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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자동이네요...ㅠ.ㅠ
어제 시엄니와의 통화에서 북쪽으로 절대 이사가지 말라고....
요즘 시국 보라고....... 북한놈들이 또 불쌍한 애들 바다에다 가둬놓았다고....
북쪽에 살다가 변고라도 치루면 어떻게 할거냐며....
젊은 사람들은 북한 우습게 알지만 그러다 큰 코 다친다며...
첨엔 황당했지만 시엄니께 나름 차분히 말씀드린다곤 해봤으나....
씨알도 안 먹히네요...
청와대에서 왜 안보회의 매일 하겠냐며...............
울 가카는 전생에 이순신 장군이랑 동급이었나봐여............
그래서 이리 편하게 정치하는 건가.....
아님 자신의 진심을 몰라준 조국에게 뒤늦게 복수하는 걸지도............
막막하네요........
1. 언론
'10.3.30 10:44 AM (211.107.xxx.170)언론에서 제대로 보도 안하고 맹바기 찬양하고 있으니 고대로 믿는거지요..
2. 에효
'10.3.30 10:44 AM (121.151.xxx.154)이사건을 이렇게 질질끌고 갈겁니다
6월2일까지요3. 쩝
'10.3.30 10:45 AM (115.86.xxx.234)이순신 장군의 대 굴욕인듯... 비유만 해도 기분 상하네요..
4. ㄴㅁ
'10.3.30 10:48 AM (115.126.xxx.50)원래 안 먹혔던 골통 분들은 안 먹힙니다...그래도 제대로 된 어르신들은 저런 생각 안 합니다..
이러고 산지 몇 십년째..앵무새도 아니고...5. 나이드신분들은
'10.3.30 10:49 AM (125.131.xxx.199)나이드신분들은 당연히 북한넘들 짓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게다가 이분들은 젊은사람들보다 투표도 열심히 하시고..
제가 아는분도 나라에거 노인들 교통비도 주고 혜택 많이 준다고 선거날 열심히 나가시더라구요.
선거 안하시면 이거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나봐요.6. 원글
'10.3.30 10:49 AM (221.138.xxx.224)맞아요...이순신장군에 갖다댄건 좀 심했죠? 반성합니다...ㅠ.ㅠ
7. 제발
'10.3.30 10:52 AM (112.214.xxx.211)나이드신 분 투표 박탈했음 좋겠네요. 에휴
8. 그래도
'10.3.30 10:54 AM (220.86.xxx.181)희망을 버리지 말고 열심히 설득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 밖에 없어요. 6월 2일 전까지9. 솔직히
'10.3.30 10:59 AM (24.211.xxx.211)정동영이 했던 말 중에서 가장 주옥 같은 직언이었죠.
제발 어르신들은 투표 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겟다는...
정말 50대 이상은 힘든 것 같아요. ㅡㅡ;10. 저도
'10.3.30 11:03 AM (220.75.xxx.180)부모님 다 계시고 시부모 다 계시지만
나이들면
젊은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적당히 뒤로 물러나 주셨으면
아니면 .........(하여튼 답답합니다)11. 제가 아는
'10.3.30 11:05 AM (211.182.xxx.1)어떤 분은 저한테 귓속말로 그러던군요..
자기는 미리 돈을 은행에서 빼놓았다고..
ㅡㅡ
참.. 기가 찹니다..
뭘 바라는 건지..12. 사람은
'10.3.30 11:18 AM (211.194.xxx.211)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시간의 힘에 의지할 밖에요.
뒷물이 앞물을 밀어냅시다.
투표제대로 해서 !13. 면박씨의 발
'10.3.30 1:00 PM (222.232.xxx.217)지못미 이순신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