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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은 다시 태어나도 현 남편과 결혼하실 거가요? -앙케이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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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70% "다시 결혼하면 지금 남편과 안해"
KBS 방송문화연구소 조사… 미혼여성 25% "결혼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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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은 다시 결혼해도 현 남편과 결혼하고 싶으세요?
Yes -- 왜요?
No -왜요?
저희도 한번 앙케이트 조사해 보시다!!
1. ...
'10.4.15 12:32 AM (114.201.xxx.47)전 남편만 보면 yes
담생에도 같은 시부모와 시댁식구의 가족이라면 no2. no
'10.4.15 12:32 AM (221.143.xxx.113)골드 미스로 살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3. 짝퉁사감
'10.4.15 12:34 AM (116.38.xxx.3)미쳤어요? 남편하고 다시 살게...
지금의 부모님은 너무 사랑하고 좋으시지만
다시 태어나면 다른 인종으로 다른 부모님밑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물며...남편을 또 같은 사람을?
오 노우~ 절대 다른사람하고 살아볼거야요~4. 지금
'10.4.15 12:34 AM (61.85.xxx.151)남편이 정말 좋은 남자고 지금도 사랑하고 좋지만
다음 생애 다시 하라 하면 싫어요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난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 해도 두번 다시 안보기 떄문이죠5. ㅎㅎㅎ
'10.4.15 12:34 AM (222.234.xxx.55)말이 씨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6. no
'10.4.15 12:35 AM (219.250.xxx.180)미쳤어요? 남편이랑 또 결혼하게..ㅎㅎ
이유가 한두가지여야죠.쩝..
그 이유 설명하려면 밤새야해요~7. ^^
'10.4.15 12:36 AM (58.231.xxx.192)전 꼭..다시 태어나도 현 남편~~과 결혼할래요^^
8. ㅎㅎㅎ
'10.4.15 12:36 AM (125.180.xxx.29)남편한테 다른사람과 살수있는 기회를 주고싶네요
9. 남편에게
'10.4.15 12:38 AM (118.220.xxx.66)한번쯤은 날씬한 여자와 살아보게 해주고 싶습니다....
10. ㅋㅋ
'10.4.15 12:39 AM (125.187.xxx.195)친오빠로 만나고 싶어요
자기도 그러고 싶다고 해서 다음생에는 꼭 남매나 형제로 만나기로 약속 ㅎㅎㅎ11. ...
'10.4.15 12:39 AM (119.64.xxx.94)남편과 다시 결혼하겠지만 남편은 나로, 나는 남편으로 태어나서 살겠다...
...라고 대답한 분이 기억나네요.12. 그사람
'10.4.15 12:42 AM (119.64.xxx.152)절반의 이상형되는 남편,, 나머지 절반의 이상형이던.. 그 사람..
둘을 반씩 섞으면 완벽한 남자라 여겼는데..
다음엔 그사람과... ㅎㅎ13. .
'10.4.15 12:42 AM (121.88.xxx.199)됐어요.
14. 다시 결혼합니다
'10.4.15 12:43 AM (125.131.xxx.199)그.러.나. 제가 남편 할래요.
15. ..
'10.4.15 12:47 AM (58.141.xxx.88)no랍니다.
전 한국이라는 나라에 아예 태어나지 않을거예요..여자가 자유로이 살수 있는곳이나 남자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새처럼 살고 싶어요
한국 근처에서도 안 태어나고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태어날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절대 못찾을거예요 ㅋㅋ16. ..
'10.4.15 12:47 AM (61.78.xxx.26)남편이 좋을 땐 이런 질문에 yes 가 나오고 남편이 싫을 땐 no 가 나오고 ㅎㅎㅎ
다만 지금의 시댁식구도 같이 딸려온다면 좀 힘들 거 같아요..17. 정말
'10.4.15 12:49 AM (116.121.xxx.232)꼭 남편과 하고 싶어요~~~ 입안의 혀 같이 잘하는 사람이니.....
남편은......... 저랑 안하고 싶대요........ 나 같아도 내같은 사람이랑 절대 다시 결혼안해요..ㅠ18. ㅋㅋ
'10.4.15 1:07 AM (221.143.xxx.236)yes
그나마 이정도 검증된 사람이 낫지
여기 82만 봐도 얼마나 이상한 남편 시댁도 많은지 ...19. 저는..
'10.4.15 1:11 AM (203.166.xxx.197)저는 결혼을 하게된다면 지금 남편과 하되.. 시부모는 노땡큐..
그런데 결혼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아요..20. 흠
'10.4.15 1:13 AM (122.38.xxx.27)no
물론 지금도 남편만한 남자 이 세상에 없다할 정도로 잘 합니다만,
다른 남자와도 살아보고 싶어서.... 궁금해요.21. 옛말에..
'10.4.15 1:37 AM (222.234.xxx.202)헌신이 아무리 편하고 좋아도 새신이 좋다는 말이 있다고.. ^^;
22. YES!!
'10.4.15 1:46 AM (221.150.xxx.200)이만한 남자는 또 못찾을 것 같네요.^^
23. yes
'10.4.15 2:10 AM (124.49.xxx.197)저는 저 스스로도, 주위에서도 다 결혼 잘했다고 하구요.
남편은 사기결혼 당했다고 합니다.. ㅎㅎ24. 절대
'10.4.15 2:18 AM (119.205.xxx.54)no 절대 절대 절대 절대.....
25. no
'10.4.15 2:44 AM (115.41.xxx.10)싫어요. 안철수같은 분과 살아보고 싶어요. 와이프에게 존대말 하더군요. 서로 존중해 주고. 우리 남편은 그게 안 돼요.
26. Yes
'10.4.15 2:48 AM (98.248.xxx.209)저도 꼭 이 사람과 다시 할래요.
82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날마다 감사하고 살아요.
남편도 시댁도 이만한 집은 없다...하면서요.
흉흉한 남편과 시댁은 어찌 그리 많은지...27. 아뇨
'10.4.15 2:56 AM (211.187.xxx.226)싫어요.
골고루 맛보는 재미가 있어야죠. 다음생에도 이남자와라면 무슨 재미로..?28. 예스~예스~예스~
'10.4.15 3:54 AM (95.103.xxx.217)돌던지지 마시구요!!!!~~!!
넘 늦게 만나.. 얼마나 남은 시간 함께할 수 있을까 아쉬울만큼.. 넘 넘 좋아요.
근데...
문제는..
나만.. 이렇게 좋다는..
아마도 나의 신랑은..
이생으로 끝내고 싶은 아내일것 같습니다..ㅎㅎㅎ
나두 내가 생각해두.. 사고 뭉치.. ㅋㅋㅋㅋㅋ29. 노노노노노
'10.4.15 4:04 AM (115.23.xxx.4)전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사는게 싫습니다.
다음 생애?
그런건 없습니다. 만약에라도....30. no
'10.4.15 4:54 AM (175.118.xxx.42)오 노
네버네버31. 결혼
'10.4.15 5:55 AM (118.220.xxx.25)만약 한다면
지금남편...
어제 기사를 남편이랑같이 봤거든요^^
나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어도 신랑이 저랑은 싫다할줄 알았어요..
제가 살림을 못하고 (설거지 미루고 청소도 며칠에 한번ㅠㅜ)
남편은 저에게 심부름한번 시키지 않는사람이라..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그래서 나는 당신 만나면 좋겠지만 당신은 나 싫지?????
했더니 남편,,, 다시 태어나서 결혼하게되면 우리 좀더 일찍만나야지~~~~
하더라구요
가끔 하는 말이거든요... 남편은 32, 저는 30에 결혼했는데
5년만 일찍 만났어도~~~~~~~~~~하면서..
자랑질인가요..........ㅋㅋ 죄송죄송32. ..
'10.4.15 7:30 AM (114.206.xxx.4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7&sn=off&...
33. 버럭!
'10.4.15 9:03 AM (123.248.xxx.109)가족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남편은 현재의 내 상황으로(며느리), 저는 현재의 시어머니 상황으로(시어머니)34. 아뇨...
'10.4.15 9:05 AM (211.210.xxx.62)아뇨............
35. 제정신
'10.4.15 9:16 AM (118.36.xxx.79)이 아닌이상 설마 지금도 남은40년 어찌살까 매일 한숨만나오는아짐이....
36. ^^;
'10.4.15 9:37 AM (218.236.xxx.116)가능하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군요;
외모는 완전 여성적인데 내면이 남자스러워서 세상 살기 힘들어요 ㅋㅋㅋ37. 아예
'10.4.15 9:39 AM (125.190.xxx.5)결혼이란걸 안하면 좋겠지만,,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좀 돈이 많은 상태에서 현재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군요..
돈말고는 속썩이는게 없는 사람이라 나름 만족하거든요...38. 노
'10.4.15 9:42 AM (116.37.xxx.70)결혼전 저를 따라다녔던 그 남자들중 고르겠어요
지금 남편이 인간성이나 성격은 좋지만 저의 물질적 경제적 욕구를 채워주진 못하니까요,39. 예스
'10.4.15 10:13 AM (125.187.xxx.208)남편,시댁식구 모두 똑같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다들 대인배이시고 자기중심 반듯한 내유외강인 성품
이성적이면서도 가슴이 따뜻하신 분들 진짜 사랑해요~
부족한 저에게 가장 든든한 빽입니다~
좀 덜 이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불쌍한 저희남편은 저보다 훨씬 나은여자 만나서 대접받고 살기를 바래봅니다~
바라는40. 노
'10.4.15 10:48 AM (122.40.xxx.67)당연히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살고 싶어요.
남편에게도 기회를 주어야하구요.41. 절대~~
'10.4.15 11:16 AM (211.252.xxx.10)노~~~~~~
울 시오마니 자기아들 같은 사위한테 당해봤으면 좋겟네요42. ....
'10.4.15 11:49 AM (221.138.xxx.141)그냥 ...고만고만하게 무난한 사람이긴 하지만 no~에요
아니, 다시 태어나면 결혼자체를 안하고 싶네요
우리나라 시가문화 넘 싫어서요
차라리 혼자 일하면서 살거나,
아님...가능하다면 요즘 미혼여성들 중 많은부분이 바라듯...
아이만 혼자 출산해서 살고 싶습니다.
물론 다음 생애에는 ,비혼모를 지금처럼 조금은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거의 없는 그런 시대임을 전제해서요43. ...
'10.4.15 11:57 AM (115.139.xxx.35)no.
한국에 다시 태어나기 싫어요. 그래도 혹 태어난다면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똑같은 대접받는 나라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