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주전 배치 받았거든요. 낼 가야 하는데, 이불이랑 일과후에 입을 옷 신발 등 여러가지 쌌거든요.
근데 지난번 의정부에서 카투사 수료식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 아들 아이가 아무것도 먹고 싶은게 없다해서
그냥 거기서 사먹자 싶어서 음식 준비를 안했는데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부모님의 반 정도가 음식을 준비했고 반 정도는 저같이 빈손으로 와서 부대내 스낵바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들은 안먹고 싶다고 음료수만 먹고 저와 일행은 사먹었는데 별 맛있는게 없었고 좀 느끼했는데...
어제 아들과 통화하면서 깜박 잊고 먹거리에 대해서 못물어 봤네요. 가면 선임병도 있고 해서 뭔가 준비해 가고 싶은데 무엇이 좋은지 당췌 알수가 있어야지요. 모듬떡이나 좀 사갈까요?
젊은 애들이라 좋아 할라나.. 그리고 여긴 지방(대전)이라 일찍 출발해야 해서 뭘 준비하기기가 그렇고
치킨은 다 식을것 같고(아침에 열지도 않잖아요) 아침 일찍부터 하는데도 없구 .. 혹시 경험 있으신분 부대내에 다 있어서 특별히 준비할게 있는지 아님 먹을거 준비해야 하는지..
뭔가 산뜻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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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부대에(급질)
용산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0-04-02 10:27:05
IP : 119.203.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 11:11 AM (218.155.xxx.213)아드님이 카츄사에 들어가셨군요.먹을거는 거기 지천이지만 다 니글니글 양식이고 치킨도 맛있는것 많으니 아드님 먹고싶은거 조금 해가셔요. 전방도 아니고 부대밖 나오면 먹을거도 많은데 외출도 자유롭잖아요.
2. ^^
'10.4.2 11:40 AM (180.67.xxx.112)남동생이 카투사로 있었는데 엄마가 싼 김밥, 매운 낙지 볶음 이런거 먹고 싶다고 해서 친정엄마가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 아들이 잘 먹던 걸로 도시락 싸가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외출이 자유로운 편이라 특히 용산 부대는 나오면 먹을거 지천으로 널렸구요...
저도 동생덕에 명화원 같은 부대 근처에 유명한 식당도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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