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나라당 지지자 분들 MB를 어덯케 생각하나요?
그리고 지방 선거에서 한나라당 찍으신 분들
현재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MB정권이 보여주는 통치(?)를 보면서 만족을 하시는지요?
어떻케 생각을 하시나요?
1. 깜씨
'10.4.3 3:18 AM (110.47.xxx.163)장근석의 `어떡하죠`듣고 있어요 정말 좋아요^^
2. 과반수이상
'10.4.3 6:03 AM (112.151.xxx.131)내생각엔 천안함 문제 최선을 다하는데요.님은?
3. ㅇㅇ
'10.4.3 7:43 AM (221.140.xxx.152)전 그 때 도저히 뽑을 인물이 없어서 MB 뽑았지만 최악이에요.
다음 선거 때는 제대로 된 인물이 있을지…4. 헐...
'10.4.3 8:09 AM (125.178.xxx.140)도저히 뽑을 인물이 없어서 MB를 뽑다니...개그야 ㅋㅋ
5. 솔직히
'10.4.3 8:17 AM (116.45.xxx.26)MB보다 못한 인물이 있었나..???
허경영도 이보다는 잘할듯..6. 천안함
'10.4.3 8:17 AM (121.164.xxx.250)문제에 뒤집혔어요. 시각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7. 초딩들도
'10.4.3 8:19 AM (121.164.xxx.250)말해요. '허경영이 헐배 낫겠다...재미라도 있지..'
8. 눈이
'10.4.3 8:30 AM (119.67.xxx.56)삐꾸였을꺼라는 말 밖에는.........
9. 그리고
'10.4.3 8:32 AM (119.67.xxx.56)초동 대처 잘 했죠.
부표도 안 붙이고 떠 있었던 천안함을 그냥 침몰하게 뒀으니,
이번 사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갈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고 잘 '덮어' 줬잖아요.10. 대학
'10.4.3 8:34 AM (116.41.xxx.186)85% 가면 뭐합니까? 이명박이나 찍고 딴날당이나 찍어대는데 ㅠㅠㅠ
11. 허허
'10.4.3 8:44 AM (121.167.xxx.66)질문의 의도가 뭔지요. 무슨말이 듣고 싶은거죠? 누가 정치해야 잘하는거죠? 그게 참 궁금해요. 과연 어떤 사람이 나와야 잘 한다고 칭찬받고 정치할려는지... 한나라당에 인물 있어요?
민주당에 인물있어요? 한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추천좀 해봐요.12. 참내 한심
'10.4.3 8:47 AM (121.151.xxx.15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찍을사람없어서 명박이를 찍었다고요
그런데 다음에 또 찍을사람이 나올지 의문이라고요
그러면서 명박이가하는짓거리가 맘에 안들다면서
제대로된 인물이 나오길 바란다고요
그냥 집에서 냉수마시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전대통령후보들
명박이도 못한사람없었습니다
정동영에서부터 허경영까지 명박이보다는 낫았지요
그런데 명박이 뽑았놓고는 제대로된 인물타령이라니
그냥 주무세요
명박정권 미워하지도마시구요
자신속에 명박이는 그대로 있으면서 무슨13. 주변에
'10.4.3 8:48 AM (121.143.xxx.65)젊은 엄마들 몇.. mb가 잘하고 있답니다. 예전 노대통령때는 그렇게 신문,방송에서 난리를 쳤는데 mb가 들어선후에는 조용하니 안정되고 좋답니다. ㅠㅠ 이번사건만 해도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떻하냐 겁나 죽겠다.. 북한은 대체 왜저러냐 김대중때 너무 북에 잘해줘서 우리를 얍보고 있다라고들 생각하네요. 이번사태가 왜 이모양인지 젼혀 감을 못잡고, 오로지 북한만 탓하고 있어요. 아 이래서 자꾸 저것들이 지하에 숨어서 말도 안되는 공모를 하고 있구나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그렇다고 시사에 눈멀거나 못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학벌이며 사는것도 죄다 좋은사람들이 저러니 속이 타들어갑니다. 우리나라 윗선이 문제가 아니고, 일반시민들의 의식이 아주아주 후진국이예요. 저보고 농담으로 좌파래요.
14. 추억만이
'10.4.3 8:58 AM (118.36.xxx.185)지지자들에겐 '신' 이죠, 뭐를 한들 지지하죠
'운동권' 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냐 는 소리도 들었는데15. 소희맘
'10.4.3 9:08 AM (59.10.xxx.38)제주변의 젊은 사람들은 안티이명박인데...나이드신분들...그리고 기독교이신분들은 생각의 변화가 엇습니다...
이명박은 아주 잘하는데...참모진의 문제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이번 천안함사태...정부의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고 ...왜이렇게 나대냐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젊은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소설 써댄다고 하더이다...
성질같아선 주둥이를 쫘~~~악...그러나...저도 연장자에 대한 예의를 아는 사람으로서...
걍...네티즌은 모두다 소설가라서...잘써요...것도 아주 재미나게...16. 아직도
'10.4.3 9:36 AM (59.14.xxx.138)일부 미개한 사람들은 명박찬송을 부르고 있지만 웬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답니다.. 모르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지지를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울 남편 회사의 경우 지난 대선 때 BBK사건 터지고 자신이
설립한 회사라 말하는 BBK 동영상이 공공연히 떠다닐 때도 찍을 사람이
없다며 다 그놈이 그놈이라며 이명박 찍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완
분위기가 영 다르다네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뭔 짓을 해도 지지하는 층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외 생각있는 뜻을 달리하는 분들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한다면 희망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가슴에 희망을 품고 6월 2일을
손꼽아 기다리자구요.^^17. 그리고
'10.4.3 9:41 AM (59.14.xxx.138)이번 천안함 사건의 조작, 은폐로 말들이 엄청 많은가 보더군요
직장인들 대부분이 군필한 남자들이다 보니 군과 정부의 뻔한
거짓말이 먹힐리가 없죠..18. 우리집
'10.4.3 9:44 AM (218.158.xxx.202)유권자 5명중 쥐박이 찍은 4명 다 돌아섰습니다.
19. 제친구
'10.4.3 9:44 AM (116.125.xxx.51)친구가
" 난 종부세 없애준대서 찍었는데 노통때 너무 실망해서 찍기도 했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누가 이렇게까지 할줄 알았나? 이럴줄 알았으면 안찍었지.근데 그 당시에 찍을 사람이
없었잖아."라는 말을 덧붙였어요.20. 가로수
'10.4.3 9:50 AM (221.148.xxx.237)그런데 일은 많이 한다네요 강남에 사는 전형적인 아줌마들의 모임에서 나오는 말이예요
일 많이하는게 더 무섭지 않은가요?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21. 에고..
'10.4.3 9:52 AM (122.42.xxx.8)돌아선 사람도 있으나
천안함 사태에 관해서는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쩌냐....하더이다-_-
mb도 글치만 언론보도에 휘둘리는 건 대책이 없어요-_-22. 도대체
'10.4.3 9:54 AM (59.14.xxx.138)노통이 뭘 어쨌다고 실망했다는 분 이해가 잘 안됨
노통에 대한 잘못된 생각 대부분은 조중동의 공로죠
천하에 사기꾼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힘도 조중동
참 대단한 조중동이죠..23. 돌아서
'10.4.3 10:03 AM (218.234.xxx.14)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돌아선 사람 여럿입니다.
지역까페에 가보면 답답한 소리하는 사람들 여럿있어 분통터질때도 있지만
지난 대선전보다는 분위기 많이 다릅니다.
저희시어머니 다니는 절에서도 전에는 한나라,mb 찬양일색였는데 요즘 말이 쏙 들어갔다네요.
보고 듣고 느끼는게 있는데 안그렇겠습니까?24. ㅜㅜ
'10.4.3 10:06 AM (116.41.xxx.252)의식수준이 너무너무 낮구나.....
그리고 전반적으로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능력, 비판적으로 보는 능력, 언론에서 써대는 글의 이면을 볼줄아는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구나...이런 생각..
그런 현명한 사람들도 어떻게 해보기에는 넘사벽의 기득권층 절대권력앞에서 너무 무력하구나나...하는 생각에 많이 안타까와요.
누가 이렇게 우민화를 시켜놓았을까요?ㅜㅜ
그리고 조중동 너무 무서워요.25. mb지지자들은
'10.4.3 10:13 AM (112.148.xxx.28)절대 명박 잘한거 얘기 않습니다. 얘기 할 거 없으니까...
대신 노통 까기 바쁘죠. 좌빨이니 빨갱이니 해 감서....
다른 얘기말고 명박 잘 한거 나열해 보라구....26. 죽을때까지
'10.4.3 10:13 AM (110.9.xxx.43)못 깨닫는다고 해요.
제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아 뜨거'하겠죠.
그래서 그래서 너무나 실망해서 '악담'이란걸 하나 봅니다.27. ..
'10.4.3 10:54 AM (221.138.xxx.88)제 주위에는 mb 지지자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가족들과 만날 때 서로 시원스럽게 각하 욕 많이 합니다.
부모의 밥상머리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버지는 평생을 정직해라, 성실해라, 이 두 말씀이셨거든요.
뒤가 구려도 일만 잘하면 된다, 이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교육학자 문용린 교수가 그러잖아요.
정직이 경쟁력이다....
그래서 이번 정부 들어설 때도 전혀 현혹되지 않았어요.28. 펜
'10.4.3 11:20 AM (221.147.xxx.143)죄송하지만.. 질문 내용이 현재로선 그다지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명박이 미워하는건 하는 거고 한나라당 찍어 주는 건 찍어 주는 거죠.
아마, 딴나라 지지자들은 명박과 딴나라를 별개로 놓고 보고 있을 걸요.
선거로서 뭘 바꾼다..?
글쎄요... 지금처럼 방송/언론 장악이 거의 끝난 상태에선...
저들이 얼마간은 원하는 정도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절대 부동의 지지층이 있잖아요. 경상도/강원도, 노인층 등.
중요한 건 젊은 사람들의 좀 더 적극적인 투표참여인데... 휴.. 과연 얼마나 할런지;;;29. ...
'10.4.3 12:48 PM (71.202.xxx.60)제 친정어머님...이명박...완전 싫어하십니다.
다음에는 박근혜 찍으시겠다네요.ㅠㅠ
제가 볼땐...나이드신 분들...변하시기 힘들어요.
문제는 젊은 사람들이예요...
인터넷으로 밤낮 소설쓰고...비판하고...하면 뭐합니까?
투표날...놀러가고 투표를 안하는데...30. 변함없는 사랑
'10.4.3 1:00 PM (115.137.xxx.194)그들의 지지와 믿음과 사랑에는 전혀 변함이 없더이다.
제주변의 젊은 사람들은 안티이명박인데...나이드신분들...그리고 기독교이신분들은 생각의 변화가 엇습니다...
이명박은 아주 잘하는데...참모진의 문제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이번 천안함사태...정부의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고 ...왜이렇게 나대냐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젊은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소설 써댄다고 하더이다... 2222222231. 이런답?
'10.4.3 1:50 PM (180.64.xxx.82)내생각엔 천안함 문제 최선을 다하는데요.님은?
<---------------미치고 폴짝 뛰겠네요, 님들은요??32. 우리 주위에
'10.4.3 2:23 PM (220.80.xxx.172)크고 작은 '이명박'이 있는 한
가카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지난날 우리가 얼마나 배부른 소릴하고 있었는 지를 상기시켜 주겠죠.33. 면박씨의 발
'10.4.3 3:12 PM (222.232.xxx.217)크고 작은 '이명박'이 있는 한
가카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지난날 우리가 얼마나 배부른 소릴하고 있었는 지를 상기시켜 주겠죠. 2222222222222222234. 과반수 아님.
'10.4.3 8:08 PM (121.190.xxx.96)이명박은 국민 과반수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것이 아닙니다.
총선거인원중 63%의 투표율중 48.7%의 지지를 받고 당선. (16대: 70.8% 투표율, 노무현48.9%득표)
이는 총 유권자중 30.5%에 해당하는수치입니다.
그러니깐. 정확히 투표권을 가진 국민의 3분의 1이 채 안되는 지지를 받고 당선된것입니다.
이 수치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34.3%보다도 적은 수치입니다. (김대중대통령 32%)
경쟁자-정동영을 압승으로 이겼을지언정
한국 대통령 선거 역대 최저의 투표율입니다.
6월2일 지방선거에도 변수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투표하면 바뀔수있습니다.
의식있는 주부여러분 꼭 투표합시다.
17대 대선같이 최선이 아닌 '최악'의 대통령을 뽑는 일만은 막아냅시다.
(17대 대선의 종합분석)
http://blog.daum.net/jongkuk600/1312813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