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를 선택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작성일 : 2010-04-13 14:11:10
847325
제 발등 찍었죠??
우리집 사생활을 모두 시엄니에게,,,일러 받쳐요...신랑이,,
싸운일,,,소소한것까지,,,
신랑이 말하지 않으면 시엄니가 떠봐요.
그래서 신랑입에서 술술 나오게 만들어요.
그래서 또 시모가 시누,시동생에게,,,말하고,,,
그래서 저하고는 연락끊고 살아요.
우리집 사생활이 뭐그리 긍금한지,,,,
증말 미치겠어요.
IP : 121.17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품
'10.4.13 2:12 PM
(58.125.xxx.225)
하자 있는 물건이네요. 생산자(판매자)에게 반품하심이...
2. ..
'10.4.13 2:13 PM
(61.81.xxx.184)
남편을 잡으세요
마마보이
3. 우리 아들이네요
'10.4.13 2:17 PM
(121.160.xxx.58)
우리애 마음에는 할 말이 하나도 없어요.
어떤때는 입이 더 빨라요. 마음이나 생각보다요.
4. 아직 아기는..
'10.4.13 2:19 PM
(203.234.xxx.122)
없으신가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말을 하게되면
그땐 아이에게 물어봐요.
게다가 품질이 안좋은 시가식구들이라면
그 어린 아기에게 엄마에대한 품평까지 하죠.
그러면 다시 아기가 그 말을 엄마에게 전해줍니다.
지금은 남편분이 아기 역할을 하고계시는 거구요..ㅋ
5. ..
'10.4.13 2:29 PM
(180.227.xxx.38)
어차피 살아야하니까 잡으세요
집안일 하나도 처리못하는 사람이 어찌 큰 일을 하겠는지요....
6. ...
'10.4.13 3:21 PM
(121.133.xxx.68)
초등딸램 앞에다 놔두고 시모에게 개념없다고
같이 흉보는 남편도 있어요. 딸램이 나중에 일러줘서
알았네요. 말마다 개념 개념....가져다 붙이는데..
사실 알고보면 본인이 무개념입니다. 병인듯...
미래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입니다.
노무현대통령 TV에만 나오면 병적으로 욕만 해대고
돌아가셔서는 아침 방송듣고 잘죽었다하는 인간적으로
교감없는 사람도 있어요. 욕할만도 한 시끄러운 쥐얘기는
한마디도 안하는지?? 웬만함 참고싶은데.. 옆에만 있슴
두드러기가 날 지경입니다. 제욕이지만..넘 싫으네요.
7. 그나마
'10.4.14 1:58 AM
(121.138.xxx.86)
시댁에 알리잖아요.
제 친구가 남편이랑 크게 싸운적이 있었는데...
이 남자는 와이프욕을 장모한테 한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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