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에서 천안함 북한 관련설은 날조라고 했다고 속보 떴어요.
사건 당시에도 안했다는 뉘앙스의 방송 있었다던데
진짜 안한걸까요.
보통 테러단체는 무력 도발, 위협의 경우는 했다고 이야기하고 너희가 이러이러해서 한거니 이런이런 요구를 들어라..라고 하잖아요.
그럼 북한정부 명령없이 북한의 일부 조직에서 독단적으로 했단건가?
1. 어..
'10.4.17 1:35 PM (112.171.xxx.55)2. 외계인이라니깐
'10.4.17 1:38 PM (119.70.xxx.171)외계인..-.-
3. 어..
'10.4.17 1:39 PM (112.171.xxx.55)아..그런걸까요. 장병들 불쌍한데 사건은 점점 미궁속이고..
4. 음
'10.4.17 1:40 PM (121.151.xxx.154)제생각은요
천안함이 가지도 않던 곳인 백령도 근처인것
생존자들의 상태가 경미한것
그동안실종자들이 말한 천안함 상태들을 고려할때
천안함의 노후로 인한 누수
긴급하게 대피하다가 암초에 걸려서 파계된것이 아닌가하네요
저는 이설이 제일현실성있다고 봅니다5. 어..
'10.4.17 1:43 PM (112.171.xxx.55)절단면상태로 보아 외부 폭발이라길래.. 저야 모르니까 언론이랑 사람들 말만 듣거든요.
근데 첨에 신고할때 침수라고 했다던데.. 그리고 생존자 부상도 경미하고 워낙에 침착했구요.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이유라도 제대로..6. 왠지..
'10.4.17 1:58 PM (121.164.xxx.250)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사건 터지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독도교과서문제 쓱싹 결정했어요.
그 '때'가 왔다는 것 아니겠어요?
이웃나라에서 군함사고가 났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는 것도 그렇고.
일본에서는 왜 전문가가 오지 않죠? 걔들은 해군이 막강할 것 같은데
누가 말하는 4면이 바다인 나라잖아요?
감쪽같이 저지르고 쏙 빠지면 북한과 우리사이를 이간질시키는 효과도 쏠쏠하고
독도문제도 해결하고 일거삼득쯤은 되지 않을까. 하는...
억측이겠죠?7. ,,
'10.4.17 1:59 PM (180.67.xxx.152)북한 개입설은 처음부터 1g도 믿지 않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정황이나 증거가 하나도 나오질 않고 있고,
이제서야 나온대도 그거 조작일테니 말입니다.
희생된 장병들이 진정 영웅이려면 다신 이런 사고 없도록
사고를 이용하는 세력이 없도록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마무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8. 제발아니면 어쩔려고
'10.4.17 2:21 PM (218.186.xxx.247)북을 자꾸 들먹이는건지...
심사 뒤틀려서 진짜 총질해 대면,아님 다른걸로 응징하려하면 그걸 어찌 감당하려고....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 짓는 건 이제 그만해야하지않나요.
북은 정말 민감 사항인데...
우리가 정말 안전 불감증 맞긴 맞나 봅니다.
북 만만히 볼 상대가 절대 아니고 완전 불구덩이 맞거든요.
우리에게 구르면....
핵이나 미사일 몇 개면 서로 초토화인데.....
그 결과들은 생각 안하는지?9. ,,
'10.4.17 2:23 PM (125.187.xxx.175)제가 살다살다 우리 정부보다 북한측 주장이 더 신뢰가 가는 날이 올 줄 몰랐어요. 나름 어릴때는 반공교육이라고 책도 보고 포스터도 그리고 글짓기해서 상도 받었던 세대인데 말이죠.
그런데 하도 방송에서 떠들어대니(베플도 상당히 알바스러운...) 어뢰라고 믿는 사람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저는 어뢰라고 해도 차라리 미군측의 오발이면 모를까 북한거라는 시나리오는 너무 헛점이 많던데.10. 이 상황에서
'10.4.17 2:24 PM (211.253.xxx.18)북한의 발표가 더 신뢰가 가니. 참 슬픈 현실입니다.
11. 흠
'10.4.17 2:44 PM (122.38.xxx.27)북한은 현재 그런 기술력이 없고 전 세계에서 미국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비행기도 80년대 구식밖에 없구요.
돈이 없어 군인들도 제대로 못먹고 있고, 혹시라도 돈이 생긴다면 전투기부터 구입하는게 순서입니다.
현대전은 공중전이지 해상전은 절대 아닙니다.12. 저도
'10.4.17 3:17 PM (211.207.xxx.110)이 시점에서 북한 발표가 더 신뢰를 갖게 하네요..2222
13. 어쩌자구
'10.4.17 4:16 PM (124.53.xxx.100)북한말은 이렇게 잘 듣나? 북한정권은 그렇게 신뢰가는 정권인가요?
아~~ 정말 싫다
떠날때가 된게야14. 참
'10.4.17 4:37 PM (180.69.xxx.183)정부가 신뢰를 잃어서 못 믿는건 이해가는데 어떻게 북한 말을 믿는지
이제것 겪어보고도 모르는지 참 맨날 거짓말만 하는 북한을
어이없다.15. 음
'10.4.17 6:58 PM (121.151.xxx.154)지금 정부가하는말을 들으면 믿을수잇는가요
이랬다 저랬다 너무 바뀌니 북한말이 더 진실성있게들리게 만드는것은
정부가 만든것이지 누가 만든것이 아니지요16. 기막혀
'10.4.17 8:33 PM (59.10.xxx.48)아무리 정부를 못 믿어도 그렇지..북한 말을 곧이 믿다니...
한 두 번 속았나? 연평해전도 남측이 먼저 공격했다 주장하는 놈들인데..
북측 말 믿는 사람들 한 번 자진 납북해서 살아 보시지요??
목숨 걸고 나온 탈북자들이 댓글 보면 기막혀 할 겁니다17. 왠 일본.
'10.4.17 9:24 PM (175.119.xxx.188)갑자기 일본은 왠 일본이요
차라리 미군이 훈련중에 오발했다고 하는게 나을듯.18. 이렇게
'10.4.17 9:24 PM (211.207.xxx.110)만든 게 누구입니까?
왜 처음부터 진실을 말하지 않는겁니까?
왜 파손된 부분은 2겹의 그물망으로 가려야만 합니까?
왜 실종자들의 통화 내역은 안 알려주는 겁니까?
처음부터 이렇게 만든 것은 한국 정부입니다..19. 슬픈현실
'10.4.18 8:06 AM (119.196.xxx.239)북한의 발표가 더 신뢰가 가니. 참 슬픈 현실입니다.3333333333333333
20. .....
'10.4.18 6:33 PM (211.244.xxx.198)기가 막히네요.
북한이 발표하면 다 믿나요? 북한이 언제 일 저질러놓고 자기가 했다고 하는거 보셨어요?
우리 정부를 못믿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북한이 아니란다 하면 믿으세요?
도무지 생각이 없는건지...21. 어떻게..
'10.4.18 7:32 PM (175.114.xxx.218)북한의 발표가 더 신뢰가 갑니까? 너무들 한심합니다.
굶어가는 북한 동포들을 두고 지 생일 잔치하느라 20억 이상의 불꽃놀이를 한 김정일이 더 신뢰가나요? 여러분, 정신 좀 차리쇼.
우리 아이들을 위해...22. 멀더와 수꼴리
'10.4.19 11:09 AM (114.52.xxx.174)간첩...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740 | 스킬렛을 태웠어요 흑흑 9 | 치니 | 2010/04/17 | 866 |
536739 | 중학교 교복~ 도움말이 필요해요^^ 2 | 팔랑엄마 | 2010/04/17 | 579 |
536738 | 손글씨잘쓰면 멋있어 보이네요(정몽* 글씨보고 경악) 19 | 링크걸줄몰라.. | 2010/04/17 | 2,760 |
536737 | 드럽게 말 안 듣는 아이 11 | 어떻게 하나.. | 2010/04/17 | 1,789 |
536736 | 어뢰...아니래잖어~~~ (아고라 펌) 4 | 소희맘 | 2010/04/17 | 1,325 |
536735 | 중딩인데요 교과서가 서로 달라 인강이랑 진도가 틀릴경우? 5 | 인강 | 2010/04/17 | 686 |
536734 | 100만원짜리 수표 어디서 바꾸나요?(컴대기중) 9 | 토요일 | 2010/04/17 | 1,549 |
536733 | 반포주공 살기 어때요? 7 | 레드앤 | 2010/04/17 | 1,811 |
536732 | 내가 우울증이구나.. 2 | 우울증 | 2010/04/17 | 1,006 |
536731 | 잘은 모르겠지만... 3 | 글쎄//. | 2010/04/17 | 403 |
536730 | 우리 반 애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학부모님,교사 입장에서 리플 부탁) 24 | 고등담임 | 2010/04/17 | 2,154 |
536729 | 은조는 머가 그렇게 억울한게 많을가??? 23 | 꽃비 | 2010/04/17 | 5,773 |
536728 | 2005년에 결혼했습니다. 14 | 절값.. | 2010/04/17 | 1,663 |
536727 | 빌라... 제가 원하는곳에 살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21 | 어려워요. | 2010/04/17 | 2,294 |
536726 | 30살 여자가 취미가 '서예' 라고 하면 20 | 답답해 보이.. | 2010/04/17 | 1,524 |
536725 | 데이빗윌슨.. 6 | 연아안무가 | 2010/04/17 | 1,747 |
536724 | 북측 잠수함의 어뢰? 로또 확률보다 낮다 6 | 원시시대 | 2010/04/17 | 601 |
536723 | 김연아 아이스쇼 표 구할수가 없네요. ㅠㅠ 7 | 가고시퍼 | 2010/04/17 | 1,158 |
536722 |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요. 1 | 생각 | 2010/04/17 | 300 |
536721 | 급) 지금은 4학년 전과 구할수 없나요??? 2 | 매직 | 2010/04/17 | 467 |
536720 | 해외여행시 식염수는.. 7 | 빙글빙글 | 2010/04/17 | 1,343 |
536719 | 컵스카웃 2 | 아이 엄마 | 2010/04/17 | 436 |
536718 | 핸드폰을 부셨는데.... 6 | 아들친구가 | 2010/04/17 | 744 |
536717 | 말을 생각없이 하는 학교엄마.. 7 | 참.나. | 2010/04/17 | 1,717 |
536716 | 무릎 관절염 초기라면 고칠 수 있을까요? 3 | 삐걱삐걱 | 2010/04/17 | 919 |
536715 | 네팔의 가난을 한국이 책임져야하나?? 9 | 꽃비 | 2010/04/17 | 1,297 |
536714 | 아기 돌반지 한돈 | 돌 | 2010/04/17 | 501 |
536713 | 북한에서 천안함 북한 관련설은 날조라고 했다고 속보 떴어요. 22 | 어.. | 2010/04/17 | 1,520 |
536712 | 이딸라 컵 2 | 궁금해요 | 2010/04/17 | 845 |
536711 | 어제 의지하던 친구 글 올린 사람입니다. 24 | 어제 | 2010/04/17 | 3,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