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랑 사귀는 동안, 또 결혼한 후에도 w 호텔, 신라호텔 등등... 호텔에서 먹거나 놀거나 돈쓴적이 거의 없었는데...
상간녀와는 w 니 뭐니.. 여행이니 뭐니 수십 수백만원 턱턱 쓰는 그 심리말이죠..
대체 어떤 심리일까요?
상간녀하고 결혼하게 되면 저하고 지냈던 것처럼 다시 짠돌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까요?
아니면 처녀장가갔으니 영원히 상간녀 눈치보면서 돈은 펑펑 쓰면서 살게 해줄까요?
사람본성 바뀌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사람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나한테는 10만원나가는것도 아까워하는 사람이... 변하니까. .천생연분인가싶기도하고 말이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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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심리일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0-04-12 00:06:00
IP : 219.254.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0.4.12 12:38 AM (112.104.xxx.213)결혼후에 점점 더 경제적 능력이 좋아져서 수입이 많아진 경우인가요?
즉 결혼전,결혼초기에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가 졸부 대열에 들어선 경우인지요?
이런 경우라면 찌질+짠돌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모르면서,
오로지 현재의 돈있는 모습,돈잘쓰는 대인배가 자신의 전체라고 믿어주는,그래서 떠받들어 주는 여자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어요.2. ...
'10.4.12 3:01 AM (112.152.xxx.122)뭐 그여자앞에서 허세부리고싶은 심리이겠죠 잘보이고싶고 그여자가 명품족이라 수준을 맞추기위해.. 자기눈에 확반한 여자앞에서 뭔짓을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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