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업상담사란 직업과 자격증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몇 년만 더 있으면 나이 때문에 회사를 나와야 할 것 같은데(조그만 중소기업체)
집에서 그냥 전업주부로 있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또 현재 전문직도 아닌 사무직이라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자격증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직업상담사란게 있고 자격증 시험도 있던데
지식인에서 읽은 건 너무 이론적인 것이라 현실감이 떨어지고 해서요.
혹시 직업상담사란 직업과 자격증 취득에 대해 잘 아시는 회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 나이에 이런 자격증을 따두는 것이 과연 쓸모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1. 제
'10.4.2 10:51 AM (112.151.xxx.87)제 친구가 땄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만도 못해대요
2. 불안한늙은직딩
'10.4.2 10:59 AM (121.166.xxx.39)헉 그렇군요....제가 알고 싶은 것이 바로 이런 거였어요. 그럼 뭐 따둘만한 자격증이
별로 없군요. 이 나이엔.....아...급좌절.3. .
'10.4.2 11:16 AM (220.92.xxx.104)제가 그걸 따려고
책사면 전화로 요점도 찝어주고
자격증딸때까지 관리해준다고하는 말에
카드 일시불로 책을 샀어요.
관리는 개뿔~
책환불해달라니 전화 절대 안받던데요.
돈도 꽤됐었는데......
학사,석사,박사급이 돼도 취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걸 뒤늦게 알았어요.4. .
'10.4.2 12:30 PM (218.232.xxx.8)제가 지금 시험대비 공부중입니다. 나름 인사교육관련 일을 했었고 컨설팅업무도 잠깐 했었기 때문에 자격증 없이 직업상담사 유관기업에 이력서 넣으면 서류통과는 꽤 됩니다. 그렇지만 그 분들이 원하는 신규인력은 직업상담업무 경력 2년 이상 집단상담 진행이 가능해야 하고 노동부 등 정부부처에 사업기획서를 넣어서 예산을 따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인데 연봉은 2000만원도 못 받아도 좋은 사람을 원합니다. 일단 진입하면 오래오래 일하긴 좋은 직종인 듯 합니다만...
처음에 이 자격이 생겼을때 학력도 전공도 경력도 제한 없이 누구나 시험보면 다 딸 수 있게 열어놓고 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처럼 독학을 했거나 비전공자가 현업에서 평균수준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연수제도 등을 마련해 놓질 않아서 초기 직업상담사로 일하던 분들 직무수준이 형편없었어요. 직업상담사가 상담을 통해 진로결정을 도와주는 것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는 취업을 시키는 실적이 중요한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오니까 신입연봉은 쭉쭉 아래로 내려가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