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시계가
딱 서버려서
1년전인가 6천원 주고 건전지(약) 갈았어요.
그리고 작년여름에 또 서버려서
3천원 주고 건전지 갈았는데 두달도 안돼서 또 섰어요.
그래서 지난 겨울에 또 다른 가게에가서(전에 간 가게가 사러져서)
건전지를 갈았는데, 갈면서 얘기했더니
아저씨가 이건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장담을 하더니
몇달 돼지도 않았는데(두세달?) 또 섰네요.
뭐.명함은 받아왔는데...
이거 이러면...뭐가 문제일까요?
이제 아예 건전지를 갈지말고, 시계가 서면 그냥 새로운걸 사야하는지
요즘 시계 많이 차는 사람도 없긴하지만,
전 일일이 휴대폰 보는거 불편해서 시계가 필요한데요.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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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시계 건전지를 갈고 한두달만 지나면 시계가 서버려요.
손목시계 수명이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9-02-10 13:04:10
IP : 121.183.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기하네요
'09.2.10 1:06 PM (210.210.xxx.33)저도 마트에서 남편 시계 3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얼마 못 가서 서더라구요.
동네서 갈았는데 금방 또 고장나서 마트 가서 밧데리가 부족한가보다 그랬더니
밧데리 자기네한테 와서 갈면 무료라고 그러면서 수리해서 밧데리 교환비까지
넣어서 집으로 보내줬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시계가 바로 그 다음날 또 서버려서
밧데리 문제가 아닌 것 같길래 환불받았어요. 전 저만 그런 줄 알았네요...2. 스와치
'09.2.10 5:24 PM (62.195.xxx.101)스와치가니깐 정품으로 된 건전지 종류별로 있던데 본인것과 맞는거 찾아보세요
3. 울 남편
'09.2.10 9:10 PM (210.92.xxx.3)마트에서 산 시계 잘 쓰고 있는데요.....
운이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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