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둘째 일요일부터 모기 물린것처럼 반점이 생길기래 열심히 모기물릴때 바르는 물약 발라줬네요..
오늘 하나둘씩 늘어나는게 이상해서... 무식이 엄마 벼룩인줄 알았네요...쩝~~
그래서 이불빨래 옷빨래 싹 다시 했는데 너무 간지럽다고 해서 행여나 싶어
병원에 갔더니만 수두래요... 첨 만난(?) 수두라 저도 잘 몰랐어요..
근데 5학년 첫째녀석땜에 더 걱정이네요..
잠복기가 2주라고 하는데 이놈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도 모르겠고..
조금있으면 수학여행도 가고 중간고사도 있는데...
요놈을 그냥 학교에 보내도 될까요???
아~~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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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가 수두라는데 첫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간지러워~~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0-04-12 20:59:42
IP : 211.222.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2 9:03 PM (125.178.xxx.243)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는 보내셔야지..
큰 아이 아직 수두 안했나요? ^^2. .
'10.4.12 9:25 PM (220.64.xxx.97)수두 안 했다면 아예 같이 앓는게 좋아요.
예방접종 했어도 걸리는 아이 많더군요.
중학교,고등학교,성인 되어서 걸리면 굉장히 아파하더라구요.3. 예방접종을 맞았다면
'10.4.12 10:50 PM (122.37.xxx.4)저희 둘째가 6개월 무렵에 수두를 앓았는데, 예방접종 맞은 첫째도 몇일뒤 증세가 보이더라구요.
다만 예방접종을 맞은지라 둘째보다 가볍게 지나갔어요.
증세가 나타나기 전까진 지켜보세요.4. 음
'10.4.13 12:12 AM (98.110.xxx.172)예방주사 맞았다면 묻어서 같이하면 가볍게 하고 지나갑니다.
5. 간지러워~~
'10.4.13 11:40 AM (211.222.xxx.196)댓글 감사해요.. 오늘 그냥 학교에 보냈어요..
수학여행 못갈까봐, 다른 애들한테 옮기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그냥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헉.. 저도 수두 안앓았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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