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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랑 해도 되나요?
밤 8시쯤 자면 새벽에 4시쯤에 한 번 수유하고 또 7시~8시까지 내리 자요.
낮엔 좀 찡얼거리지만 주변에 밤잠 설치는 엄마를 많이 봐서
아침마다 고맙다고 오바해서 칭찬질을 한답니다.
그럼 우리 아기 방긋 방긋 웃으면서 엄마 애간장을 녹입니다요!!
오늘은 5시 반에 일어났길래 젖주고 재워서 나와 82쿡 왔답니다!!
너무 사랑스런 우리 아기, 효자지요? ^^
1. ,,,
'10.4.17 6:54 AM (99.235.xxx.53)만원내세요.^^
2. ^^
'10.4.17 6:57 AM (203.229.xxx.234)^^b
3. ..
'10.4.17 6:58 AM (219.251.xxx.108)효자 맞네요.
한창 귀여울 때지요.
눈에 선합니다4. ...
'10.4.17 7:27 AM (122.128.xxx.161)계좌번호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는 더 자랑할일이 많을텐데.... ㅎㅎㅎㅎㅎ5. ..
'10.4.17 7:43 AM (110.14.xxx.59)만원가지고 안되겠네요.
자랑후원금 많이 내세요 ^^*6. ..
'10.4.17 8:58 AM (221.138.xxx.230)효자가 분명.
저의 경우도 동생이 직장맘이라 조카를 우리 엄마가 봐 줬엇는데..
얼굴 예쁘죠, 튼튼하고 밥 잘먹어 안 아프죠, 하루 종일, 배가 고플 때만 약간 칭얼대어
배고픈 신호 보내는 경우 외에는 우는 법도 없고 언제나 방실방실..
잠도 일찍 자고 어른들 깨면 벌써 일어나 앉아 엄지 검지 집게처럼 오무려 방바닥의
머리카락은 다 줍고 다니죠.. 하여튼 무지 착하고 기특했죠.
단지 하나 흠은 너무 잘 먹어 무게가 좀 나가 오래 안고 있으면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요렇게 착하게 크더니 공부도 내리 일등만 하더니 의대 졸업해 이제 레지던트하느라고
집에도 가끔씩 들른다고..
성격도 갓난 아이 때 부터 드러나죠.
원글님 아드님도 틀림없이 부모 속 안 썩이고 공부 잘해 언제나 흐믓한 아들 될 듯..7. 아이구
'10.4.17 9:06 AM (222.121.xxx.54)순둥이네요. 그때 낮밤바껴 고생하는 엄마들 많아요. 그대로 쭈~욱 커가길 빌어요. 근데 웃긴얘기인데 울어머니 저 어렸을때 먹으면 자고 먹으면 자고 순하더니 커서 성질 부린다고 어릴때 순하면 커서 성질이 그렇다고..ㅋㅋ 오해마시길 웃길려고 한말이에요.
8. ..
'10.4.17 9:31 AM (125.139.xxx.10)정말 예쁘네요. 꼭 깨물어주고 싶다...
9. ㅎㅎㅎ
'10.4.17 9:39 AM (211.221.xxx.250)너무 귀엽네요.
10. 이뻐요이뻐
'10.4.17 9:53 AM (180.68.xxx.207)이뻐요이뻐... 아들이 완전 효자네요..
방긋 웃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아른하네요.11. 네
'10.4.17 10:18 AM (203.234.xxx.122)효자에요.
아기가 밤에 푹 자는 거, 그게 얼마나 큰 효도인데요~
그리고 아기도 스스로 복이지요.
밤새 잘 잔 엄마가 좋은 컨디션으로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 아기는 커서도 잘 자고 잘 먹고
키우는 것도 수월합니다.
만원내세요.12. ...
'10.4.17 1:43 PM (121.139.xxx.43)효자네요.넘 예뻐요.
13. 크
'10.4.17 9:09 PM (124.49.xxx.166)..크 부러우면 지는건데..졌습니다.
다음주에 돌되는 우리아기는 8시에 자서 새벽에 꼭 한두번깨서 울고..가끔은 놀고 --;;
새벽5시에 칼같이 일어나..자고있는 절 툭툭치죠.14. 제
'10.4.18 12:15 AM (118.176.xxx.17)첫아이가 그렇게 컸네요.. 원랜 아기들은 이렇구나 하고 당연하게 키웠는데..
둘째 아이.... 한시간 마다 깨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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