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불화설' 휘말린 사르코지 부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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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처음 제기된 주장은 브루니 여사가 프랑스의 권위 있는 음악상 `빅투와르 드 라 뮤지끄(음악의 승리)'의 최근 수상자인 가수 벵자멩 비올레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
이후 브루니에게 버림받은 사르코지가 바로 샹탈 주아노 생태환경담당 국무장관의 품에서 위로를 받았다는 내용도 바로 소개됐다.
프랑스 인터넷의 한 웹매거진도 브루니와 비올레가 수년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 최근 브루니가 파리에 있는 비올레의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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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와 브루니 부부 모두 과거에 배우자나 연인을 배신하고 불륜에 빠진 경험을 갖고 있다.
유명 가수 믹 재거, 에릭 클랩튼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등 숱한 유명 인사들과 염문을 뿌렸던 브루니는 문학잡지 편집인이던 장 폴 앙토방과 동거하다 그의 아들인 유부남 철학교수 라파엘과 사랑에 빠져 아들을 낳았다.
사르코지는 첫번째 부인 마리-도미니크 퀼리올리와 이혼 한 후 두번째 부인 세실리아 결혼했으며 다시 브루니를 새 부인으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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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으면... ㅋㅋㅋㅋ
대통령영부인될 여자가 과거 동거한 남자의 아들과 사랑에 빠져 아들을 낳았다면???
뭔가 다른 세상인거같죠.
허기사
어쩌면 한국도 공개를 안해서 그렇지 실상은 이런지도 모르죠.
남자들은 뭐 공공연한 비밀이고,
여자들은 아직...
하여간 이런 사실이 다 드러나도 사생활이라고 별 문제가 안되는 나라인건 놀랍네요.
그쵸, 사생활은 사생활...
남이야 어떻게 살건...
참 놀라운 나라군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수용가능한 사회가 되었을까...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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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부인 부루니의 과거가 놀랍군요.
성해방?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10-04-07 12:13:02
IP : 59.11.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해방?
'10.4.7 12:13 PM (59.11.xxx.185)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10/0200000000AKR2010031009990000...
2. 성도
'10.4.7 12:59 PM (112.167.xxx.181)하나의 문화입니다.
다른 문화를 갖고 있다는것이죠.
우리나라 성문화를 가지고 다른 나라의 성문화를 판단하면 이해 못할게 한두곳인가요..
대표적인 것이.. "아마존" 아닌가요..
다양성과 문화를 이해한다면 그냥 마음속으로만 개인적인 판단을 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3. ..
'10.4.7 1:01 PM (114.207.xxx.153)이분도 그냥 다른뜻 없고 놀랍다는 뜻일 뿐이잖아요.
저도 사실 본인 동거남의 아들과는...마이 놀라웠어요..^^4. 그
'10.4.7 1:08 PM (124.49.xxx.81)편집장인지 그 아들의 딸인지...하여튼 딸이 그녀의 사생활을 소설로 얼마전에 출판했지요..
프랑스는 오래전에 마담이 되면..그러니까 유부녀가되면 ....애인도 인정해주는 시절이
있었지요..아마 그런 문란한 성문화가 있던곳이니 ...5. 남친의
'10.4.7 1:20 PM (125.190.xxx.5)아들과 사랑에 빠져 아들을 낳았다는 정말.....받아들이기 힘드네요...
6. 프랑스에서도
'10.4.7 4:38 PM (110.8.xxx.175)평범한일은 아닐걸요..나이든 동거남의 아들과 사랑에 빠져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들도 유부남..불륜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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