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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하나로 기분전환했어요
블링블링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0-04-13 21:11:11
날씨는 화사한 봄인데 옷장열면 칙칙한 검정색과 어두운 옷들뿐이에요
있는 옷들도 다 오래되서 입고 싶은 맘도 별로 없고 제 옷장은 4계절내내 겨울인것같아요
직장생활 오래해서 화사한 옷들도 별로 없고 캐주얼 몇벌있는거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상품권이 생겨서 화사한 옷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청바지가 있어서 입어봤어요
블링블링이라는데 예전유행이었던 얼룩덜룩한 무늬에요
제가 배는 많이 나왔는데 다리는 좀 얇아서 블링블링 스키니 라인으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청바지 하나에 기분전환 되어서 배가 꼭끼어서 답답해도 기분은 좋네요^^
IP : 61.83.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3 9:17 PM (211.196.xxx.166)저도 얼룩 덜룩 (?) 청바지 사 놓고 날씨 때문에 째려만 보고 있어요~
절대 배가 쪼여서가 아님니다~^^;;
저는 부츠컷!!!
어여 날씨가 풀려야 할텐데... 라고 쓰고 배살을 정리해야 할텐데.. 라고 읽어욤~2. 컥!
'10.4.13 9:17 PM (211.196.xxx.166)뱃살 입니다~^^;;
3. ^^
'10.4.13 9:24 PM (125.187.xxx.175)저는 언제부턴가 배가 조이는 옷 입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서 못 입어요.
저도 예쁜 옷 사고 싶어지네요. 기분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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