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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명단 여기서 조회하면되요^^. 우리 선생님들께 응원에 문자라도 보내드려야하지않을까요?
1. 명단..
'10.4.20 11:11 AM (211.196.xxx.205)2. 좋은정보 감사
'10.4.20 11:16 AM (124.54.xxx.241)검색해보니 역시 우리 담임선생님이 계시네요,...
3. ^^
'10.4.20 11:20 AM (211.182.xxx.1)저두요~~
4. 캬~
'10.4.20 11:23 AM (124.111.xxx.80)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은 교총이네요. 역쉬!!~
아이들한테 4대강 아무 문제없다고 얘기할때부터 의심스럽더라니..ㅉㅉㅉ
아쉽게도 저희 아이 학교엔 전교조 교사 한분도 안계시네요. ㅡ_ㅡ5. 문자
'10.4.20 11:24 AM (115.139.xxx.72)작년 담임이 전교조 시네요.
사실 지난 학교서 정말 촌지밝히고 차별하는 교사땜에 엄청 상처입고 전학왔는데
저희애 편견없이 잘 지켜봐주셔서 애가 너무 밝아졌고 행복하게 지냈어요.
정말 이가 갈릴정도로 싫은 교사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분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죠.
항상 고마웠는데 명단을 확인하니 더 고맙네요.
문자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아님 보내는 것조차 오버일까요.
그냥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할까요...6. 최소한
'10.4.20 11:24 AM (115.86.xxx.234)전교조 소속 샘이 담임이면 촌지 안갖다 준다고 눈홀길 걱정은 없겠네요.^^
7. ㅠ.ㅠ.
'10.4.20 11:26 AM (119.196.xxx.57)현 담임 있어요. 전국 교총에 ㅠ.ㅠ.
또하나 아주 나~쁜 악질에 뇌물만 바라던 작년 담임...교총에 역시나 있네요. (초등학교가 많아 찾기 힘들었네요.)8. 원글인데요..
'10.4.20 11:28 AM (211.196.xxx.205)저희 아이 병설유치원 작년선생님이 전교조 선생님이셨네요..ㅎㅎㅎㅎ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선생님이셨는데..역쉬....9. ...
'10.4.20 11:28 AM (220.127.xxx.13)우리 아이 고2때 선생님도 전교조이네요, 참 좋은 분이고 아이가 졸업하고도 찾아가고 했어요
사실 학부모 입장에서 전교조 선생님이면 좋아하는데 그 조머시기 구케의원이 학부형들이
전교조 선생님 싫어할거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물론 일부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집
학무보들은 좋아하세요) 근데 뉴라이트 명단은 없나보네요, 밝혀지는거 꺼릴텐데..10. 우리 딸
'10.4.20 11:28 AM (122.252.xxx.11)담임선생님도 계시네요.
회식하셔도 2차는 절대 안가신다고 엄마들이 말씀하시더니 ㅎㅎㅎ11. .
'10.4.20 11:29 AM (203.229.xxx.234)작년에, 학급일에 도통 관심 없어서 학무보들 일년 내내 스팀 오르게 했던
여자담샘...역시 교총 소속이었군요.
올해 큰 애 담샘은 엄청 부지런하고 능력자 이신데 의외로 전교조! 우하하하12. 잉??
'10.4.20 11:29 AM (220.124.xxx.239)교총이 아주 나쁜건가요??
저희아이 담임이 교총이던데.....
별다르다 않느꼈는데,,,,13. 저 어릴적
'10.4.20 11:34 AM (125.187.xxx.175)반 아이들 성추행하던 선생...
대전 모 초등학교 교장됐다고 해서 뜨헉! 했는데
역시나 교총이네요.
온갖 편법(성적 조작, 컨닝법 가르치기, 성적 나쁜 아이 시험날 등교 못하게 하기, 다른 아이 작품으로 자기 반 아이 대회 내보내기 더럽다 싶게 아부하기 등등)으로 승진에 목숨 걸더니.
그 학교 선생님들 고달프시겠다...
나쁜 손버릇은 고쳤나 모르겠네요.14. m..m
'10.4.20 11:35 AM (211.223.xxx.170)역쉬~~
우리 아이 초등학교때 그렇게 편애없이 잘 해주신다 했더니
전교조에 계시네요.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도 그러시고..
고3때 전교조 처음 생겨서 우리 선생님들 서울에 집회 가셔서
닭장차에 올라타시던거 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십년도 흘렀네요.
선생님들 보호한다고 운동장에 모여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그랬는데..
선생님들 보고싶네요.15. 하늬바람
'10.4.20 11:36 AM (125.184.xxx.201)와우!!!!
저ㅢ 아들이 중학생인데
담임샘이 전교조시네요.
학교에 몇분 없던데 말이죠.
어쩐지 학부모모임에서 남다르다 했네요.16. 역시
'10.4.20 11:38 AM (222.117.xxx.11)역시 우리 고등학교 선생님중 좀 괜찮은 사람만 전교조가입 되어있으시네요..
역시~~~~~17. 감동 한바가지
'10.4.20 11:40 AM (114.204.xxx.44)저희 작은딸 큰딸 연달아 담임 맡으셔서 2년 동안 우리부부 행복하게 해주셨던 분!
역시 전교조시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정도~~
올해 강동구 모 초등학교로 전근 가셨는데 그 학교 전교조 몇분 안되는데 이름 올라있네요
무슨 복인지 올해 우리 작은딸 담임샘도 차분하고 좋으신 분인데 역시 전교조시네요!18. ..
'10.4.20 11:41 AM (121.161.xxx.248)작년 우리아이 담임샘 전교조셨네요.
그러나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않좋은 인상을 남기셨죠 ㅜ.ㅜ
아이들을 너무 다잡고 혼을 많이 내서 ....ㅜ.ㅜ
말씀하시는걸 봐서는 전교조일것이다 짐작만 했는데 그 선생님으로 인해서 전교조샘들의 이미지가 흐려질까 걱정입니다.
반대로 전교조샘이 아닐까 싶은 선생님들이 몇분 계셨는데 전교조는 아니시네요.
명단공개로 뭘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분열과 불신을 야기 시킬것은 불보듯 뻔해 보이네요.
국회의원이란 자가 사회분열을 일으키고 법으로 정한 것도 무시하는 정말 우스운 세상 되었네요.
자유 교원노조(뉴라이트 소속 교사죠?)소속 교사들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정말 꼬옥 피해가고 싶네요. 원한다고 될일은 아니지만......19. ..
'10.4.20 11:43 AM (82.178.xxx.192)우리딸 3학년때 담임이 교총이네요.
딸아이가 우리 선생님 참 이상해 라고 이야기 해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근데 딸아이 교장선생님이 초등학교때 저희반 담임샘이었고 참 좋으셨는데 교총에
가입되어 있으시네요. 학교때 집안형편이 썩 좋지 않았는데 선생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늘 공명정대하다고 느꼈던 선생님인데... 교총이라고 나쁘고 전교조라고
다 좋다 이런 논리는 아니겠지요.. 심정적으로는 전교조를 지지합니다만.20. 전부교총만나오는데.
'10.4.20 11:45 AM (211.182.xxx.100)이상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 두명이나 전교조인데 그 학교 조회하니까 죄 교총으로만 나오던데요...
저도 뉴라이트소속 교사도 따로 밝혔으면 좋겠네요.
하는 일마다 꼬장부리고 싶어요...21. 눈물겹네요.
'10.4.20 11:52 AM (125.178.xxx.192)저희애 1.2학년 담임 모두 전교조분들.
모든 아이들 차별없이 항상 웃음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행복합니다.
현재 2학년이에요. 복받았네요 울딸.22. 이분법아니에요
'10.4.20 11:53 AM (211.192.xxx.38)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참교육을 주장하며 탄생된 단체이구요..현실적으로 탄압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전교조 선생님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교총이라고 나쁜건 아니죠...항상 잃지 말아야하는건 사람나름이라는 것이에요...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선생님들 중에 교총소속도 있으시겠죠...그렇지만 아이들을 사랑으로만 대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교육개혁을 외치고 교육정책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신을 위하지 않고(탄압당하므로) 활동하는 교사들이 전교조 교사들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23. 아..
'10.4.20 12:02 PM (118.176.xxx.4)우리학교는 교총밖에는 없네요..ㅠ.ㅠ
24. 부산은 명단이 안
'10.4.20 12:08 PM (211.182.xxx.100)여기는 부산인데요..
아이가 초등,중등입니다.
검색해보니 초중고 모두 교총 회원만 나와요.
그래서 전교조 샘들도 전부 교총으로 분류가 잘못되어 있나 싶어서 여기저기 학교들 눌러보니
아무도 전교조로 안 나오네요.
타 시도는 전교조 샘들 따로 나오는데...
부산에 사시는 분 아무도 안 계시나 봐요..
재작년 큰 애 담임 진짜 성격 이상하고 본인의 승진만 생각하고 일년이 다 가도록 아이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이상한 녀자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교총이네요...
성격 특이하고 멀쩡한 애를 바보취급한 선생 이엇거든요....25. 부산
'10.4.20 12:36 PM (112.148.xxx.153)명단안나온다는 윗분..
스크롤을 내려서 아래쪽에 같은 이름의 학교가 또 나와요
위에는 교총..아래학교는 전교조로요....
저도 처음에 위에꺼만 있는줄 알고 부산은 전부 교총만 있는거야?? 했네요.26. 의외로
'10.4.20 1:09 PM (115.143.xxx.210)강남 서초에 있는 학교에 전교조 샘들이 많네요, 좋아라~
근데 저희 애 초딩 때 넘넘 좋아서 내심 전교조 샘이라 생각했던 분들이 의외로 교총에;;-.-
고등학교 은사님들 대거 전교조에..저 혼자 반가워했습니다. 저 학교 다닐 때
전교조가 생겨서 (대학으로는 88학번) 정말 그 때 뜨거웠거든요. 뱃지도 막 달고 나니고 ㅋㅋ27. 제 아이
'10.4.20 1:24 PM (112.148.xxx.223)존경했던 분들이 전교조분들이셨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내아이들을 사랑했던 그 샘들..존경하는 마음만 보냅니다
물론 교총선생님들도 다 나쁜 분이라는 뜻은 아니예요
단지 이런식의 편가르기가 무섭네요
전교조는 나빠 빨갱이야 이러는 것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무섭고 징그러워요 저놈들이...28. 어머나
'10.4.20 1:25 PM (116.39.xxx.250)저희아이 초등학교 전교조 회원 달랑 3분인데 그중에 저희애 담임샘이 계시네요.
어쩐지 뭐 좀 알아서 바치려는 엄마들에게 딱잘라 거절하시는게 예사롭지 않다 했는데.... 아이들에게 자기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시는 말씀이....보다 신뢰가 갑니다.^^29. ㅋㅋ
'10.4.20 1:37 PM (121.160.xxx.147)뉴라이트 조전혁 인천대 교수 출신 의원께서 공개하신 명단이 부작용을 낫는군요//
좋았던 선생님은 전교조였구 꼴똥같던 선생님은 교총었군요 ^^30. 꽁치
'10.4.20 1:48 PM (61.105.xxx.69)작년 2학년 담임 뇌물녀 이상하다 했더니 역시 교총 출신이네요.....
31. 역시나네요.
'10.4.20 1:57 PM (211.182.xxx.100)큰아이 지금 중딩이고 둘째가 초딩인데...
중학교는 엄마들하고 교류가 없어서 잘 모르겠고 초등은 역시나네요.
아이들 잘 지도하고 사랑하고 노력하는 샘들이네요.
계속 그 샘반 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동생이 그 샘 반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들이 존경하는 샘들입니다. .32. 아나키
'10.4.20 2:02 PM (116.39.xxx.3)우리학교는 교총도 많지 않지만, 전교조는 두명 뿐이네요.
우리 담임 선생님은 아무 명단에도 없고....
전교조가 아닌건 아쉽지만, 그래도 교총이 아니란걸 감사해야 하는건지...
저희 언니도 전교조인데, 휴직중이어서 그런지 명단에는 안뜨네요33. 어쩐지...
'10.4.20 2:06 PM (122.32.xxx.10)아이들에게 너무 너무 좋으셨던 저희 아이 2학년때 담임선생님...
전교조에 계시네요. 어쩐지 다른 학교에서 가르치셨던 아이들이 스승의 날
학교로 막 찾아오고, 엄마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했어요. 정말 다르네요.
근데 저희 학교는 교장, 교감이 모두 교총이라서 에러에요.
교총에 10명, 전교조에는 6분 계시는데 제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선생님
2분이 모두 전교조에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ㅠ.ㅠ
참, 초등학교 찾으실 때 ctrl + F 키 누르고 검색하시면 편해요.. ^^34. 밑으로
'10.4.20 2:10 PM (122.47.xxx.35)학교이름이 아래 위 두번씩 나옵니다.
위쪽은 교총 아래쪽은 전교조 외 ...
따로 되어있네요. 부산입니다35. 우씨
'10.4.20 2:20 PM (121.146.xxx.157)울아이 담임샘은 교총....
ㅠㅠㅠ36. 어휴
'10.4.20 2:43 PM (125.177.xxx.193)제가 69년생인데, 모교인 중고 검색해보니 그 때 선생님이 아직도 계시기도 하네요.ㅎㅎ
고등학교때 신참교사로 새바람을 일으켰던 과학선생님이 유일한 전교조 회원이시라 혼자 감탄했어요.
친구랑 통화하면 말해줘야지~37. 모교
'10.4.20 4:02 PM (110.8.xxx.19)초,중,고 검색해보니 전교조 선생님 한분도 없네요. 덴장
부끄럽다...38. ..
'10.4.20 6:24 PM (58.141.xxx.130)역시~~
수업엔 도통 관심없고 체육 한번 안하고 교감되기만을 기대하는 울 아이 담임 교총이네요
저 단체와 딱 맞아떨어지는 늙은 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