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청바지가 너~무, 너~무 입고 싶은데
왠만한 브랜드,,워낙 작게 나와서,(요즘 아가씨들 워낙 날씬해서... ㅠㅠ)
하체가 비만인 제가 입으면 정말 터지기 직전이라,, 보기 흉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키니진 입기는 더 부담스럽고..
저와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분 있으면 청바지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아니,, 이 브랜드 청바지는 입기 좋더라,,,도 좋고요.
브랜드 아니여도 좋고요..
저 좀,,절박합니다. 너무 청바지가 입고 싶어서,,, 제발
티셔츠나 남방에 청바지 입는게 소원인 40살 여성임을 밝히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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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하나 사고 싶은데,,몸이 하비스타일이라,,고민이랍니다.
고민중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0-04-03 09:24:08
IP : 125.142.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4.3 9:29 AM (220.71.xxx.137)코스트코에 청바지 많이 입고 되었던데요..
허리30입는 저도 하나 건졌어요..
여성청바지는 3만원대 남자청바지는 2만원대..좀더 비싼것도 있었어요.2. ..
'10.4.3 9:36 AM (121.172.xxx.131)저도 하비족에 숏다리...
상체는 무지 말랐는데 하체 때문에...(저주 받은 몸매)
전 스판청바지만 사서 입는데요.
블루미스티 청바지가 편한것 같아요.
워싱도 예쁘고 패턴도 잘 빠진것 같고
피턴진도 괜찮은데 워싱이 덜 예쁜거 같아요.3. 리바이스
'10.4.3 9:49 AM (59.4.xxx.103)그냥 리바이스 아울렛에서 기본스탈일 입습니다.
스키니진은 제 기준으로 보기에 절대 패션계에서 사라져야할 아이템이라고
부르짖고싶습니다(속마음은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입어보고싶다는~)4. 에콕스
'10.4.3 11:31 AM (222.99.xxx.38)홈쇼핑에서 파는 에콕스청바지가 편하고 괜찮던데...
이건 오히려 날씬한 아가씨가 입으면 별로더라고요.5. ..
'10.4.3 11:48 AM (110.14.xxx.110)스키니는 절대 아니고요
아무리 날씬해도 모델급 아니면 우리나라 여자 안어울려요
일자로 짙은색에 워싱 살짝된거.. 꼭 입어보고 사세요6. ..
'10.4.3 12:04 PM (58.233.xxx.59)올포유나 PAT같은 브랜드 가시면 청바지도 나오구요..
거긴 허리 36정도까지도 나오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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