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영광굴비 너무 맛있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제 글이 삭제 된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냥 아무 의도없이 올렸는데 마치 상업성 글로 오해 받은것 같네요.
그냥 전번 이런것 남기지 말걸 그랬어요 ㅠ.ㅠ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느낌을 그대로 적은것 뿐이였는데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오늘 굴비 산 것 중 쪄 먹는 굴비도 같이 사 왔는데
그 굴비를 70이 훌쩍 넘기신 친정엄마가 너무 맛잇게 드셧거든요.
늘 입맛이 없어서 맛잇는것 사다 드려도 잘 안 드시고 했는데
오늘 영광굴비 드시면서 계속 맛있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쪄 먹는 굴비 노인분들 꼭 사다 드리라고 얘기 하고 싶었어요.
늦은시간 잠 안자고 글 올렷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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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ㅠ.ㅠ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0-04-12 00:32:58
IP : 125.14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글은 못봤지만
'10.4.12 12:40 AM (203.234.xxx.122)저도 저녁에 굴비 먹었거든요.
저는 생협에서 주문한 굴비였는데
토실토실하고 짭조름해서 애들도 잘 먹었어요.
그런데 별로 도움은 안되는 리플이네요.--
아마 전화번호를 남기셔서
삭제가 되었나봐요.2. 에구
'10.4.12 12:43 AM (220.64.xxx.97)보고 내일 다시 주문해야지~했었는데 삭제되었군요...어쩌나...
3. ..
'10.4.12 12:44 AM (121.150.xxx.212)식당에 가보니..혹은 뭘 사다먹지? 코너에 올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아까 글 올리신 것 봤는데 부모님 생각나더라고요.
(전화번호는 못봤어요. ㅠㅠ )4. ㅠ.ㅠ
'10.4.12 12:53 AM (125.143.xxx.36)뭘 사다 먹지 코너에 글 올렸는데 삭제 된거였구요.
더 이상 전번이나 연락처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영광에서 대학배구 시합하고 있거든요.
혹시 배구팬들 계시면 그 곳에 놀러가셔서 쪄 먹을 수 있는 굴비 사다 드세요.
그리고 메일 답장 보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년 훨씬 넘게 여기 매일 같이 들어왔는데 오늘 같은 날은 좀 황당하네요 ㅠ.5. .
'10.4.12 9:25 AM (125.139.xxx.10)원글은 안봤지만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전번 까지 올렸으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지요
황당하신 마음도 이해되고 관리하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됩니다.6. 워낙...
'10.4.12 10:36 AM (118.223.xxx.165)82가 무슨 호시장인지 소개를 가장한 광고가 많은 건 사실이예요.
관리자 입장에서는 구분하기가 쉽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음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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