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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뭐 입고 계시나요~ 잠옷, 홈웨어, 샤넬 no.5..
그 다음에 집밖을 나갈 때까지 주구장창 잠옷 입고 있어요.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 하고 퇴근이 늦기 때문에
집은 그저 쉬는 곳..
잠옷과 평상복을 구분할 필요성을 못 느끼네요.
집에서 화장도 하시는 부지런한 82님들은
아마 예쁜 홈웨어 입으시다가 밤에는 야시시한 잠옷으로도 갈아입으시겠죠?
아니면 그냥 홈웨어 입고 주무시나요?
아니면 샤넬 no.5만 입고 다 벗고 주무시나요? ㅋㅋㅋ
다른 분들의 내밀한? 생활이 궁금합니다.. ㅎㅎ
1. .
'10.4.7 11:15 PM (124.53.xxx.16)전 츄리닝..(트레이닝복.. 이건 감이 제대로 안살아서 ㅋㅋ)
잘때도 주구 장창 입고.. 3-4일 입고 빨고...2. ㅎㅎ
'10.4.7 11:15 PM (112.149.xxx.70)상의는 슬립인데,,
하의가 츄리닝 바지입니다.........-_-V3. 하하
'10.4.7 11:21 PM (188.221.xxx.149)무릎나온 츄리닝(!) 바지에 빨간 김칫국물로 물방울무늬 염색한 티셔츠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아짐...
4. 트레이닝복
'10.4.7 11:22 PM (125.131.xxx.199)저도 상의는 편한 라운드 티셔츠, 하의는 트레이닝 바지..
더운 한 여름엔 파자마 입고 지내구요.5. 저는
'10.4.7 11:24 PM (220.64.xxx.97)오후에는 편한 바지(츄리닝,폴라폴리스,요가 기타 입던 헌바지등등)와 티셔츠 입고있다가
잘때는 이 닦고 나서 잠옷 갈아입어요.6. 저는
'10.4.7 11:24 PM (220.64.xxx.97)아, 여름엔 반소매 면 원피스 입고 있다가 잘때는 잠옷...
7. .....
'10.4.7 11:25 PM (123.254.xxx.143)ㅎㅎ님..
저도
상의는 슬립은 아니고 끈나시원피스
하의는 극세사바지..ㅋㅋㅋ
잘땐 No.5마져..ㅋㅋㅋ(자주는 아님..-,-;;)8. ..
'10.4.7 11:27 PM (219.250.xxx.121)평소엔 쫄티에 쫄바지.
잘땐 쫄나시에 면핫팬츠 입고 자요.
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좋아해서요.9. 제이미
'10.4.7 11:29 PM (116.123.xxx.161)윗님 너무 부럽네요. -0-
저도 다욧 성공해서 쫄잠옷 입고 자리라... 어흑10. .
'10.4.7 11:46 PM (121.186.xxx.66)전 면티에 고무줄 치마를 선호합니다
헐렁해서 좋아요 ㅠ.ㅠ
여름엔 면 나시 원피스11. 저는
'10.4.8 12:06 AM (121.129.xxx.147)편한 티셔츠에 청치마 입고 있다가 잘때 바지만 홈웨어 반바지로 갈아 입어요.
12. .
'10.4.8 12:21 AM (121.135.xxx.123)저는 그냥 면으로 된 치마잠옷 입고 있어요. 항시..
=3=3=3=313. 근데
'10.4.8 2:20 AM (222.236.xxx.86)샤넬 n0.5 가 뭐에요
14. 향수
'10.4.8 3:04 AM (110.8.xxx.19)마릴린몬로가 뿌리고 잤다나 뭐라나..
15. 저도
'10.4.8 7:37 AM (98.248.xxx.209)낮에는 평상복 (티셔츠에 면 바지, 언제라도 나갈 일 생겨도 그대로 나가도 될 옷으로)을 입고 밤에는 꼭 슬립 스차일의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몇 해 전 남편이 친구에게 들었다면서 아내가 츄리님에 남편 런닝 입고 침흘리고 자는 모습에 그 후로 절대 근처에 접근 못한다는 말에 놀란 이후로 꼭 잠옷 입습니다^^16. 따땃한거
'10.4.8 8:06 AM (118.36.xxx.128)겨울에는 내복 + 따땃한 상의 + 츄리닝 바지
여름에는 긴~ 티셔츠
봄,가을에는 나시 + 따땃한 상의 + 츄리닝 바지 (집에선 브래지어를 안해서 나시로 가슴보호)
겨울에 잠잘때는 내복
다른계절에 잠잘때는 빤츄한장 or + 나시17. 츄리닝
'10.4.8 11:57 AM (121.167.xxx.20)이 거의 평상복이죠,,
그거입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신랑이 원하면 이불속에서 훌렁훌렁 벗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