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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보고 완전 공감했네요.-_-;;
시비가 붙었는데 조영구가 와서는 다짜고짜 그 산모한테 잘못했다고.
너는 들어가라고 한 에피소드요.
어쩜 저희남편이랑 그렇게 똑같나요.
사소한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남편은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십년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제편이었던적이 없었던거같아요.
어찌 남은 그리 이해도 잘하면서 정작 아내인 나는 그렇게
삐뚤어지게 볼까요..
오늘 저녁먹다가 저한테 그럽니다.
당신은 고기 먹지마,, 고기먹으면 성질 더 더러워지니까..
밥먹다 말고 욱~하고 올라오는데 말해봐짜 통하지도 않고
싸우기 싫어 꾹 참았네요.
그래요.
항상 내편이 아닌, 남의 편인 남편때문에 참다 참다 폭발합니다.
저 내성적이고 남한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는 성격인데,
쌓이고 쌓인게 폭발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졸지에 성질 더러운 여자가 되었네요.
성질한번 더러워나 봤음 좋겠어요.
남편이 내편 안들어줘도 내가 다 물리칠 수 있게요.
남편한테 왜 내편을 안들어주냐.
너무 섭섭하다, 수없이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밥 배터지게 드시고 자고 있는 면상 보니 왜 이렇게 미운지요.
그러고 보면, 저어릴적 부모님도 제 편이 아니었네요.
남편도요.
그래서 자존감이 참 많이 낮습니다.
괜히 밤되니깐 더 화가 치미는거같네요.
아침에 생각하자, 아침에...^^
1. 싫
'10.4.3 12:40 AM (125.142.xxx.212)조영구는
여기자게에서 문제남편의 사례를 모아놓은듯한 표본같더군요
전에 한번보니 그 부인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울기까지 하던데 참....
결혼할때 했던말 자게에서 욕먹지 않았었나요?
그 말이 뭐였더라..그 말만으로도 어떤남자인지 딱 판단이 서던데2. 저도
'10.4.3 12:54 AM (121.88.xxx.192)조영구 너무 쪼잔해보여요. 방송이 다 대본으로 이루어 진대도 행동이나 말하는게
비호감의 표본인듯.... 또, 자기야 나오는 사람중 양원경도 정말 짜증나구요.
특히 양원경은 부인이 너무 아까워 보여요. 예쁘고 참해 보이는데...3. **
'10.4.3 12:56 AM (220.68.xxx.86)그런 남편들 왜 그럴까요...
정작 부인 사라지면 정말 최악으로 찌질하게 살거면서.4. ...
'10.4.3 1:50 AM (121.178.xxx.220)앞으로 남편 편들어 줄일이 생겼을때 남편분이 한 그대로 반사해 주세요.
세상에서 완전한 내편을 만들려고 결혼하는건데 남의 편인 남편과 어찌 고달픈 한세상을 살아가실지...5. -.-
'10.4.3 8:25 AM (222.98.xxx.115)양원경와이프도 딱 남편정도의 수준이던데요.
나설때 안나설때 남들보다 튀려고 어찌나들 나서던지...6. ..
'10.4.3 9:49 AM (124.49.xxx.89)조 0 9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거랑 비슷한 글이 한 까페 게시판에 올랐다가
다 명예 훼손으로 네이버에서 글 덧글 다 삭제 당했어요 ㅡㅡ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까발린거
주부들이 이야기 했다고 명에훼손이라네요
엄청 많이 당했어요
지난글에
주어 없는 덧글까지 다 신고 했더라구요
어찌나 귀하신분이신지 ㅎㅎㅎㅎ
자기가 하는 일은 연예인 애기 파헤치기 아닌가요?
아예 언급 하지 마세요
드러워서 피하려구요..7. 내남편은
'10.4.3 11:34 PM (218.232.xxx.243)나더러 커피먹지말래요. 더 포악해진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