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커텐이 더러운거 같아 세탁소에 맡겼어요.
가져갈때 얼마인지 모른다고 가봐야 안다고..........
열흘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방금 전화했더니
날씨가 안 좋아서 안가져왔데요. 허거덕 ;;
오늘꼭 갖다줘야하냐고...
내일 갖다주면 안되냐고...
얼마냐니까...
3만원... 허거덕 ㅜㅜ;;
(이사오기전에 세탁소에선 15000원 이었는데.......)
그냥 울코스로 드라이 세제넣고 돌릴껄........................................................
안그래도 아기 책 4만원짜리 전집 사줄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속상해요 ㅠㅠㅠㅠ
한복 드라이값도 2배 넘게 부르더니
이 동네는 드라이값이 비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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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 세탁비.......ㅠㅠ
허거덕~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0-04-01 20:39:41
IP : 112.153.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 8:49 PM (121.147.xxx.151)커텐은 울코스로 드라이 세제 넣고 돌려서 끝나면 축축한 상태로 걸어놓으면
커텐 무게로 자동적으로 주름도 펴지면서 잘 말라요.
세탁기로 시원하게 빨아보세요.
그 동안 써본 커텐들 다 세탁기로 빨아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꼭 세탁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달아야 됩니다.2. ....
'10.4.1 8:49 PM (112.72.xxx.85)샴푸나 드라이세제로 조물조물해서 얼른 빨으셔도 되는데요
3. 허거덕~
'10.4.1 8:53 PM (112.153.xxx.93)그러게요....
완전 살림솜씨꽝인 3년차 헌댁 티냈네요~
커텐은 드라이 해야하는 줄만 알고!! ㅠㅠ
앞으론 그냥 돌려야겠어요~
친절한 답 감사해요!!4. 딴소리..
'10.4.1 9:09 PM (118.32.xxx.176)혹시 4만원짜리 전집 뭔지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5. 저보고 위안을
'10.4.2 12:14 PM (59.13.xxx.149)제경우로 위안을 삼으시길....
그냥 물빨래 해도 되는 극세사 대형사이즈이불 저희집 세탁기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작년에 목욕탕에다 빨다가 죽을뻔해서 이번엔 그냥 세탁소에 맡겼어요.
각각 만원씩해서요...
저 그거 두개해서 7만원이 채 안들었던것 같아요 구매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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