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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너무 사랑스러워요
나이 서른에 어쩜 저리 귀엽고 이쁘죠?
팔자주름에 흰피부라 그런지 벌써 쳐지는듯한 피부..
그걸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용기도 가상하고 연기도 잘하고 참 이쁘네요.
몸이 날씬해서 그런지 뭘 입어도 예쁘네요.
손예진 드라마 속 패션 따라해보고 싶어요.
1. ..
'10.4.3 1:12 PM (221.138.xxx.230)저도 손예진을 최고로 치는데요.
얼굴 예뻐, 몸매 얍실 고와, 거기다 목소리는 맑으면서도 매력 있어, 까만 눈은 또 어떻고...
연기도 최고이고..
너무 너무 맘에 드는데요.
어느 분이 이제는 나이 드니 성형한 티가 드러나고 어쩌고 하시는데,그 소리 듣고
아무리 뜯어 봐도 어디를 어떻게 성형했는지 찾아낼 수가 없더만, 듣기에 서운한
소리를 들어서,,2. 저두요
'10.4.3 2:43 PM (116.39.xxx.99)손예진이 동급최강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전 눈이 해태눈이라 그런지 성형티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얼굴이며 몸매며.. 진짜 너무 예쁘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한고은처럼 키 너무 큰 여인들을 별로라 해서...
배용준이랑 나온 <외출>이란 영화를 보면, 자그마하면서도 상당한 글래머로 나와요.^^3. /
'10.4.3 2:46 PM (121.130.xxx.42)연기자로서 최고죠.
더 어린 애들도 얼굴에 뭐 집어 넣고 빵빵하게 나오는데
예진양은 자연스러운 얼굴과 연기 넘 좋아요.
분명 손발오그라들 오버 역할인데 그걸 소화시켜내는 연기력은
20대를 한눈 팔지않고 꾸준히 작품활동 해온 그녀의 저력이죠.
희고 탄력은 좀 떨어지는 피부가 저랑 너무 닮아서 더 끌리는.. ㅋㅋ4. /
'10.4.3 2:49 PM (121.130.xxx.42)외출에서 정말 몸매 이쁘죠?
저렇게 이쁜데 배용준이 안넘어가나 질투가 나더만요. ㅠ. ㅠ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도 어찌나 자연스럽게 애교넘치고 섹시하게 이쁘던지
남자들이 지~인짜 좋아하겠다 싶던데 이번엔 또 제대로 망가져주는 역이죠.
드라마 중반 넘어가면서는 동거남의 코치로 좀 이뻐지지 않을까 .. 기대합니다.
근데 손예진 제일 이뻤던 때가 여름향기 랍니다. 숨넘어가게 이뻐요.
순정만화 속 주인공 딱 그대로예요.
어릴 때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하고 바라던 바로 그 외모.5. /
'10.4.3 3:00 PM (121.130.xxx.42)http://blog.naver.com/crazychiwawa?Redirect=Log&logNo=110073335849
정말 청초하고 사랑스러웠던 여름향기 시절
한번 보세요.6. 저도
'10.4.3 3:24 PM (112.149.xxx.70)손예진 넘 넘 좋아요,연기도 참 잘하구요.
목소리도 참 이쁘고..^^
그녀의 키가 5cm만 더 컷어도,
대한민국은 평정했을것인데ㅋ7. /
'10.4.3 3:29 PM (121.130.xxx.42)긍가요? 전 적당한 그 키가 딱 좋던데...
너무 큰 여자 전 별로던데..
프로필 상 키가 165던데.. 그럼 더 작은 건가요?
암튼 아담하고 갸녀리면서도 은근 볼륨감 있고. 그녀 몸매도 딱이예요. 부럽~~8. ..
'10.4.3 4:06 PM (221.138.xxx.230)댓글 제1 번으로 달고, 손예진에 대해 안티성 멘트 날리시는 분 계시면
진지하게 갑론을박 (?) 한 번 해볼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아직은 전부 저와
같은 편이라 ㅋㅋ
키 말씀하시는데 저는 손예진 키가 정말 딱이던데요.
여성의 키가 너무 크면 좀 휘적거린달까 좀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거든요.9. ..
'10.4.3 4:11 PM (221.138.xxx.230)/님이 올려주신 여름향기 사진들 정말 쥑임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저장하려해도 안 되는 게 좀 서운하네요.10. 와
'10.4.3 4:18 PM (119.196.xxx.17)저도 /님이 올려주신 사진 봤는데요. 정말 예쁘네요. 천사같아요-
같은 여자가 봐도 이렇게 예쁜데. 연기도 잘하고 배역 소화도 정말 잘하고 좋은 배우인듯!11. 여름향기
'10.4.3 4:22 PM (116.39.xxx.99)저도 생각나는데요, 아 진짜 만화에서 튀어나온 아이 같았어요.
특히 빨강머리 앤 같은 밀짚모자 쓴 모습... 최고였습니다.12. 밀짚모자
'10.4.3 4:46 PM (122.37.xxx.197)정말 이뻤지요...순정만화 그대로의 모습..
13. 고독
'10.4.3 4:57 PM (202.31.xxx.226)저도 손예진 정말 좋아합니다..
그 나이또래 배우들 중에서 제대로 연기하는 몇안되는 사람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 예전에 작업의 정석인가... 송일국하고 나온 그 영화넘 재밌게 보구 손예진 그때부터 좋아했었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며 성숙해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14. 오늘
'10.4.3 6:22 PM (110.8.xxx.231)재방송 해서 두편을 편하게 봤는데..
손예진 연기 참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몸매만 된다면 손예진 패션 따라하고 싶어요.
속에 입은 블라우스 참 예쁘고
브롯치도 참 이쁘더라구요.. 가방도, 신발도..15. /
'10.4.3 6:41 PM (121.130.xxx.42)전 본방 봤는데도 넘 재밌어서 재방 또 봤어요.
재방보니 본방 때 놓친 장면이며 대사가 참 맛깔스럽더라구요.
근데 오늘님 취향이 좀 특이하신 건지... ^^
극중 개인이는 망가지는 캐릭이라서 일부러 옷이고 머리고 이상하게 하고 나오는 건데
따라하고 싶으시다니... 예진양이니까 뭘 입어도 이뻐보이는 건가요?16. 드라마
'10.4.3 6:43 PM (114.204.xxx.116)재방송 봤는데....영화나 시상식만큼 이쁘지 않네요..코때문인지 가수 우순실씨가 생각났어요.
요즘 화질이 좋아져서 그러나....남자들 피부는 좋은데...여배우들은 좀...안받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
이미연씨 나오는거 재방송보다 한재석이랑 비교되서 놀랐네요.
얼굴크기도.....피부도....거기다 연기도...눈 촛점없게 뜨는 그 표정...;;;17. ..
'10.4.3 6:46 PM (61.78.xxx.31)예,, 저도 손예진 보면 분명히 호감형은 아닌데 참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 생각 들어요.
그래서 자꾸 보게 되고 '아내가 결혼했다'도 손예진 매력이 너무 돋보였어요 ㅎㅎ
몸매도 이쁘지요. 키도 적당하구요. 키큰 여자들 널리고 널렸는데 손예진은 그저 딱 손예진다워요..18. 제가
'10.4.3 7:29 PM (220.88.xxx.254)좋아하지 않는 긴머리에 청순한 캐릭터지만서도
몸매며 성형느낌이 안나는 자연스러움이며 넘치지 않는 패션감각이 예뻐요.
여자눈에 이러니 남자들이 무척 좋아하겠죠.19. 위에 /님
'10.4.3 7:51 PM (110.8.xxx.231)저 손예진 팬도 아니고요..
망가지는 역할이긴 하지만..
그냥 그녀의 내추럴한 패션,소품이 제눈에는 좋아보입디다..
제 취향이 그렇게 특이한건가요? ^^;;20. 내처럴한모습
'10.4.3 9:20 PM (219.241.xxx.53)보면서도 이쁜데
꾸미고 나오게 되면 얼마나 더 이쁠까 했어요.
극 중 내내 다른 사람은 안보이고 손예진만 보이던데요.21. .
'10.4.3 11:32 PM (121.138.xxx.105)연기내공이 상당한 여배우중 한 사람이죠~
데뷔작이 엠본부 무슨 음식관련 드라마였는데...
보면서 무슨 신인이 연기를 저렇게 잘 하나...깜놀했었지요.
목소리도 좋고 배역마다 완벽하게 소화내 내는 능력, 암튼 천상배우.
이번 드라마에서도 아낌없이 망가져 주고 어리버리한 연기가
넘 자연스러워 보는 내내 큭큭대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 그리고 개.취 조연들의 연기도 아주 좋더군요~22. 음
'10.4.4 1:04 AM (122.38.xxx.27)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손예진양은 드라마보다 영화가 나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