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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일단 외벽쪽의 실리콘은 다 떼어내고 다시 바른긴 했는데 마루부분을 들어내야 할것 같은데 같은 아파트 다른집
은 혹여 물이 들어와도 원목은 쉽게 상하니까 대리석을 깐 집도 있는데요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저희집은 난방배
관 때문에 대리석은 곤란하고 데코타일을 상한 마루부분을 제거하고 까는 것이 어떠냐고 하시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분 있으실랑가요... 아... 누가 확장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어요...
1. 데코타일
'10.3.23 7:11 PM (118.222.xxx.229)이라고 해서 타일이 아니구요...딱딱한 장판같은 거예요...보통 접착제로 붙이고요. 모양은 원목마루모양도 있고 커다란 타일모양도 있고요...
2. .
'10.3.23 7:14 PM (61.74.xxx.63)우리집 분양할때 보조주방을 데코타일로 할래, 원목마루로 할래 옵션이 있었어요.
시공사는 데코타일을 권장했는데 입주후 데코타일이 모노륨 같은 장판인 걸 알고 다들 속았다 했어요. 눈으로 봐도 차이가 확 납니다.3. 궁금이
'10.3.23 8:04 PM (115.137.xxx.196)답변 감사합니다... 여기가 대전이라서 을지로 4가는 넘 멀군요... 46평 베란다만 하는데에 60만원 달라고 하네요...
4. 쐬주반병
'10.3.23 10:53 PM (115.86.xxx.38)인터넷에서 시공법 확실하게 숙지하신 후, 원글님이 직접 시공하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평당 4-5만원 정도면 가능하구요, 접착제도 줄텐데요.
45평형 정도 되는 공간을 인부 2명과 재료비 포함해서 120정도 들은것 같아요.
물론, 데코 타일도 격이 있겠지만, 베란다라면 굳이 고급이 아니어도 될텐데요.5. 인테리
'10.3.24 12:06 AM (59.186.xxx.133)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그냥 못 넘기고 한마디...^^;;
난방 배관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거실에는 대리석이아닌 폴리싱 타일을 시공하게 되구요.. 대리석은 넓은 부분 까시면 비용 뿐만 아니라 잘 깨진답니다. 왜 시공이 안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추후 누수부분이 걱정이시라면 데코타일도 좋은 방안이시구요, 압축 장판으로 보시면 되기 때문에 썪을 염려가 없겠죠. 느낌은 다르지만 시공 후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창쪽 부분만 폴리싱 타일, 나머지는 마루 종류의 바닥재도 가능하십니다. 누수가 되더라도 난방시 타일쪽은 마루까지 닿기전에 건조가 되고 그 부분에 화분 등을 놓으실 수도 있답니다. 경험이 없으시다면 비전문가의 시공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가까운 체를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6. 인테리
'10.3.24 12:06 AM (59.186.xxx.133)아... 가까운 업체 입니다. ^^ㅋ
7. 방산시장에서
'10.3.24 4:10 AM (112.158.xxx.73)평당 3만원선이에요. 원글님은 바가지 쓰시는거에요.
참고로 데코타일도 본드로 접착하는 방법이구요.
저는 피아노를 끌어도 흠집이 안나 좋아하는 편인데(장판보다 더 선호하네요. )
물에는 약합니다.
찜질방 같은데 가보면 장판은 아니고 마루도 아닌데 쩍쩍 갈라지는것들 있죠. 요녀석이 데코타일입니다.
누수하신데다가 재시공한다면 만약 또 비가 들어오면 이것도 갈라질수 있어요. 본드가 일어나니까요.
그나마 저같은 경우 주방과 거실이 온돌마루인데 비슷하고 저렴한걸로 찾는냐고 데코타일로 한거고 전 만족해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