하는 거라고...

    전 출세 다 필요없습니다. 저런 남편 델꼬 한 순간이라도 살라면 접시물에 코박으렵니다. 어제 TV보며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너도 처자식이 있니? 쯧쯧"

  • 37. 변호사동생
    '10.4.21 11:07 AM (122.42.xxx.97)

    울오라버니 변호사
    검사들과 놀더니 눈빛이 틀려지고 모든 여자들을 야릇하게 보는 거 같아서 싫두만

    그나물에 그밥 한통속이었구만요
    으미 징그러

  • 38. 부창부수
    '10.4.21 11:11 AM (71.176.xxx.39)

    뭐 와이프나 아이가 모를 수도 있지만,
    다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성상납에 해외원정까지 하셨다는데...

  • 39. 진짜
    '10.4.21 11:16 AM (112.150.xxx.40)

    검새들 질 떨어지더군요. 물론 다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수뇌부에 있는 검사들이 저 정도면....
    밑에 있는 검사들도 박기준 같아지기는 시간문제 아닌가 싶어요.
    정말 피디수첩 보는 내내 떡검들 생각보다 질이 너무너무너무 떨어져서~!!!!!
    퉤퉤퉤!!! 역겨운 놈들!!
    그렬려고 노통을 그렇게나 괴롭혔냐!!!!!
    나쁜 셰이들.............!!!!!!!!!!!!!!!!!

  • 40. 검사
    '10.4.21 11:29 AM (210.205.xxx.195)

    협박하는게 완전 조폭이더만...
    공부 많이 많이한 조폭
    아이들이 아빠 검사라고 학교에서도 자랑스러워 했을텐데.

  • 41. 한마디면
    '10.4.21 11:36 AM (121.162.xxx.166)

    끝~~~~~~~~~

    야야,,, 유언비어야,,
    피디수첩 유언비어 날포죄로 아예 문닫을라,,

  • 42. 검사마누라라고..
    '10.4.21 11:57 AM (211.114.xxx.82)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없어지겠네요..

  • 43. 당연히
    '10.4.21 12:03 PM (121.130.xxx.5)

    알기야 알겠죠...한 두번 그런것도 아닐텐데. 다만 이젠 남들 보기 좀 그렇겠죠. 그 동안 거드럭 거리고 다닌거 다 뽀록 났으니...이젠 어디가나...에고 그래 니 남편 오입쟁이라는데 산부인과 검진이나 열심히 다녀라... 이러고 볼거잖아요.

  • 44. .
    '10.4.21 12:49 PM (115.86.xxx.234)

    저런 관계 몰랐을리 없죠.. 단지 그냥 넘어가주는거지...

    아마 목잡고 쓰러지긴 했을듯. 쪽~ 팔려서요.. 부산 지검장 정도면 그 와이프도 검사들 와이프

    중에서 한따가리하고 거들먹거렸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부인들. 동창, 자식새끼들.. 보기 쪽팔리겠죠

  • 45. 이래봤자
    '10.4.21 1:09 PM (211.107.xxx.230)

    이래봤자 후속 조치 없으면 며칠 안지나서 다 잊고 말거예요~

  • 46. 검찰이 변하려면
    '10.4.21 1:40 PM (124.54.xxx.17)

    검사만 기소할 수 있게 되어있는 제도를 바꿔야 하고,
    그러려먼 선거를 잘하고 보수언론 힘이 줄어들어야겠죠?
    노통 초기에 검사와의 대화가 왜 열렸겠어요?
    검사들이 자기 기득권 건드려지는 거 못참아서 만들어진 자리였죠.
    검사 100명 중 80명 쯤은 이번에도 자기들이 그러는 건 관습이라 당연하고,
    그래서 별로 큰 문제도 아닌데 이렇게 자신들을 공격하고 씹는 놈들이 나쁘다고 방방 뜬다에 한 표.
    기득권층들은 뇌구조가 달라요.
    그래서 고발로는 안되요.
    검찰 기소독점 폐지하기 전엔 이대로!를 외치며 살 걸요?

  • 47.
    '10.4.21 3:23 PM (211.116.xxx.90)

    전화 통화하는것 들었더니
    완전히 양아치 수준이더구만...

    저런 넘은
    같은 검사들이 나서서 매장 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개중엔 괜찮은 검사는 없으려나...

    공부한 시간들이 아깝구나...

  • 48. 여기
    '10.4.21 4:15 PM (115.93.xxx.115)

    리플 다신 분들 중에..
    정말 인생에 한 번이라도 검사를 만나보신 분들이 계신지..
    (피의자 신분으로 만난 분들은 논외로.. )
    정말 인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검사의 아내를 만나보거나
    그들과 친구였던 적 있는 분들이 계신지..
    물어봅니다.
    만일 그런 분들이 있었다면,
    그 분들도 저 검사장과 같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었는가 하고요..

  • 49. 윗님
    '10.4.21 4:30 PM (203.247.xxx.210)

    친구 남편이 내게 그런 행태 보이지 않았으면
    저런 부류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입니까?...
    헐...

  • 50. 여기님
    '10.4.21 4:36 PM (124.55.xxx.162)

    말하고 싶은게 뭡니까? 검사급 하고 놀아보지도 못한것들은 입두 뻥끗 하지 말라는 건가요?
    불쾌 하네요. 글에서 오만과 방자가 느껴져서....ㅉㅉ

  • 51. ㅠ,ㅠ
    '10.4.21 4:54 PM (125.143.xxx.44)

    이상하게 억울하게 돌아가신 노대통령님이 다른 세상에서

    이런것을 보며 미소지을것 같앙요(아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겠죠~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것을요)가슴이 저려오네요

    왠지 신이 없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은 힘이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송이 나오고 나면 노대통령을 더 생각나게 하니깐요~

    역시 정의는 살아잇는것 같구 전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듯 존재하는 신이 있다고
    생각드네요.

    자기가 한만큼 벌을 반드시 받고 갈거라 생각들어요.

  • 52.
    '10.4.21 4:56 PM (218.49.xxx.11)

    제 동네 후배가 검사에요
    30초반인데 아직(?) 청렴하고 결백하고 열정도 있어요 자원해서 X산 지검으로 내려갔구요(부산은 아님)

    정말 검사들이 다 그 모양이면 나라가 망했겠죠
    항상 대한민국 1%라며 오만방자한 그들이 물을 다 흐려놓는 거죠

  • 53. ..
    '10.4.21 4:57 PM (58.141.xxx.69)

    여기님은 검사들과 놀아보셨나봅니다.
    검사들과 놀일이 있나요? 여기 계신 82님들은 검사와 어울릴만한 일을 하질 않는 사람들이네요
    검사 부인이세요?ㅎㅎㅎ

  • 54. ..
    '10.4.21 5:04 PM (203.237.xxx.73)

    윗 년은 어떤 년여?
    비판도 못 하냐

  • 55. 컴백
    '10.4.21 5:06 PM (147.46.xxx.50)

    여기님 때문에 계속 맘에 걸려서 작업하기 위해 82껐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저처럼 불쾌하게 생각하신 분들 위에 있으시네요.

    친일파도 청산 안하는데 연좌죄 묻는 나라 아닙니다.

    아이들과 부인까지 싸잡아 화풀이 하는데에 반감 있으신 것도 십분 이해되지만

    이럴때마다 드는 생각.

    왜 소위 말해 친북좌빨진보노동촛불 관련한 사람들은 한마디, 한줄의 글을 쓸떄마다 공정해야 하고

    친일기득권조선MB부동산졸부악질검사의료민영화 하는 사람들은 지들 하고 싶은대로 지껄이고 가족들 싸잡아 비난해도 가만있어야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님.

    대답해 주세요.

  • 56. 여기
    '10.4.21 5:11 PM (58.149.xxx.195)

    입니다.

    저는 판사입니다.

    내 행실을 떠나서 판사라는 이유만으로 욕먹을까봐 신분드러내기 싫고,
    가끔은 기분나빠지는 게시글을 만나게되는 일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이트라서 82에 자주 들어와보고요..
    가끔은 리플도 답니다.

    검사친구들은 아주 많습니다. 아주 가까운 가족 중에도 있고요,,

    제가 만난 검사들 중 저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으니,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뭐라 물어보신 분들도 계신데,
    윗 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 57. 판사가
    '10.4.21 5:17 PM (202.136.xxx.200)

    근무 시간중에 82 COOK 해도 되나요?

    기록읽기에도 한참 바쁘실텐데..

  • 58. 제가
    '10.4.21 5:23 PM (114.207.xxx.174)

    결혼 할 뻔한 사람도 검사였고, 제 친구 남편도 검사들 있고..글쎄요. 그속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원래 모지방법원 부장검사 집이었는데, 경비 아저씨부터 부동산 사장까지 그분 아시는 분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하시더군요. 멀리 이사도 안가시고 근처로 가셨어요. 근데 엠비정권 들어서 웬일인지 검사 관두고 로펌으로 가셨다네요.
    동네는 부촌으로 알려진 곳이고 평수도 넓지만 안에 해놓고 산 것은 정말 청빈 그자체셨더군요. 그부인 버스타고 다니셨다고 하던데...
    사명감에 불타는 젊은 검사도 아니고 부장검사니 나이는 50대세요. 그럼에도 그렇게 사셨더군요. 그런 검사도 있더군요. 저런 검사들이 좋은 검사들까지 욕먹게 하니 참...

  • 59. ...
    '10.4.21 5:35 PM (152.99.xxx.134)

    전 외국에서 유학중에 유학온 검사 한명을 알게 되었는데 그 외국땅에서도 여자 끼고 술마시더라구요. 같이 술마셔주는데 120유로 들었다나..같이 잤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릎 위에 앉혀놓고 주물럭거렸다더군요...여자들도 다 있는 자리에서...울 철없는 남편이 얼굴 이뻤냐고 물어보니까 얼굴은 생각안나고 엉덩이만 생각이 난다 그래서 기절! 그 와이프만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더 지내보니 그 와이프 왕싸가지여서 둘이 잘 만났다고 생각했죠...지극히 개인적인 발언이었습니다.

  • 60.
    '10.4.21 5:39 PM (219.73.xxx.162)

    제 베프 남편은 저 결혼전에 검사랑 결혼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진짜 더럽게 논다고 선도 보지 말라고 -_-
    물론 그 밥에 그 나물...그 남편도 비슷한 종족입니다만...(제 친구 포기하고 삽니다..)
    내가 지 동생도 아니고 왜 남의 일에 그리 간섭을 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
    2차 가는 걸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더군요 -_- 조기축구회도 아니고
    전 어제 나온 거 하나도 놀랍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술값이 적게 나온다 싶었을 뿐.
    내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도 없다라고 하신 분...죄송하지만 못믿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정말 하나도 모르십니까?
    안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적어도 모를 수는 없는데요. 여자분이어서 모르시나...
    일반 회사 다녀도 2차 좋아하는 남자들 다 눈치로 알게 되는 경우 많은데..

  • 61. 여기님
    '10.4.21 5:41 PM (211.44.xxx.175)

    "정말 인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검사의 아내를 만나보거나
    그들과 친구였던 적 있는 분들이 계신지..
    물어봅니다.
    만일 그런 분들이 있었다면,
    그 분들도 저 검사장과 같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었는가 하고요."

    판사라고 하시니까 판사 맞으시겠지요.
    헌데 말하시고자 하는 요지가 뭔지요.

    지금 단순한 검사가 아닌 고위직 검사의 뇌물, 성접대가 문제시되고 있는 상황이고
    한두 검사들만이 아니라
    평검사들이 떼거리로 부장검사의 진두지휘 하에 룸살롱으로 몰려가서
    10명은 한꺼번에 안 되니 손들어서 순번 정했다는(글 쓰기조차 부끄러운 일...)
    어제 보도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까.

    혹시 판사라서 잘 모르시는 건지요.
    아무렴 검사 친구가 판사 친구에게
    우리 검사들은 이러고 논다고 굳이 말해줄까요.
    가족이라면 더더군다다 말 안 하겠죠.

    내 친구들 중엔 저러고 노는 사람 없다, 가족 중에도 없다,
    그저 그렇게 만족해 하시면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본인 자신도 안 그러실테니.......
    그것 하나만은 저도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
    판사라고 하면 마땅히 검사들이 어떻게 업무 수행을 하며
    어떻게 피고소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혹시 그런 것들이 기소나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아닌지 등에 대해서도
    소상히 살펴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워낙 청렴하게 사시는 분이신 것 같아서
    근묵자흑이라고 주변 여건상 알고 싶어도 모르실 꺼 같아서
    그것까지는 요구할 수 없겠습니다.

  • 62. 컴백2
    '10.4.21 5:41 PM (147.46.xxx.50)

    여기님.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지인들까지 그런사람 없으니.

    근데 제 질문에는 답변을 안해주셨군요.

    저는 여기님이 82에서 평소에 뭘 하는지, 주변사람이 어떤 분들인지에 대한 에세이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분명한 질문을 한 거 같은데요.

    판사이시라면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집어내서 답을 쓰거나 말하는데 훈련이 되신 분일걸로 추측되는데 '윗 글로 답변을 대신한다'는 문장 하나로 덮어버리다니...좀 의외입니다.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있어야만 그들을 이해할 수 있고 비판할 수 있다는 식으로 느꺼지는 여기님의 글, 답변이라고 에세이처럼 써놓으신 글,

    제가 아는 판사 중에는 여기님 같은 분 없는데.

    논리적이고 (비록 말도 안되는 논리라 하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말하는데...

    갑자기 '판사가 너무나 되고 싶었던' 알바가 아닐까 심히 의심되는 군요.

  • 63. 음~~
    '10.4.21 6:01 PM (220.76.xxx.234)

    해당 프로그램을 보지않았지만 관련 기사는 읽었기에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갑니다.

    제가 법조인은 아니지만 부모, 형제 등 가족이 속해있는 집단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판사, 검사, 변호사, 법대 교수들은 각각 성향이 좀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이렇게 일반론적으로 말하는 것이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하여튼 원래 비슷한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도 있고 또 그 직업에 오래 몸담다보면 닮아가기도하고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일부 검사들은 각성해야지요. 그 소수 때문에 대부분의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법조인들이 도맷금으로 욕을 먹고 있으니까요.

  • 64. ㅋㅋ
    '10.4.21 6:02 PM (124.55.xxx.162)

    갑자기 판사가 되고 싶었던 알바 맞나봐요. 왜 대다수의 국민들이 분노 하는지 핵심을 모르는걸보니... 머리가 좋아보이지는 않아요.부정부패에 쩌들은 추잡스럽고 징그러운것들이 , 누구를 감히 단죄 하겠다고 덤비며 무고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지... 그런데 여기님은 자기 주변사람들 안그렇다고..근데 뭐 어쩌라구요. 너무 너무 울화가 치밀어 저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 욕좀 하겠다는데, 여기님은 참 쌩뚱 맞네요. 내용도 없고 논리도 없고 이건 뭐 ...

  • 65. ...
    '10.4.21 6:02 PM (125.177.xxx.13)

    여기님
    저 그런 부류의 검사 한 명 알아요.
    공교롭게도 부산에도 잠깐 근무하셨더랬죠.
    물어보시니 말씀드립니다...

  • 66. ㅋㅋㅋ
    '10.4.21 6:06 PM (124.54.xxx.17)

    검사, 검사 가족 본 적 있냐는 질문 웃기네요.
    제도상의 문제로 과도한 권력을 지녔다 뿐, 그렇게 귀하신 분들도 아니고---,

    대학에서 고시 준비하는 애들 중에 유난히 이기적으로 진상 떠는 애들 있죠.
    애들이 욕하면서 저런 것들이 꼭 사시 붙고 나도 검사한다고 욕해요.
    물론 검사라고 다 그렇지 않다는 건 알죠.
    그래서 그렇지 않은 검사 보게 되면 와~~~ 하는게 현실.

    근데 문제는 진상인 놈들도 자긴 그렇지 않은 부류에 속해있다고 착각하고 사는 것들이 많더라는----.

  • 67. 여보시오
    '10.4.21 6:13 PM (61.85.xxx.151)

    여기라고 쓰는 판사!

    내 가족 속은 모르는 판에 평생 한번
    이라도 검사 보았냐는 어따대고 지금 건방진
    말을 하시는지 안봤으면 말을 마라?

    웃끼고 있네
    물론 어느 직업 집단이나 100%없겠지만
    그 바닥 유명하지 않소
    어제 보여준 그짓거리들은 뭔데?

    당신이 지금 사태 파악 못하고 여기서 나불 거릴 게 아니라
    같은 집단이 그모양인겅 한탄하고 부끄러워 하며
    일에 열정을 쏟을 때이란 말이오

    지금 어느 싸이트 와서 댓글놀이 하며
    너네 본 적이나 있니?? 라는 건방을 떨때 아니란 말이오

    판사라는 작자가 저리 비논리 적이니
    글쎄 재판이아 올바르게 하시나?

    쪽팔린 줄 아시오!!
    그딴 논리로 뭔 재판이고 나팔이오? 웃겨 진짜

  • 68. ..
    '10.4.21 6:17 PM (122.37.xxx.148)

    제 친구가..**건설 마누란데요.. 향응접대 한다고 하던걸요.
    제가 물어 봤죠. 니 남편 룸사롱 다니는 거 괜찮냐고..대놓고 한 번 물어봤습니다.
    쿨 하게.. 직업이잖아~ 라고 대답하던걸요.
    룸싸롱 정도 가는 걸... 그냥 일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는데요 뭐. 판검사님들은..우리들과 향응 접대의 수준이 달라서..본인들은 절대절대 향응 접대를 받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 69. 헐....
    '10.4.21 6:22 PM (180.64.xxx.147)

    검사랑도 놀고 검사 마누라랑도 놀아봤는데요.
    그럼 전 댓글써도 되나요 판사님?
    검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솔직히 접대 자리에 안가봐서 저는 모릅니다만
    제 친구 검사마누라는요....
    너무 소박하구요, 본인이 검사마누라라고 광고도 절대 안하구요,
    저랑 맨날 마트 세일상품만 사구요,
    자동차도 돈이 없어서 할부로 사고, 남편은 전철타고 출근해요.
    그 흔한 명품가방은 커녕 메이커 가방도 없어요.

    그런데 판사님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연못을 진흙탕으로 만드는 거고
    그 미꾸라지 한마리는 나머지 미꾸라지를 위해서라도 잡아내야죠.
    판사 당신은 어떤 사람인데요?
    전관예우를 노리지 않고 사길 바랍니다.

  • 70. 사생활이
    '10.4.21 6:26 PM (110.9.xxx.43)

    저 정도이니 ㄱ따위로 인간답지 않은 일을 저지르고도 끄떡없이 살고 있겠죠.
    피디수첩과 함께 해주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제 조그만 복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더 해야죠.

  • 71. 돈보다는
    '10.4.21 6:43 PM (58.120.xxx.243)

    향응으로 대접받는가 봐요
    그러니 검사 와이프들은 검소할수 밖에..
    어제 티비보고 더 속이 상했을듯 합니다.
    지는 밖에서 저리 대접받으면서..

    근데 앞으로도 그럴듯한데..과연 없어질까요?

  • 72. 오랫만에
    '10.4.21 6:47 PM (220.76.xxx.162)

    댓글 쓰는데 사실은 댓글 쓰기가 귀찮어서 로긴도 안하고
    근데 지금 현실은 개판 오분전인거 맞고요
    왜 우리돈으로 월급 주면서 우리가 눈치보고 우리가 그사람들 변명 들어야 하는지
    도대체 모르겟어요
    왜 우리 변명은 쥐꼬리만큼도 안들어주면서 지들 변명은 들어야 되는데요
    검소해서 잘나서 뭐 등등 다 그렇고 그래서 용서해야되는지
    지금 구조적인 문제를 말하고픈데요 저는
    지금 참고 있지만 더 심한 욕을 하고픈데 내 입 더러워 질까바 못하고 있는데
    좀 고만좀 합시다
    검사 씁새들아.......
    니들이 권력의 핵심이란건 인정하는데, 우리의 소망, 대한민국의 정의는 가저가지 마라

  • 73. caffreys
    '10.4.21 7:06 PM (203.237.xxx.223)

    그짓하는 게 쪽팔리다는 걸 아는 잉간이(잉간인 건 맞나요)
    피디에게 반말에 욕지거리에 협박에 ??
    절대로 쪽팔리지도 쪽팔려 하지 않을 거란 거에 한 표.
    오히려 떠벌이고 다닐 인간들에요.
    뭐가 부끄러운 일인지를 전혀 모르는 잉간이더만
    단 그 개넘의 피디 하구 이를 갈면서도 자리보존하려구 이래저래 분주하겄죠.

  • 74. ..
    '10.4.21 7:45 PM (58.233.xxx.111)

    제부 즉 동생 남편이 검사입니다
    동생이 돈을 더 잘버니까
    동생 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직원들 밥사주고
    마누라한테 소리 얻어듣고
    그렇게 살던데요....

  • 75. 박씨
    '10.4.21 8:22 PM (121.135.xxx.123)

    아들 둘이라는데..
    58년 개띠면 쉰셋....지검장의 아들들로 이름 날만큼 나 있겠지요.
    참,부모는 랜덤이라더니 그 자식들도 그런 애비 덕에 이렇게 쪽 파는 날 올 줄 알았겠어요..?

  • 76. 우쒸~`
    '10.4.21 8:58 PM (59.29.xxx.34)

    배웠다는 것들이 저 정도밖에 안되는데 어찌 우리같은 서민들의 맘을 이해해주겠어요.
    그저 지들 권력이나 누리고 우리 같은 서민들은 지나가는 똥개 치급밖에 더 하겠어요.우쒸~~

  • 77. 점두개님
    '10.4.21 9:13 PM (124.55.xxx.162)

    남편도 뭔짓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를 판국에 어찌 그리 제부를 잘 아시는지... 동생이 돈 잘버는거 자랑 하고 싶은거예요? 아님, 제부가 청렴한 검사라는걸 자랑 하고 싶은거예요? 다들 열 받아서 꼭지 돌겠는데, 꼭 나 아는 누구누구는 안그런데 라고 댓글 달 필요 있나요? 깨끗한 검사도 있을수 있다는거 안다니까요?? 말귀들을 진짜못 알아 듣는건지, 귀를 틀어 막고 앉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

  • 78. 여기님
    '10.4.21 9:48 PM (112.155.xxx.64)

    여기님이 판사시라니까 여쭙겠습니다.
    여기님은 회식하실때 저런분과 만나보신적 없으십니까?
    회식하실때 상급자이신 부장판사님이나 선배판사님이 순수하게 돈 다 내시던가요?
    지금 20대 부임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시간을 보니 재판은 없으신것같고 재판은 없더래도 사건들이 밀려서 열심히 서류들 뒤적거리셔야할 시간 아니신가요?
    여기님.
    이글 잘 갈무리해서 님 책상서랍 한켠에 잘 넣어놓으셨다가 30대중반쯤에 다시 한번 읽어봐주세요
    그때 님이 뭐라고 하셨었는지, 그리고 그 글을 보는 시점에 님이 여기에 쓰신대로 님이 아는 판사및 검사들이 그렇게 깨끗하신지..
    저 아는 사람이 그랬거든요.
    법조계들어가기전까지 열변을 토하더군요.
    몇년지나서 이제 판사,검사들 사건사고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에 변함없냐고.
    그랬더니 이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일부라고....ㅎㅎㅎ.
    제가 아는거 끄적거리고싶지만 여기가 완전히 익명이 아니라서 자제하고있습니다.
    암튼..여기님. 나중에 꼭 여기 적은글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지금의 그 마음 그때에도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 79. 여기
    '10.4.21 11:27 PM (121.131.xxx.69)

    제 리플이 파장이 크네요.

    판사가 -> 개인적인 일로 오후에 반가냈었는데, 일이 일찍 끝나서 다시 기록 좀 보려고 법원 들어갔다가 리플 달았습니다. 지금 퇴금했고요,, "기록"을 본다는 표현을 하시는 분이시니, 판사의 일상을 아시는 분인가 봅니다.

    여기님 -> 방송에 나온 문제있는 검사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플들 중에 아닌 글도 있지만 이번에 문제된 일이 전체, 대다수 검사에 해당하는 문제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리플을 달았던 것 뿐이고요.
    언급하신 판사가 마땅히 심리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부분은, 당연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의심하는 것 처럼 그런 사건들(소위 말하는 "청탁수사" 사건들)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니, 너무 큰 염려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컴백, 컴백2 -> 님의 질문이 "왜 소위 말해 친북좌빨진보노동촛불 관련한 사람들은 한마디, 한줄의 글을 쓸떄마다 공정해야 하고 친일기득권조선MB부동산졸부악질검사의료민영화 하는 사람들은 지들 하고 싶은대로 지껄이고 가족들 싸잡아 비난해도 가만있어야 되는지"
    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분이나 정치적 이념에 따라서 '한 줄의 글을 쓸때마다 공정하게' 또는 '지들 하고 싶은 대로 지껄이고 가족들을 싸잡아 비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의 질문의 전제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답변을 달 수 없네요. 질문은 분명하나 답변이 너무 뻔해서 달지 않았습니다.


    헐.... -> 저는 님의 친구라는 검사마누라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돈보다는 -> 피디수첩에서 다룬 내용이 1984년부터 2003년경까지 사이에 있었던 일로 지금의 현실과는 상당히 동 떨어져있는 일이고, 일부의 문제였던 만큼 앞으로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솔직히 피디수첩 방송을 전부 보지는 못했네요. 문제되는 부분은 다 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혹시 최근의 문제도 방송된 것이 있나요?

    여기씨! -> 5년 전, 10년 전, 12-3년 전의 일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여기님 -> 저는 이미 30대 중반이고, 지금까지는 회식할 때 부장님, 또는 각자 돈을 걷어서 회식을 했습니다. 저녁회식은 상반기에 1-2번(법원 일반직 인사이동으로 재판부 변동이 있을 때), 하반기에 1-2번 정도 하고요.
    재판하는 날 법원 일반직 포함 재판부 전부가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 80. 컴백3
    '10.4.22 12:05 AM (122.36.xxx.170)

    진짜 헐~~

    여기님의 첫번째 글의 요지가
    주변에 '색검'이 아닌 검사 및 그 가족들도 많은데 한번도 만나본 적도 없으면서 싸잡아 비판을 하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
    그 속에 공정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거 같은데..

    참...밥벌이가 이공계라 이해가 안되네.

  • 81. 나는 검사실 사무관
    '10.4.22 12:05 AM (115.86.xxx.87)

    판사님..그 많은 기록들 다시 확인하셔야 실수가 없을듯 합니다. 한국말이 띄어쓰기 하나로도 달리 해석되는 부분이 많으니, 띄어쓰기 틀린 부분부터 바로 잡은 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판사님도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보입니다.
    또, 댓글을 다시 적으신 것을 보니, 감정에 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댓글 다실 때에는 더 신중하게, 감정 조절을 하시고 적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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