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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재방을 봤는데요, 엄마는 절에 안가고 어디다녀온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아시는 분 꼭 좀 부탁드릴께요 ^^
1. 아직 모름
'10.4.10 8:01 PM (61.254.xxx.183)드라마상으로 아직 안 밝혀졌는데요
아마도 장씨 만나러 갔던 거 아닐까 싶어요.
원래 본색은 장씨 마누란데
우아한 척 하고 사려니 숨통이 조여서
그런 거 아닐까요?2. ...
'10.4.10 8:04 PM (218.37.xxx.231)그남자가 장씬가요? 암튼 그남자 만나서 허튼짓못하게 돈으로
틀어막고 왔을거 같애요3. ..
'10.4.10 9:46 PM (218.39.xxx.30)저도 장씨 만나서 돈주고 왔다에 한표..ㅋㅋ
4. 제생각엔...
'10.4.10 10:13 PM (118.35.xxx.239)장씨만나서 만리장성쌓고 왔는데 나중에 임신이되어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대성도가의 귀한 종손이 되고 나중에 유산상속받을때 친자니아니니 싸움나고....(젠장...나 아침드라마를 너무많이 봤나봐아~~~ 어떡해~~ 어떡해~~~)
5. 윗님 동감..
'10.4.10 10:25 PM (59.12.xxx.52)저도 장씨랑 아이 만들고..나중에 상속 갈등..머 그런 거 예견되더라구요..
6. 헉.
'10.4.10 10:35 PM (112.152.xxx.56)윗님들 그건 너무 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음
'10.4.11 12:09 AM (220.117.xxx.153)그부분이 나중에 드라마의 핵이 될것 같은데요,,장씨는 아니고 뭔가 더 큰 비밀이 ㅠㅠ
8. 송강숙
'10.4.11 10:10 AM (222.235.xxx.149)극중 불여시아줌마인데 그런 실수를 할겠어요?
9. ㅎㅎㅎ
'10.4.11 10:13 AM (124.49.xxx.73)저도 넘 궁금하던데.. 그나저나 눈치 하나는 끝내주죠?
들킬것 같으니까 재빠르게 선수치는 .. 정말 머리 좋더라구요.
이미숙씨 연기 넘 잘해요.
과연 저 연기를 누가 할 수 있을까?10. ㅋㅋㅋ
'10.4.11 11:06 AM (61.254.xxx.183)진짜 82님들 대단하세요
드라마 쓰셔도 되겠네
진짜 저 스토리대로 가는거 아닌가
잘 지켜보자구요.
ㅋㅋㅋ11. ㅋㅋ
'10.4.11 7:22 PM (121.88.xxx.184)어딜갔는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죠.
"이래도 되나" 했던것 같은데...."에라 모르겠다" 이런 표현도 쓴걸로 봐서 장씨를 만났다기보다 더 큰 뭔가를 저지르고 온게 아닐까요? ㅎㅎㅎ12. .
'10.4.12 4:32 AM (110.8.xxx.19)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별다른 사건없이 훌쩍 8년 후로 넘어가길래
송씨 말대로 은조 한약 지으러 갔나부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