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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는 좀 유독 직설적인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0-04-12 08:51:14
항상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똑같은 글을 다른 익게에 써도 리플을 읽어보면 유독 82에 올린 글에 리플에는
상상도 못한 제 3의 상상외의 리플이 달릴때가 많더라구요.


예를들어 어떤 글을 올렸따 했을때 다른곳에서는 10개중이 8개의 리플 내용이 2의 내용이였다 하면
여기는 그 글을 왜곡 해석 혹은 확대 해석해서 아주 엉뚱한 4나 5정도의 리플이 꼭 달리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다른 글을 올려보면 어쩜 같은 글인데
그런 리플이 달리는가 이해가 안가고 좀 많이 꼬인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 정말 많이 들게 되요.
물론 익게여서 마음껏 쓰는 공간이지만 82만큼 막플 달리는곳도 아마 굉장히 드문것같아요.
내가 원하는 리플을 달아달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글의 요지는 제대로 파악하고
리플이 달려야하는데,
무슨 글 써놓은중에 궁금한거 물어보면 그거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게 아니고
예를들면,
그런 질문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 이런 리플은 왜달아요? 자기가 이해안가면
그냥 말면 되는거지 어쩌라고 ㅎㅎㅎ


질문을 질문 그대로 글을 읽는 그대로 받아들여셔 읽으면 되는데
예를 들은것처럼 그 질문 자체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게 아니고
그게 왜 궁금하냐  너가 스스로 우월하다 생각하는거냐 다른사람은 한개도 안궁금하다
--> 이런 리플이 젤 황당해요@@
이런 사람은 무슨 피해의식이 있나요???? 자기가 안궁금해도 다른사람은 궁금할수도 있는거고
뭐 본인이 가지지 않은거에 대해 궁금해하면 그게 우월의식이 있어서 잘난척하려고 궁금하는건가요?
네이* 지식인에서 보고 궁금해서 정말 그러냐 물어본 질문이였는데
아주 리플들이 가관이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 조차도 이해가 안가요. 근데 여긴 그런 리플들이 꽤 많아요
다른곳에서는 듣보잡도 못하는 리플들 ㅎㅎㅎ누가 딱 읽어봐도 완전 베베꼬인 사람들의 리플들


누군가 엉뚱막플달면 그 밑으로 주루룩 그쪽으로 해석들 하여서 줄줄이 리플
결국 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 완전 삼천포 리플 달리는 경우 꽤많네요.
이제 글쓰러 안와요. 바이바이~~~
IP : 59.21.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4.12 8:57 AM (121.160.xxx.58)

    아마 또 글 쓰러 오실걸요?????
    가지마세요.
    적응되요. 맷집 는다는 말 있잖아요.
    맞는 사람은 계속 맞아야 되고 안 맞으면 이상한거. ㅋㅋ
    내성.

  • 2. .
    '10.4.12 8:58 AM (58.232.xxx.49)

    여자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해요.
    이 얘기 하다가 저 얘기 하고,
    댓글에 이런 얘기 있으면 아니다..하고.

    뭐 일상사에서도 그렇지 않은가요?

  • 3. ...
    '10.4.12 8:59 AM (121.143.xxx.173)

    ..안녕히가세요
    여기가 싫으면 떠나는게 정답이지요..ㅎㅎ
    원하는 댓글 많은 사이트로 찾아 가세요
    안녕히..ㅋㅋ

  • 4. ...
    '10.4.12 9:04 AM (211.108.xxx.9)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잖아요..
    물론 익명이란 이유도 있겠지만....
    마음에 쏙 드는 댓글만 달리길 원하신건지?

  • 5. 까칠해질테다
    '10.4.12 9:04 AM (124.49.xxx.73)

    그러게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솔직히 요즘은 글올리기가 겁납니다.
    물론 상처도 덜 받긴 해요. 그러려니.. 하면서.. 그래도 상처 받죠.
    유독 오프라인과 거리가 먼 달나라 별나라 이야기(저에게는 적어도)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예전엔 까칠한 댓글에도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하고 했지만, 이젠 그런 분들에겐 저도 똑같이 까칠하게 답변하거나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제가 토요일인가 오늘 남대문 간다고 유명한 갈치집 가르쳐달라는 글에 리플에 20개 가까이 달려서 읽어보니 조미료 덩어리에 불결하다며 왜 가는지 모르겠다는 답이 10개가 넘었어요. ㅠㅠ
    그냥 원글 잘 읽어보고 답변만 해주면 좋겠어요.
    분명 저는 거기가 어떤지 물어본게 아니라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물었는데 그렇게 답변이 달리니.. 좀 황당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원글과는 상관없이 댓글에서 오해가 일어나 줄줄이 줄줄이 댓글 달리고..

    그냥 원글에 충실한 답변달기 했으면 좋겠어요.

  • 6. 11
    '10.4.12 9:05 AM (125.181.xxx.215)

    맞아요.. 원글님 완전 동감.
    못된 여자들 82에 굉장히 많아요.
    못된건 둘째치고.. 독해력 떨어져서 완전히 원글과 상관없는 댓글다는 멍청한 여자들..
    82댓글들.. 별로 신뢰가 안가요. 하지만 10개중 1개정도는 개념댓글이 있긴하지요.ㅎㅎㅎ

  • 7. ㅎㅎ
    '10.4.12 9:07 AM (125.140.xxx.37)

    그래도 재밌지 않나요.
    82덧글엔 중독성이 있어서 바이바이 하기가 힘들던데요..
    (이것 또한 생뚝맞은 덧글인가 ㅋㅋㅋ)

  • 8.
    '10.4.12 9:09 AM (180.64.xxx.147)

    자체가 유쾌하다 할 순 없지만 진짜 독해력 떨어져서
    이 후 댓글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저 갈치집 위치 알려드리려고 했다가 댓글 보고 완전 헉한 사람 입니다.
    그래도 멍청한 여자들, 못된 여자들이란 말은 별로네요.

  • 9. 11님!!
    '10.4.12 9:10 AM (124.49.xxx.73)

    예전 82는 정확한 정보력을 자랑했음죠.
    하지만 지금도 10개 중 1개는 아니구요. 3개쯤은 됩니다.
    그러니 잘만 읽고 걸러내어도 아주 좋은 정보를 가질수 있어요.
    그런데 82생활 오래하면 아는게 많은 만큼 사고 싶은 것도 아주아주 많아진답니다. ㅎㅎ

  • 10. ...
    '10.4.12 9:12 AM (121.143.xxx.173)

    남대문 희락 얘기는 저도 기억 나요
    거기 왜 가냐 일부러 갈 필요 없다 갈치퍽퍽하다 등등 왜 가냐는 댓글 기억납니다
    그 글은 좀 너무 했지요
    본인이 먹고싶고 가고싶다는데 왜 그리 말들이 많은건지
    그 분들은 무공해 음식을 입에 넣을지언정 입 밖에 나오는 건 조미료에 썩은 갈치 같은 말이어서 이상했어요
    갈치얘기는 나도 기억 나네요^^

  • 11. ~
    '10.4.12 9:12 AM (218.158.xxx.85)

    저두 원글님 동감~~
    저 위쪽 댓글보니 찔리는한분 계시네요^^
    그래도 완전 바이바이하진 마세요
    좋은분들도 많으니까요

  • 12. 갈치집에
    '10.4.12 9:21 AM (110.9.xxx.43)

    갈 때 조미료 어떻다는 둥 그런 정보가 왜 나쁘다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친절하다고 생각되는데.

  • 13. 11
    '10.4.12 9:28 AM (125.181.xxx.215)

    익명이니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있겠죠. 오프라인이면 좀 가려서 말하겠지만..
    직설적인건 상관없는데 제발좀.. 독해력 떨어지는 이상한 소리나 말았으면..

  • 14. 크하핳
    '10.4.12 9:33 AM (125.182.xxx.42)

    갈치....ㅋㅋㅋㅋㅋㅋ
    갈치집 알려달라는소리에 그런거 왜 먹냐 조미료 덩어리....아하핳
    저 그글 못봤는데요. 읽는 저는 정말 재그 같은 .......

    그런데 82만큼 말투가 정중하게 하는곳 없어요. 악플도 상상도 못할만큼 더럽게 달리는 곳도 많구요. 그글 모르고 읽었다간 구역질 날 정도로요.
    상당히 객관적 이고요.
    원글님처럼 자신의 위안글만 달리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좀 힘든곳 맞습니다만, 진짜 자신의 일들처럼 조곤조곤 가르쳐주는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그래서 이곳을 벗어나지못하고, 조금만 의문점 있으면 쪼로로 달려와서 여기다가 묻곤하지요.
    그리고 답변들도 훌륭하게 달립니다. 오죽하면 남편도 궁금한점 있으면 야,82에다가 물어봐~하고 말하겠어요.
    잘만 쓰면 여기는 마법의 상자 입니다.^^

  • 15. ..
    '10.4.12 9:35 AM (211.189.xxx.250)

    근데, 가끔 핀트가 나가는 댓글들이 많아서요.

    뭐, 그만큼 이 사람 저 사람 다 모이는 곳이겠지만요.

  • 16. 무크
    '10.4.12 9:50 AM (124.56.xxx.50)

    핀트가 빗나간 그 댓글들이 전 즐겁던데요 ㅋㅋㅋㅋ
    너무 독설에 가깝다고 느끼는 댓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는 제 3자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요.
    오프에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매섭게 말 못하잖아요.
    오프에서도 겉으로 말만 안 할 뿐 속으론 여기 댓글들보다 더 한 생각들 하고 있을껄요? ㅋㅋㅋㅋ
    전 엉뚱한 거 좋아해서 그런지....곁길로 새는 댓글들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기에 좋아해요 ^^

  • 17. ...
    '10.4.12 9:58 AM (123.204.xxx.132)

    오프에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매섭게 말 못하잖아요.
    오프에서도 겉으로 말만 안 할 뿐 속으론 여기 댓글들보다 더 한 생각들 하고 있을껄요? ㅋㅋㅋㅋ22222

  • 18. 82댓글 그렇게
    '10.4.12 10:05 AM (211.107.xxx.64)

    82 댓글 다른 데 비교하면 그렇게 심한 편 아니예요.

  • 19. 저는
    '10.4.12 10:16 AM (112.152.xxx.56)

    오프에서도 겉으로 말만 안 할 뿐 속으론 여기 댓글들보다 더 한 생각들 하고 있을껄요? ㅋㅋㅋㅋ333
    그래서 82가 좋아요.
    저는 눈치가 없어서 남의 생각을 잘 읽을줄 모르는데 미리 알고 조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그 갈치글도 저한테는 무지 도움 되었습니다.
    언젠가 찾아가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 글 덕분에 일부러 찾아갈 필요까진 없구나 했어요.
    물론 원글님이 질문한 딱 그 포인트만 답해주면 좋겠지만 그 외의 부가정보도 알려주면 그 글을 읽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잖아요.
    그리고 다른 익명 사이트에 비해 82 자게는 매우 점잖은 편이예요.

  • 20. mimi
    '10.4.12 10:23 AM (61.253.xxx.16)

    인터넷이라서 더 그런거같아요...
    솔직히 직접 마주보면 그런말 꺼내지도 못할사람인거같은대..
    인터넷이니까...얼굴안보고 내맘대로 글 달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보면 별것도 아닌글에 계속 까칠한댓글다는사람은...
    또 별이유없이 계속 까칠한 댓글만 다는거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못하는걸 온라인에서 다 푸는건지...
    참 안되보이기도 하고...

  • 21. 82쿡만 그런게 아
    '10.4.12 10:42 AM (121.181.xxx.102)

    니 랍니다

    다른 사이트도 다 그래요 항상 거친 댓글은 있어요
    근데 그 거친 한두개 댓글보고 아니다 하지마시고
    다른 좋은 댓글들보면서 정 들이시고
    나부터라도 하는 맘으로 좋은 댓글 달기해요

    익명 자게가 이정도라면 아주 좋은 편인듯해요
    좋은 글과 댓글도 많고요

  • 22. 그러려니하세요
    '10.4.12 10:47 AM (125.180.xxx.29)

    삼천포리플도 적응되면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되요
    처음에야 열받지만 이젠 그러려니...하고 필요한 정보만 입력시키게됩니다
    좀더 적응해보세요~~

  • 23. 그런데..님아..
    '10.4.12 11:40 AM (125.240.xxx.138)

    1. 그런 질문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 이런 리플은 왜달아요? 자기가 이해안가면
    그냥 말면 되는거지 어쩌라고 ㅎㅎㅎ

    2. 이제 글쓰러 안와요. 바이바이~~~
    -> 이말에도 "이런 글은 왜써요? 자기가 이해안가면 그냥 말면 되는거지 어쩌라고 ㅎㅎㅎ"
    소리 나올 법 하지 않나요?

    공감하면서 보다가..마지막 문장은 아니다 싶었어요.

  • 24. 맞아요
    '10.4.12 11:54 AM (203.142.xxx.230)

    얼마나 똑똑하신분들이 많은지 가끔은 한번 보고 싶을때도 있어요. 저보다 얼마나 인생을 잘사시나 싶게요. 어줍잖이 외국물 들어서 외국꺼라면 무조건 좋다는 식의 댓글(그게 외국의 물건을 비롯한 분위기. 성향.전통등등)도 우습구요. 마치 엄청 합리적이고. 이성적인것인냥 쏘아대는분도 이해안됩니다.

  • 25. 그래도
    '10.4.12 11:54 AM (114.108.xxx.51)

    여긴 맞춤법도 심하게 이상하진 않잖아요..
    전 제가 늙어선가(--;;) 알아먹을수도 없는 이상한 말들도 많던데
    여긴 그래도 언어 자체는 순화해서 올린다고 생각해요.
    친절한댓글도 후벼파는 댓글도 안드로메다 댓글도 다 잼있어요..ㅎㅎ

  • 26. 그런데
    '10.4.12 11:56 AM (203.142.xxx.230)

    가끔 개념있고. 정보많은분들이 있어서 82를 늘 옵니다.. 나이드신분이나 젊은분이나 공존하는것 같은 그 분위기가 좋기도 하구요.

  • 27. 그래도..
    '10.4.12 1:31 PM (113.60.xxx.125)

    익명게시판 이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솔직한글도 있고...다양하고..
    까칠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따뜻하고...

  • 28. 독해력~
    '10.4.12 4:48 PM (59.21.xxx.98)

    마자요 제가 하려던 말이 독해력 이엿어요 독해력 엄청 떨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ㅎ
    짜장먹을래 짬뽕먹을래 하면 혼자서 난 탕수육은 다른데가 맛있떠라 이런 대답을 하는거죠 ㅎㅎㅎㅎ 그러니 황당하지 안황당해요? ㅎㅎㅎㅎ

  • 29. **
    '10.4.12 8:46 PM (118.103.xxx.85)

    그런 엉뚱한 리플들이 때로는 재미있잖아요.
    골라서 읽으세요.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짜증나게 하는 무리들은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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