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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촞불들때도 된거같은데...왜이리 잠잠한거죠?
왜이리 잠잠한거에요?
촛불들자고할때가 된거같은데...
아고라같은데 가보아도 그런말은없고...
저...실비보험도, 생명보험도 빵빵하게 들어놨어요..
전경들한테 좀 두들겨맞을 각오도 돼있어요..
참나..언제부터 이런거 걱정하고 촛불을 들어야했는지...
아놔~ 왜이리 조용한거래요?
아는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당장달려갈게요
1. verite
'10.3.30 9:52 AM (218.51.xxx.236)원글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 해봅니다,,,,,
국민들이 이런걸 해주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누구겠습니까?
역풍에 역풍이 생길수 있습니다,,,,,,,,
선거가 코앞입니다,,,,, 정당하게,,,, 당당하게 심판할수 있을 겁니다...2. 세우실
'10.3.30 9:52 AM (202.76.xxx.5)아직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선거가 바로 코앞이죠. 이건 verite님이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를 시사합니다.3. ...
'10.3.30 9:53 AM (122.43.xxx.99)조용히 투표로 심판해 주렵니다.
4. ...
'10.3.30 9:54 AM (125.180.xxx.29)평택으로 몰려가서 항의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은해봤어요
늦장대응에...
실종자가족들에게 항의한다고 총을 겨누질않나
실종자가족들앞에서 장례준비를하지않나....
횡설수설 국방장관
지하벙커에 숨어있는 쥐때들...
정말 속터지는 대한민국입니다5. 에효
'10.3.30 9:56 AM (121.151.xxx.154)이제촛불이아니라 일어난다면 항쟁이 되겟지요
그러나 아직 그런단계가 온것같진않고
표로심판해야하는단계같네요
다시얼어난다면 그땐 죽음을 각오하는 싸움아닐까합니다
그전에 투표로 가자고요
또다른 희생없는 투표가 제일좋겠지요6. 가족들만
'10.3.30 9:57 AM (125.131.xxx.199)그러게요..가족들만 억울하죠..
누가 그러더군요..군인은 민간인과 구분되잖아요..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국가의 소모품이라나요?
이 나라가 정말 싫어집니다.7. 전그냥
'10.3.30 10:01 AM (222.236.xxx.249)조용히 투표할 날만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큰딸 13살인데요, 어서어서 크라고 했구요, 둘째딸도 10년만 있으면 투표권 생깁니다.
길다면 길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다립니다...8. 탄핵도
'10.3.30 10:08 AM (71.176.xxx.39)촛불도 할 필요가 없죠. 선거가 코앞인데요.
이번엔 꼭 투표로 보여줬음 합니다.9. 굳세어라
'10.3.30 10:09 AM (116.37.xxx.227)그나마 투표가 가까워서 다행이네요.. 저도 열심히 한 아줌마 설득했어요.. 그 아줌마 그때 제가 말한것처럼 공정택만 되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겠죠.. 하더니 이번엔 누굴찍느냐며.. 물어보더라고요. 아 어찌나 기쁘던지.. 한편으론 아니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고 다녀야 하는가 씁쓸하기도 하고.. 촛불보다 무서운게 투표겠죠.. 저것들한텐..
10. 미니미
'10.3.30 10:23 AM (222.105.xxx.115)네..다들 투표날만 벼르고있군요...
근데요 저 얼마전에 진정 복장터지는일이 있었어요.
제 절친인데 메신저로 얘기하고있었어요
정치인들 다 그게그거라서 난 관심없다..
이래저래한말로 그러면안된다...당장 우리 세금이 달라지고 집값이 달라진다..
장장 1시간반에 넘는 회유에도 불구하고
투표날은 쉬는날이라고하더라구요..
절망을 느꼈어요.
다들...온라인상에서만 열내지들마시고 주변인들부터 포섭해야할듯...
진정 전도사같네요..
전 저희동네 친구3커플 벌써 포섭했답니다. ㅋ
투표날 저희차로 셔틀에 점심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저 칭찬좀해주세요11. 미니미님
'10.3.30 10:27 AM (121.170.xxx.223)진정한 생활속에 빛이십니다 ^^
12. 미니미님
'10.3.30 10:29 AM (202.7.xxx.130)감사합니다! 저는 저희 시부모님을 포섭해야하는데 씨알도 안 먹혀요(같이 삼) ㅠㅠ
친정 아빠하고는 대화를 포기했고 친정 엄마는 포섭했답니다... 저도 투표날만을 기다려요!13. 음
'10.3.30 10:30 AM (114.201.xxx.146)저도 투표로 심판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치에 관심없던 남편도 이번엔 꼭 선거 한다고 하네요
14. 저도..
'10.3.30 10:38 AM (211.208.xxx.225)친정부모님 2분 이번에는 제 의견대로 투표 한다고 하네요. 남편은 다행이 저랑 의견이 같구요.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저보고 우리집에 간첩이 있다고...ㅠ.ㅠ15. 들기만 해봐요.
'10.3.30 10:39 AM (143.248.xxx.67)보라고 좌빨들이 모두 일으킨거라고 쌩난리 치면서
선거에 써먹을려고 쌍심지 아니 쌍권총을 들껄요?16. 어른설득
'10.3.30 10:46 AM (121.129.xxx.165)말씀아무리 드려도 소용없음 그냥 용돈 드리세요.
어머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겠어요... 하면서 봉투하나 드리고
만약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되면 이만큼 더 드릴께요... 하세요.
나중에 누구 찍으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흠.. 묻지마라..... 하실거에요 ^^17. 아나키
'10.3.30 10:52 AM (116.39.xxx.3)저도 선거날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런데도 주변에 정치에 관심없다는 젊은 사람들보면 정말 답답해요.
저도 정치에는 관심없어요.
그저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이죠.
그럴려면 답은 선거밖에 없는데, 왜들 모르는건지....18. 도저히
'10.3.30 1:19 PM (221.149.xxx.25)설득이 안되는 분들은 그 전날 여행보내드리세요
다음날 늦게나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19. ..
'10.3.30 1:52 PM (122.35.xxx.29)저는 그나마 다행인게 제 주위분들은 대부분 저랑 같은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정치얘기를 해도 큰 트러블없이 이야기가 된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투표하러 가도록 계속 얘기해주려구요..20. 맞아요
'10.3.30 2:03 PM (121.146.xxx.157)선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