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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대통령님은 얼마나 모욕 당했을까요?
수사하는 할일없는 검찰들인데...
빨대를 자처하며 언론에 매일매일 중계하고
시계이야기 하며 곤란에 빠뜨리고
4돈에 8촌까지 주변인들 탈탈 털어서
괴롭히고 또 괴롭히고..
마치 너구리굴에 연기피워
숨막히게 해서 못견디게 하듯...
우리 대통령님은 그렇게 돌아가셨죠...
괜히 돌아가신 분 생각이 나서
맘이 안좋네요...ㅠ.ㅠ
대통령님..살아생전 저희가 지켜드리지 못해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1. 그러니깐요
'10.4.9 3:22 PM (124.51.xxx.120)다 내가 무식해서지요....한번 마음 찢어지게 겪었으니..다시는 이런일 없게 해야죠..
2. 마음이...
'10.4.9 3:23 PM (211.196.xxx.205)정말 마음이 뭐라고 해야할까요..
짜~한게 코끗이 그냥 찡~~하네요.
오늘 하늘은 너무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바람이 불면 오신거라고 생각하고
괜시리 그냥 맑은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3. 저도
'10.4.9 3:24 PM (116.41.xxx.7)이번에 한전총리 고생하시는 거 보면서,
노짱 생각에 눈시울 많이 붉혔습니다.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4. ..
'10.4.9 3:28 PM (220.70.xxx.98)작년 이맘때 버스로 검찰 출두 하실때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고
머리가 하얗게 변하셨을때 가슴이 정말 아팠습니다.ㅜㅜ
세상 이리 돌아 가는걸 보면 지금도 맘이 안편하실거 같아요..5. 네
'10.4.9 3:30 PM (221.140.xxx.65)돌아가시기 전까지 책도 읽을 수 없고 숨도 쉴 수가 없다고 하셨답니다.
6. ^^
'10.4.9 3:32 PM (221.159.xxx.93)윗님 저도 그모습 티비로 보면서 얼마나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던지 ㅠ.ㅠ
한총리도 그런꼴 당하실까봐 맘 졸엿네요
아직도 주변에 선거날 하루 휴가라고 생각 하는 인간말종 들이 잇어 걱정이에요7. 그러게요..
'10.4.9 3:39 PM (112.148.xxx.223)다시 가슴이 아프네요..
8. 님 글을
'10.4.9 3:44 PM (58.120.xxx.200)읽고 눈물이 흐르네요. 그 분 생각이 나서..
아까운 분...ㅠㅠㅠㅠㅠㅠ
빨리 쥐무리들을 박멸하여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텐데9. 그 검사놈 둘이서
'10.4.9 3:49 PM (110.9.xxx.43)밑에 노무현 대통령 차가 도착하는걸 보고 웃고 있다는 사진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면서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고.
죽여도 총으로 쏴 죽이지 않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죽이고 싶습니다.10. 권력이
'10.4.9 3:50 PM (220.117.xxx.153)그런거지요,,그분도 서슬 퍼런 임기 초기에 모욕감 줘서 자살한 사람도 있었고...
아마 명박정권도 끝나고나면 다음 집권자에게 무사히 넘어갈수는 없겠지요,,,11. 그러게요.
'10.4.9 3:57 PM (71.176.xxx.39)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2222222222222222222
12. ..
'10.4.9 4:01 PM (58.141.xxx.203)아무리 힘들어도 곁에 계셔주시지....너무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이놈의 눈물은 1년이 되어가도 멈출줄을 모르네요
검찰 출두하시던날..계란으로 더럽혀진 버스에서 내리실때의 표정이..
머리는 하얗게 변해가고..두주먹을 꼭 쥐신 모습이 잊혀지지않아요
우리가 죄가 많죠. 사랑한다면서 존경한다면서 지켜주지 못했으니까요..
저 뱀무리들을 너무 얕봤었나봐요..13. 저도요
'10.4.9 4:03 PM (211.105.xxx.158)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333333333333
받아랏 나의 저주를.......14. 저도
'10.4.9 4:08 PM (110.13.xxx.60)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44444444444444444
쥐패거리들도 천년만년 지옥불에 떨어지길.15. 저도
'10.4.9 4:17 PM (125.140.xxx.37)이번에 한총리보면서 노통이 자꾸 떠올라 안타깝고 그심정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16. 우리가
'10.4.9 4:23 PM (121.146.xxx.157)한이 많아서
그분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겁니다...17. 여기도
'10.4.9 4:31 PM (112.221.xxx.205)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5555555555555555555
18. 저도동참
'10.4.9 5:00 PM (110.14.xxx.60)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66666666666666666
누군가를 치를 떨게 저주하고픈마음은 예전개망나니 회사사장이후 ~처음인듯합니다.
그떡검들 누군가 이글을 봤으면좋겠네요~~~ip추적해서 또 뒤집어쒸울려나!!!19. 몽이엄마
'10.4.9 5:39 PM (123.98.xxx.151)떡검들....두고두고 저주 할꺼예요~~
새벽에 물떠놓고 기도 할꺼예요~~니들 노대통령 당한 고통만큼만 당하라고......
저주 또 저주 할꺼예요~~~20. 해결책
'10.4.9 6:26 PM (59.20.xxx.220)언제 정권이 바뀌든 검찰권력을 통제하고 감독할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야
해요
이렇게 말도안되는 사건 만들어 미쳐 날뛰지 못하게..
썩을 놈들21. ..
'10.4.9 7:15 PM (115.140.xxx.18)그러게 말입니다..
미@놈들에게 얼마나 찢어발기셨으면...
자살이란걸 하셨을가 싶어요
모른척한...내가 죽@년이죠..22. 근데요
'10.4.10 3:24 AM (99.32.xxx.215)권력이님....
그 분이 모욕해서 돌아가신 분은... 남상국 대우사장을 말하는건가요?
곽영욱이 이 늙은이가.. 소리 들으며 죽을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남상국, 그 분도 검찰조사에서 모욕을 느껴서 자살하신게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